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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살짝 긁었는데 수리비 500만원…잠도 못 잡니다"[김수현의 보험떠먹기] 2021-12-19 06:00:11
한 경우, 우리 집의 하수도관 문제로 아래층까지 누수됐을 경우 모두 일배책으로 보상이 가능한 사례입니다. 그렇다면 앞서 본 이 씨처럼 개인의 부주의로 자동차를 훼손한 사고에 대해선 어떨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동차 사고의 경우에도 일상생활 활동 중에 발생했다면 일배책에서 보상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다만...
윤석열, '여경 도망 논란'에…"여경의 문제가 아니다" 2021-12-07 22:52:52
한 빌라에서 층간 소음을 갈등을 빚던 이웃이 아래층에 사는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살인미수 사건이 벌여졌다. 한 여경이 현장에서 이탈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여경무용론' 논란이 일었다. '상대적으로 신체적 조건이 좋은 남경을 현장에 배치해야 한다'는 의견과 '남경·여경의 문제라기 보다는...
'연애의 참견3' 주우재 "전 여친과 한 건물 살기, 신경 안써" 2021-12-07 13:43:41
전 남친이 복학하면서 고민녀의 아래층으로 이사 온다. 이런 상황을 보며 주우재는 "요새는 이웃이란 말이 어색해졌다. 의도하지 않으면 마주칠 일이 별로 없어서 신경 쓰이지 않을 것 같다"라는 의견을 내는 반면, 한혜진은 "한 동네에 살아도 신경 쓰이는데 한 건물에 살면 미칠 수 있다"라며 반박한다. 예상 밖에 전...
'인천 흉기난동' 새로운 증언 "비명 소리, 유리창 깨려는데…" 2021-11-28 09:35:42
C씨는 층간소음 문제로 아래층에 사는 D씨 부부와 20대 딸 등 일가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C씨와 피해 가족을 분리하고 C씨를 4층으로 돌려보냈다. 하지만 C씨는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와 흉기를 휘둘렀다. D씨의 아내, 딸과 함께 있던 여순경은 지원 요청을 이유로 현장을 벗어나 남경이 있는...
"바지 벗은 상태로 새벽 배송"…복도 CCTV에 찍힌 배달원 '추태' 2021-11-25 22:00:33
아래층에 사는 친구 사이 여성 두 명이 발견했다. 이 가운데 한 명인 피해자 A씨는 "아래층 사는 친구가 개인 CCTV를 확인해보다가 조금 이상한 장면이 있어서 저희 집도 새벽 배송을 시켰는지 물어봤다"며 "저도 새벽 배송을 시키다보니(바로 확인해봤다)"고 말했다. 새벽 시간인 만큼 다행히 배달원과 마주친 사람은 없는...
"피해자 진술 엿듣다가 홧김에"…'층간소음 흉기난동' 40대 검찰 송치 2021-11-24 13:40:38
A씨는 2∼3개월 전 이 빌라 4층으로 이사를 왔으며 아래층인 3층에 사는 B씨 가족과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건 당일 2차 신고 때 빌라 4층에서 B씨 아내 등이 출동한 C 순경에게 피해 진술을 하는 내용을 엿듣다가 집 안에 있는 흉기를 가지고 3층 복도로 내려와 범행했다. 당시 A씨는 자신을...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여경과 함께 남자 경찰도 도망갔다 2021-11-24 12:27:35
아래층에 거주하는 피해 가족과 층간소음 등으로 갈등을 겪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D씨는 범행 당일 낮 12시 50분께 C씨 가족 자택을 찾아가 소란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로부터 경찰서 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4시간 뒤 다시 C씨 자택에 찾아가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흉기난동 때 현장 떠난 여경, 대응 훈련 온라인으로 받았다 2021-11-22 21:38:47
C씨(48)가 아래층에 사는 이웃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가족 2명과 3층에 있던 A 순경은 지원 요청을 이유로 현장을 이탈해 1층으로 내려갔고, B 경위는 건물 밖에 머물다가 뒤늦게 합류해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편, 경찰 물리력 행사의 기준과 방법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흉기난동 `부실대응` 논란 경찰관들 "코로나로 현장훈련 못해" 2021-11-22 20:57:31
"아무래도 오프라인 훈련이 이뤄지지 못하다 보니 현장 대응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오후 5시 5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4층 주민 C(48)씨가 아래층에 사는 이웃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당시 가족 2명과 3층에 있던 A 순경은 지원 요청을 이유로 현장을 이탈해 1층으로 내려갔으며,...
문 대통령 "인천 흉기난동 부실 대응, 여경·남경 문제 아냐" 2021-11-22 14:43:59
아래층으로 내려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B씨의 아내, 딸과 함께 있던 여경은 지원 요청을 이유로 현장을 벗어나 1층으로 뛰어 내려가 논란을 빚었다. B씨 가족은 경찰관이 범행 현장을 벗어난 탓에 피해가 커졌다며 경찰 대응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빌라를 관리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