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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설립 조례안 놓고 엇갈린 목소리 2017-08-09 14:35:52
시의회에 상정했지만, 시민과 문화예술계의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처리되지 못했다. 시는 2015년에도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했으나 시의회가 설립 조례안을 부결, 제동이 걸렸다. 제천시는 조만간 문화재단 설립에 필요한 조례안을 시의회에 재상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말 많은' 광주아트페어 내년 행사 제동 2017-08-03 11:17:29
재상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고 '재검토' 결정했다. 재정투자 심사는 지방재정을 계획·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중복·과잉투자 등을 막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신규투자, 행사성 사업 등을 할 때 그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는 제도다. 총사업비 3억 이상 30억원 미만의 공연이나 축제 등 행사성 사업이 심사대상이다....
대전 월평공원 민간특례사업 일단 유보…재심의 결정 2017-07-19 18:21:36
시설물을 조성하는 도심형 공원 대신 산림형 공원조성을 제안했다. 그렇게 해서 줄인 사업비로 사유지를 최대한 추가 매입하는 방안이 제기됐다. 시는 이날 심의위원들이 제기한 부분을 포함해 월평공원 갈마지구 시설변경안을 보완해 빠르면 다음 달께 재상정할 방침이다. young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경기도의회, '고교 저녁급식 지원 조례안' 처리 보류 2017-07-13 11:30:10
상당한 예산이 수반돼야 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 관계자는 "저녁급식을 하지 않는 학생과의 형평성과 인건비 부담 문제 등에 대한 충분한 논의와 검토를 위해 조례안 처리를 보류하기로 했다"며 "다음 임시회 재상정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지역이슈] 암초 만난 청주 제2매립장…쓰레기 대란 오나 2017-07-03 09:00:08
부담을 느끼고 있다. ◇ 청주시 9월 관련 예산안 재상정…"부결되면 쓰레기 대란 불가피" 청주시는 오는 9월 추경예산안 편성 때 관련 예산을 다시 세워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흥덕구 강내면 학천리의 쓰레기 매립장이 2019년 폐쇄되는 점을 고려하면 서둘러 제2 매립장을 착공해야 '쓰레기 대란'을 피할 수...
충북도의회, 오송전시관 건립 제동…부지 매입안 부결 2017-06-15 17:48:33
다음 달 열리는 임시회에 재상정하겠다"며 "내년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어서 전체적인 사업 추진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1천400억원을 들여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화장품 뷰티 박람회, 건축박람회 등 대규모 전시행사를 치를 수 있는 1만300여㎡의 컨벤션센터 등을 갖춘 오송 기업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압구정역 40층 랜드마크 무산될듯…지구단위계획 본격 논의 2017-05-25 09:00:02
보완해서 재상정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압구정아파트 재건축을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하며 압구정역 역세권 기능 강화와 다양한 공공 공간 확보, 디자인 특화 유도 등으로 가로친화형 단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4개 아파트 단지는 6개 특별계획구역으로 묶어 대단지로 추진한다. 특별계획구역이...
'부산 소녀상 조례' 상정보류 책임 놓고 의원 간 충돌 2017-05-19 14:11:11
때 재상정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부산시의회가 소녀상 조례의 상정 자체를 거부하는 바람에 소녀상을 보호해야 한다는 그간의 수많은 노력이 원점으로 돌아갔다"며 "어린아이들의 손을 잡고 소녀상을 찾았던 전국의 많은 사람에게 상처만 주게 됐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서울시의회는 앞서 2월 부산과 유사한 조례안을...
현대중 노조, 부결된 '4사 1노조' 재추진에 내부 반발 2017-03-30 06:05:02
이뤄지지 않았다"며 같은 안건을 조만간 재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에 대해 현장 노동조직 '현장희망'은 "노조 의결기구의 결과를 부정하는 것이 민주노조냐"며 반발하고 나섰다. 현장희망은 유인물을 내고 "노조가 부결된 노조규약 개정안을 재상정하겠다는 것은 대의원대회 결과를 뒤집겠다는 것"이라며...
대전 학생인권조례 제정 또 무산…교육위 조례안 심의 유보 2017-03-28 16:55:20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례안 재상정 여부는 의원들과 협의 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대전청소년인권네트워크는 성명을 내고 '황당한 결정'이라며 교육위를 비판했다. 대전청소년인권네트워크는 "교육위의 황당한 재유보 결정은 터무니없는 논리와 가짜뉴스 수준의 사실 왜곡으로 조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