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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세넥스에너지 유상증자…호주 천연가스 3배 증산 2024-06-04 09:13:26
60PJ(페타줄·국제에너지 열량 측정 단위) 생산체제를 갖추기 위한 것으로, 60PJ은 액화천연가스(LNG) 120만t을 생산할 수 있는 수량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에 승인한 투자금을 가스 생산정을 추가로 시추하고 가스처리 시설과 수송관 등 가스전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호주...
작년 건물 에너지 총사용량, 전년보다 1.3% 감소 2024-06-03 06:00:04
때 발생하는 열량을 뜻한다. 건물의 단위 면적당 에너지사용량은 전년 대비 4.4% 줄어든 117kWh/㎡로 집계됐다.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2050 탄소중립 달성 목표의 기준 연도인 2018년과 비교하면 9.0% 감소한 수치로 2018년 이후 최저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2022년과 비교해 에너지 총사용량이 가장 많이 감소한...
상상도 하기 싫은 '역대급 여름' 온다…'비상 경보' [원자재 이슈탐구] 2024-06-03 03:43:18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은 지난주 MMBtu(열량 단위) 당 11.9달러로 지난해 같은 시기과 비슷한 수준이다. 천연가스 대국인 미국 내 가격도 마찬가지다. 컨설팅 업체 트레디션에너지의 게리 커닝험 이사는 "에어컨 사용이 증가하면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하반기에 MMBtu 당 4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가스...
짜게 먹는 한국인, '이 정도라니...' 2024-05-30 16:22:55
총열량의 7.6% 수준이다. 한국인들이 당 섭취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탄산음료 대신 당류가 적은 탄산수를 섭취하는 등 소비 패턴을 바꾼 결과로 보인다고 식약처는 분석했다. 다만 어린이, 청소년 등 집단은 당류를 1일 총열량의 10% 이상 섭취해 WHO 권고 기준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집단이 당 함량 높은...
한국인 얼마나 짜게 먹길래…"WHO 권고 기준의 1.5배" [1분뉴스] 2024-05-30 14:06:47
총열량의 7.6% 수준이다. 식약처는 이를 두고 우리 국민이 탄산음료 대신 당류가 적은 탄산수를 섭취하는 등 소비 패턴을 바꾼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고 보고 있다. 다만 일부 어린이, 청소년 등 집단은 당류를 1일 총열량의 10% 이상 섭취하는 등 WHO 권고 기준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식약처는 "영양성분 및...
한국인, WHO 권고기준 1.5배 나트륨 섭취…당류는 덜 먹어 2024-05-30 13:45:16
1일 총열량의 7.6% 수준이다. 이는 우리 국민이 탄산음료 대신 당류가 적은 탄산수를 섭취하는 등 소비 패턴을 바꾼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고 식약처는 분석했다. 다만 일부 어린이, 청소년 등 집단은 당류를 1일 총열량의 10% 이상 섭취하는 등 WHO 권고 기준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들 집단이 당 함량 높은...
먹으면서 빼는 ‘헬시플레저’ 트렌드, 대학생 기자가 직접 만들어 봤다 2024-05-27 15:55:28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권오란 교수도 “당이 제공하는 열량은 4kcal/g, 지방이 제공하는 열량은 9kcal/g임을 유의해야 한다”며 “첨가당을 넣지 않는 과일과 채소 같은 자연식품 섭취를 늘려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균형 잡힌 다이어트 식습관을 강조했다....
"'제로 소주'만 마셔요" 주당들 민망해서 어쩌나…'씁쓸' [이슈+] 2024-05-25 16:50:31
소주와 열량 차이는 미비하다. 아마 안주 몇 점이면 쉽게 상쇄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에 제로 소주가 확실히 건강에 더 낫다고 생각했던 소비자들 사이에선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2000명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 이 중 무려 68.6%(1371명)가 '제로 소주가 일반 소주보다 열량이...
"조금 먹었을 뿐인데 뇌 기능이…" 중년에 피해야 할 '이 음식' 2024-05-24 23:40:37
대거 들어가 열량이 높고 단백질·식이섬유 등은 비교적 적게 함유됐다. 연구 결과 초가공식품을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은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보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8% 높았다. 또 인지능력이 저하될 위험 역시 16%나 증가했다. 섭취하는 음식 중 초가공식품 비중을 10% 높이자 인지능력 저하 위험이 유의미하게...
식약처 "환자용 식품개발 적극 지원…표준 제조기준 확대" 2024-05-22 16:02:12
단백질 유래 열량을 총열량의 18% 이상으로 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식약처는 이에 더해 2026년까지 폐 질환, 간질환, 염증성 장 질환 등 3개 질환자용 식품의 표준 제조기준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오 처장은 이날 한국임상영양학회장인 박유경 경희대 교수, 김정하 중앙대병원 교수, 이향기 한국소비자연맹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