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미약품 고혈압 치료제 베트남 진출…'비엣팝' 독점 계약 2025-11-05 10:46:07
두 회사는 베트남 지역에서 고혈압 치료제 접근성을 확대하고, 현지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 해소와 치료 환경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응우옌 치 중(Nguyen Chi Dung) 비엣팝 대표는 “한미약품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치료제를 베트남에 선보여 비엣팝의 성장을 촉진하고 국민 건강에 기여할 것”이라며 “고혈압...
수도권 베이비부머 10명 중 7명 "일자리 있으면 귀촌 가능" 2025-11-05 06:00:01
중소기업 및 안정된 일자리 제공(18.6%), 지역의료·복지 서비스 강화(12.0%) 등의 순이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수도권 집중 현상과 내수 위축으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심화하고 있다"며 "은퇴를 앞둔 수도권 베이비붐 세대의 고향을 중심으로 한 귀촌과 지역 내 재취업을 유도한다면 수도권 집중 완화는...
[사설] "필수의료·의과학 따로 뽑자"는 국교위원장 제안 일리 있다 2025-11-04 17:45:46
확대로 촉발된 의료 파행은 1년 반 만에 끝났지만 지역·필수의료 위기는 현재진행형이다. 분초를 다투는 환자와 산모는 응급실과 분만 병원을 찾아 여전히 ‘뺑뺑이’를 도는 게 현실이다. 지역 응급의료 공백은 더 심각하다. 이런 와중에 공공의대 설립, 지역의사제 도입 등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 개혁 방안에도...
공재광 전 평택시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 2025-11-04 16:49:28
사실을 공식 확인하며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중앙 정책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밝혔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민생 중심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 전 시장은 민선6기 평택시장(2014~2018) 재임 시절, ‘시민과의 원탁회의’를 통해 소통행정을 강화...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본격화…도시첨단물류단지로 재탄생 2025-11-04 13:53:02
대형 물류시설을 중심으로 지역 내 부족했던 금융, 의료, 문화, 판매시설 등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할 것"이라며 "‘시민의 삶이 편해지는 첨단물류 공간’이자 서남권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 분류 기능과 상품 입고·분류·배송 등 전 과정을 처리하는...
"한국 AI 강대국 되려면 피지컬AI 산업 육성해야" 2025-11-03 18:22:28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재욱 서울대 AI연구원장은 현재의 미중 경쟁과 관련해 "미국은 골든 타임 전략으로 주도권을 강화하고 중국은 전략적 인내로 장기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원장은 "2021년 5월 중국의 컴퓨팅 파워가 미국을 앞섰지만, 미국의 반도체법(Chips Act)과...
사회공헌의 새 장을 열다... 첫 민관 사회공헌 포럼 성공리 개최 2025-11-03 18:17:50
“보육과 의료를 연계한 영유아 발달지원 플랫폼을 구축 중이며,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속 가능한 5년 계획형 사업으로 전환 중”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박혜선 이사는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을 연결하는 ‘단톡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범부처 협업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홀딩스 나영훈...
국교위원장 "입시 때 필수의료 전공 분리 모집·지역 복무 의무화해야" 2025-11-03 18:03:56
나눠 선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필수 의료 공백 문제가 특히 심각한 지역 의대를 중심으로 분리 모집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게 차 위원장의 구상이다. 그는 "모집단위 분리를 통해 필수 의료 분야 입학이 쉬워진다면 오히려 바람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역 의대 졸업 후 수도권으로 이탈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 "필수의료·의과학자 의대 입시 분리해야" 2025-11-03 18:01:53
의료 공백 문제가 심각한 지역 의대를 중심으로 분리 모집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게 차 위원장의 구상이다. 그는 “모집단위 분리를 통해 필수 의료 분야 입학이 쉬워진다면 오히려 바람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역 의대 졸업 후 수도권으로 이탈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레지던트를 마칠 때까지 지역...
[단독] '젠슨 황의 선물' 무용지물 될라…첫삽도 못뜬 서울대 AI 데이터센터 2025-11-03 17:44:09
묶은 ‘ABC 캠퍼스’ 비전 아래 의료와 연구, 산업을 잇는 첨단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서울대는 12만㎡ 규모 부지에 배곧서울대병원 등을 지을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서울대는 병원 인근 부지에 240㎿급 AI 컴퓨팅센터를 신설하기로 했다. 병원·바이오 연구와 연계한 AI 연산 허브로 삼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