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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코스맥스, 안정적 성장…K-인디뷰티 수출 영향" 2025-02-25 08:18:58
이 연구원은 "수출 호황을 보이는 국내 인디 브랜드들과 달리 중국과 미국 법인의 현지 인디 고객사들은 오히려 주문량이 감소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며 "미국 법인은 유형자산폐기손실 30억원, 법무비용 20억원 등 비경상 비용까지 발생해 적자 폭이 증대됐다"고 전했다. norae@yna.co.kr (끝)...
코스맥스, 매출 2조 돌파 2025-02-24 17:40:19
영업이익은 51.6% 늘었다. 이 같은 개선은 국내 K뷰티 인디 브랜드의 폭발적 성장에 힘입은 영향이다. 코스맥스의 한국법인 매출은 전년 대비 28.4% 증가한 1조3577억원, 영업이익은 59.8% 늘어난 1387억원이었다. 코스맥스 한국법인은 주로 K뷰티 인디 브랜드 물량을 처리한다. 동남아시아에서의 성과도 크다. 인도네시아...
코스맥스, 지난해 영업익 1,754억…전년비 51.6%↑ 2025-02-24 17:12:30
올 한해 코스맥스는 K뷰티를 주도하고 있는 인디브랜드와 국내 시장 성장은 물론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략품목인 크림, 선케어, 파운데이션, 립 제품에 대해서 지역별 맞춤형 체계 및 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선케어 제품은 MZ세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5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자외선...
코스맥스, 작년 매출 2조원 첫 돌파…영업이익 52% 증가 2025-02-24 17:09:23
증설로 인디브랜드 주문 확대에 대응하고, 고객사별 맞춤 지원을 강화한다. 동남아시아에서는 할랄 인증을 받은 생산기지를 활용해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 베트남 등으로 수출을 늘리며 영업망을 확대할 방침이다. 인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 고객사 확보를 위한 '로코(LOCO)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쿠팡 알럭스, 야심찬 오프라인 데뷔…석파정과 만난 럭셔리 뷰티[르포] 2025-02-24 16:09:24
브랜드의 품격에 차별화된 로켓 서비스를 더해 전에 없던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는 의미다. 알럭스는 백화점 명품관의 온라인 버전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검은색과 흰색을 주로 사용했으며 쿠팡 앱에서 주로 사용해온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등은 배제했다. 인디 화장품(온라인 기반의 소규모 브랜드)은...
BofA가 "1.4조에 팔겠다" 장담했는데…서린컴퍼니 매각 난항 2025-02-24 15:03:25
해당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높지 않고, 인디 화장품 브랜드 특성상 유행을 많이 타 수명이 짧기 때문이다. 회사의 본질 경쟁력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된다. 독도 토너 등 라운드랩 브랜드의 주요 제품은 대부분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등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에 생산을 맡는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클리오, 4분기 '어닝 쇼크'에 7%대 '급락' 2025-02-24 09:34:47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클리오는 지난해 인디 브랜드 육성, 해외 진출 국가 확대 등으로 광고선전비 투입이 증가했지만 투자처 분산과 경쟁 심화 영향으로 성과가 미진했다"며 "국내의 경우 다양한 색조 브랜드의 진입과 클리오 브랜드의 뉴니스 부족으로 국내 주요 성장 채널(온라인·H&B)에서 점유율이 하락했고 해외...
한국콜마는 어떻게 선크림의 제왕이 됐나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5-02-24 08:14:39
주요 고객사는 중소형 인디 화장품 브랜드 회사들입니다. 조선미녀, 스킨천사도 그중 하나고요. 한국콜마가 지금처럼 선크림 시장에서 압도적인 지배력을 갖게 된 건 2020년 말의 한 사건에서 비롯됐습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인 SPF 허위 표기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이었어요. 한 유튜브 방송에서 선크림 20개의 SPF 검사...
K뷰티 'ODM 투톱'…"대규모 해외 증설" 2025-02-23 18:27:52
로스앤젤레스(LA)에 영업소를 열고 현지 인디 브랜드 유치에도 나섰다. 한국콜마는 상반기에 미국 펜실베이니아 2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국내외 공장을 ‘풀가동’해도 수요를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주문이 밀려들자 주요 고객사가 몰려 있는 미국에 새로운 공장을 짓기로 했다. 미국 2공장이 완공되면 한국콜마...
"한한령 해제 대비 화장품주·2차 전지 섹터 주목" 2025-02-20 16:25:48
대형사들의 메가히트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서 다시 성공할 가능성이 불확실하기 때문임. - 중국발 훈풍이 기대되는 다른 종목군으로는 2차 전지 섹터가 있음. 특히 LG에너지솔루션, POSCO 홀딩스, 에코프로머티 등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음. - 투자자들은 중국 관련주와 2차 전지 섹터의 상승세를 주시하되, 분산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