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기중앙회, 김효섭·김재중 대표 '자랑스러운 기업인' 선정 2024-03-19 12:23:58
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 AI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재중 대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섰다는 평가도 받는다. 앞서 임직원들과 함께 기부금을 조성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실로암 안과 개안수술 후원을 하고 있다. 교육 기부단체를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에 학교...
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김동섭·김재중 대표 2024-03-19 12:00:09
공급하고 있다. 매출이 2021년 68억원에서 지난해 170억원으로 대폭 늘었고 해외 AI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김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기부금을 조성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실로암 안과 개안수술 후원을 하고 있으며 교육 기부단체를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에 학교 두 곳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GC녹십자, 가족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 진행 2024-03-19 10:09:53
달한다. 임직원에게 기부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지금껏 총 8,000개가 넘는 헌혈증을 병원 및 소아암 환자 지원 단체에 기부하며 생명 나눔 사회공헌 실천에 이바지하고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사랑의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우리은행, 서울 교대역에 소아암 투병 어린이 쉼터 마련 2024-03-17 11:32:45
함께 소아암 투병 중인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한 치료 지원 시설인 ‘나음우리’ 소아암 쉼터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교통 편의성을 고려해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 자리 잡은 ‘나음우리’ 소아암 쉼터는 항암 및 방사선 치료를 위해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서울로 상경하는 소아암 투병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편안하게...
[게시판] 우리은행, 소아암 투병 어린이 위한 쉼터 개설 2024-03-17 09:00:01
[게시판] 우리은행, 소아암 투병 어린이 위한 쉼터 개설 ▲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한국백혈병재단과 함께 소아암 투병 중인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한 치료 지원 시설인 '나음우리' 소아암 쉼터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교통 편의성을 고려해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 마련한 쉼터는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를...
30대뉴질랜드인, 8천㎞ 캐나다 달리기 횡단…"소아암 기금 모금" 2024-03-02 11:16:37
큰 나라다. 냅스가 달리는 목적은 소아암 환자를 위한 기금 마련이다. 시작할 때 목표액은 6만 캐나다달러(약 5천910만원)였지만 지금까지 9만 캐나다달러를 모금,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모금액은 캐나다와 뉴질랜드의 소아암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그때까지 최종 모금액을 10만 캐나다달러로 채워 전달할...
[책마을] "만병의 원인은 세포"…의학을 떠받친 과학자들의 영웅담 2024-03-01 18:00:38
2010년 여섯 살인 에밀리 화이트헤드는 소아암인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다. 독한 항암제를 투여받았지만 효과가 없어 ‘CAR-T세포 치료’라는 새로운 방법이 시도됐다. 환자의 T세포에 암을 찾아 공격하는 유전자를 삽입하고 다시 몸에 집어넣는 방법이었다. 사흘에 걸친 주입 후 에밀리는 토하고...
헥토그룹, 헌혈 캠페인 열고 ESG 경영 지속 2024-02-27 10:28:26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은 백혈병, 소아암 등을 앓는 어린이 환자를 돕는 비영리 사회복지 단체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는 헌혈 캠페인 헥토앤드는 헥토그룹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헥토그룹은 esg 경영과 이웃...
전공의 '집단사직' 첫날, 혼돈의 '빅5 병원'…속 타는 환자들 [현장+] 2024-02-20 14:13:41
속한 암 수술 병동에서 문제가 되고 있었다. 위암에서 폐암으로 전이가 된 40대 조카를 데리고 경남 진주에서 찾은 50대 부부는 갑작스러운 수술 지연 통보를 받았다며, 3일간 입원하기로 한 일정이 전면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의료진에 왜 수술이 늦어졌냐고 물으니 그냥 '늦어졌으니 기다리세요'라는 말만...
"경남 진주서 왔는데 병원 통보에…" 암 수술 앞두고 '울분' [현장+] 2024-02-20 11:23:37
암 수술 병동에서 문제가 되고 있었다. 소아암 말기인 초등학교 1학년 아이 부모는 "이 병원을 계속 다니던 사람인데 전날 2주 후에 다시 수술받으러 오라고 통보받았다"며 "뇌 쪽에 문제가 생겨서 암이 커져 버렸는데 수술도 못하고 진통제만 맞았다. 의사한테 이런 일을 항의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가족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