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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 “‘만족 없는 삶’, 스푼라디오를 만들어낸 단 하나의 원동력” 2020-07-01 18:30:00
성공을 눈앞에 그리기 시작했다. 그해 가을, 삼성전자가 배터리 일체형 갤럭시폰을 내놓기 전까지는. 갤럭시가 선물한 ‘스푼라디오’라는 기적 갤럭시의 ‘혁신적인’ 등장 이후 만땅이 폐업 직전단계까지 가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최 대표는 절망에 빠졌다. 그때 불현듯 팀원 중 한명이 ‘지금 우리...
"이재용 기소는 자존심 아닌 아집"…커지는 檢 비판 목소리 2020-07-01 10:53:20
교수는 "2017년부터 삼성에 대한 전방위적 수사와 처벌이 진행되어 왔고, 이제는 검찰권력이 특정기업 때리기 수준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 국민적 우려"라며 "검찰 개혁을 권력 장악이나 특정 기업 때리기의 채널로 삼아 이념 정치 실현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부담 커지는 검찰…"이재용 4년 수사...
"사퇴하라" vs "수사 미진" 번갈아 윤석열 때리는 여야 2020-07-01 09:33:49
수사심의원회의 이재용 삼성전자 불기소 권고 이후 여당에선 윤석열 총장을 향한 압박 공세를 높이고 있다.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29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검찰이 판단해야겠지만, 이것(수사심의위 권고)을 받아들일 거면 윤석열 검찰총장은 사퇴하고 검찰은 앞으로 모든 수사는...
양향자 "이재용 4년간 재판받는 게 정상인가" 2020-06-29 15:53:48
의원은 29일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불기소·수사 중단 권고와 관련해 "(이 부회장이) 4년간 재판을 받아오고 있는 상황이 과연 정상적이냐"고 말했다. 삼성전자 상무 출신인 양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서 "첨단 글로벌 기술로 세계 무대에서 뛰어야 하는 기업의...
박용진 "윤석열, 이재용 기소 못하면 책임지고 옷 벗어야" 2020-06-29 09:59:28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수사 중단 및 불기소 의견을 낸 것과 관련, 1년7개월이나 수사해온 검찰이 이재용 부회장을 기소하지 못한다면 윤석열 검찰총장이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용진 의원은 29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검찰 수사심...
박수홍·장동민·유세윤·양세형·장도연 등 코미디언 19인,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 참여 2020-06-16 14:51:47
라디오, 인터넷방송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현직 코미디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캠페인에는 박수홍·장동민·유세윤·양세형·김영철·이홍렬·임하룡·엄용수·서경석·김태균·김학도·표영호·이수근·박성광·장기영·최성민·이경실·장도연·이국주 등 이상 코미디언 19명이 스포츠닥터스...
박용진 "돈 앞에 죽어있던 불구속 재판 원칙 되살아나" 2020-06-09 10:48:22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 소식에 "평범한 시민들에게는 찾아볼 수 없었던 죽어있던 불구속 재판의 원칙이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 앞에서는 느닷없이 되살아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범죄 혐의가 어느 정도 소명 됐고, 기본관계에...
"코로나로 부부애 더 단단해졌죠" 2020-05-24 18:19:18
부부의 사연은 국군FM라디오와 삼성SDI 사내소통채널을 통해 소개됐다. 방송에서 이 프로는 “힘든 의료 현장에서 정말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게 살자”고 했고, 이 소령은 “아이들도 잘 돌봐주고 훌륭히 외조해줘서 고맙다”며 “코로나19로 많이 힘들지만 생활 수칙들을 잘 지키면서 우리 모두 이...
"코로나로 더 단단해져"…삼성SDI 직원과 간호장교 아내의 사연 2020-05-24 09:00:02
없도록 도왔다.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지냈고, 한 달이 흘러 이 소령의 파견이 끝나며 재회했다. 이 프로는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주는 이벤트로 아내를 맞이했다고 한다. 이 부부의 사연은 국군FM라디오와 삼성SDI 사내소통채널을 통해 소개됐다. shiny@yna.co.kr (끝)...
[천자 칼럼] 한국산 TV의 힘 2020-05-20 17:46:57
이런 경영철학을 가진 그는 금성사 설립 이듬해인 1959년 국산 라디오를 개발했고, 1966년 국산 TV를 생산했다. 당시 흑백TV 가격은 6만8000원으로 쌀 27가마 값이었다. 그런데도 공개추첨에서 당첨된 사람만 살 수 있을 정도로 인기였다. 삼성전자는 1970년 흑백TV 시장에 뛰어들었다. 1975년 예열 없이 화면을 바로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