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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동화' 계속된다…"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2025-01-06 18:24:15
정준 씨(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아들)에 대해 “AIG오픈 경기 중에 ‘공이 부족할 것 같다’고 하자 호텔로 달려가 공을 직접 가져다줄 정도로 지지해준다”며 “나라면 나 같은 사람은 만나지 않을 것”이라며 웃었다. 승부욕도 리디아 고를 지치지 않게 만드는 힘이다. 그는 “아버지와 내기 골프를 쳐도 지고 싶지 않을...
'오징어게임2 이정재 친구' 이서환 "출연료 3억이요? 진짜면 좋겠네" [인터뷰+] 2025-01-06 14:20:15
전에 오픈했다. ▲ 극중 또 하나의 소울메이트였던 강하늘과는 어땠나. 정말 싹싹하다. 얘길 많이 했다. 해병대에 대한 공감도 많이 하고. 둘 다 해병대는 안나왔지만.(웃음) 저도 몰랐는데 진짜 해병대 출신이 있더라. 타노스 옆에 있던 노재원 씨가 해병대 출인이라고 하더라. 전혀 티를 안냈다. 그래서 '우리가 뭘...
리디아 고 '끝나지 않은 동화'…"가족은 나의 힘,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2025-01-06 14:18:36
정준씨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로, 대회 현장에서 응원을 보내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 리디아 고는 남편에 대해 "AIG오픈 경기 중에 '공이 부족할 것 같다'고 하자 호텔로 달려가 공을 직접 가져다줄 정도로 저를 지지해준다"며 "평범한 아내, 며느리가 아닌 것을 이해해주고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는...
[CES 2025] 검은 천 가리고 곳곳에 지게차…개막 막바지 준비 '분주' 2025-01-06 07:28:15
친 채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했다. 혼다 관계자는 "7일 전시 오픈을 위해 리허설 작업 중"이라며 "보안을 위해 가림막을 쳐놨으며 안에는 (전시 때 공개할) 차량이 있다"고 밝혔다. CES 기간 행사장을 이동하는 참관객의 발이 돼 줄 '베이거스 루프'는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CES 기간에는 하루 200대의 테슬...
'샤넬' 얼마나 싸게 팔길래…"매장 미어터졌다" 역대급 인파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01-02 13:44:02
씨(36)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국내 백화점 세 곳을 돌며 '오픈런'을 했다. 샤넬에서 지난달 중순부터 이월 시즌 품목에 대해 '마크다운(가격 할인)' 행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할인 행사를 시작하면서 샤넬 매장에선 문을 열기 전부터 줄을 서도 3~4시간은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대가 며느리' 리디아 고, 뉴질랜드 최고 훈장…"역대 최연소" 2024-12-31 08:03:03
L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우승해 최연소 기록을 세웠고, 17세에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며 '골프 천재' 수식어를 얻었다. 올해엔 파리올림픽 골프 여자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도 제패해 골프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다. 리디아 고는 2019년에도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삼성중공업 주가, 왜 한화·현대보다 못갈까 [장 안의 화제] 2024-12-26 15:45:02
오픈 AI도 로봇에 뛰어든다 이런 얘기도 있고 내년에도 이걸 테마로만 볼 것이냐. <김성훈 MHB파트너스 이사> 실제적으로 시간의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AI와 더불어서 로봇은 결국 우리 생활을 바꾸어 놓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꿈과 테마로 보기는 어렵죠. 그런데 문제는 우리나라에 상장되어...
제2회 롤앤팝 골프대회, 많은 셀럽들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 마무리 2024-12-24 15:03:20
있다. 또한 최근 강남역 인근에 최신 스크린 골프존 오픈과 2025년 런칭을 목표로 하는 파크골프 브랜드 *버디아이즈(Birdie Eyes) 까지 누구나 골프를 더 쉽고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남욱 대표는 "골프는 단순히 운동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돈이 아깝지 않아요"…외투까지 벗고 '오픈런' 벌어진 까닭 [영상] 2024-12-21 20:14:51
'오픈런'을 위해 길게 줄을 늘어섰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문을 여는 '컬리푸드페스타 2024'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이었다. 5도 안팎 쌀쌀한 날씨에도 두꺼운 외투를 입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다. 이날 오전부터 입장 대기 했던 김수은 씨(36)는 “내부로 들어가면 짐이 많아질 거라 최대한 짐을 줄여야...
"매일 아침 7시 예약 전쟁" 발 동동…스타벅스에 무슨 일이? 2024-12-20 07:00:01
게시글이 여럿 올라왔다. 오픈마켓에선 3만~5원대에 판매하는 곳도 많다. 직장인 김모 씨는 “아침마다 (예약 대기가) 뭐하는 짓인가 생각이 든다. 차라리 당근에서 살까 싶어 들여다보고 있다”면서도 “증정품으로는 괜찮지만 그 돈 주고 사는 건 아까워 고민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재고가 달리는 분위기에 관심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