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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이 큰 선물 되길..롯데삼동복지재단, 울산지역 아동 위한 문화체험 행사 진행 2025-08-14 10:50:30
<신격호 롯데 고향사랑 문화체험>은 롯데그룹 창업주 故 신격호 명예회장이 생전에 고향인 울산에 대한 가졌던 애향심을 이어가고,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울산 지역 아동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23년 시작됐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신격호 롯데 고향사랑 문화체험'에 재...
이지스운용 경영권 매각 본격화…대신·한화 '2강 구도' 전망 2025-08-13 16:18:38
이번에 매물로 나온 지분은 창업주 고 김대영 회장의 부인 손화자 씨(12.4%) 지분과 재무적 투자자(FI) 지분 등 약 66%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김 회장이 별세하면서 경영권을 승계한 손 씨는 그동안 직접 경영에 나서지 않고 지분 매각을 통한 자산 유동화를 추진해왔다. 여기에 KB증권(4.13%), 우리은행(0.8%) 등...
"안팔리는 주식 3000억 어쩌지"…골머리 앓던 기재부의 반전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8-13 06:00:01
창업주인 박연차 전 회장이 타계하자 유족은 상속세 절반가량을 3000억원 규모의 TKG태광 주식으로 정부에 납부(물납)했다. TKG태광은 나이키 신발 전체 물량의 10~15%를 생산하는 제조업자개발생산(ODM) 회사로 안정적 수익을 올리는 중이다. 하지만 비상장사이고 정부가 소수 지분을 보유한 만큼 주식 매각, 자금 회수가...
"관세전쟁이 되레 기회"…경영권 분쟁 끝낸 '크린랩'의 승부수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08-12 08:00:01
지난해 3월까지 경영권 분쟁을 겪었다. 창업주 고(故) 전병수 회장의 장남 전기영 씨가 증여받은 크린랩 주식 21만주의 소유권에 대해 전 회장과 차남 전기수 씨가 이의를 제기하면서다. 전기영 씨의 조카인 승 대표는 “지난해 3월 장남의 경영권을 인정하는 대법원판결을 끝으로 분쟁이 완전히 종결됐다”며 “주방 랩의...
삼성·LG·효성 창업주 고향 찾는…경남 'K거상 관광루트' 만든다 2025-08-11 17:31:19
회장의 고향(지수면), 함안군은 효성그룹 창업주 조홍제 회장의 고향(군북면)이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특화 진흥사업으로 추진하는 K-거상 관광루트 상품화 사업은 대기업 창업주 3인이 도내에서 출생한 것을 계기로 해당 3개 지역을 아우르는 광역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골자다. 도는 참여와 경험 중심의 콘텐츠를...
5년 경영권 분쟁 끝낸 크린랩 "주방용품 넘어 생수사업 시작할 것" 2025-08-11 17:30:38
경영권 분쟁을 겪었다. 창업주 고(故) 전병수 회장과 차남인 전기수 전 대표가 2019년 최대주주이자 전 회장의 장남인 전기영 씨를 상대로 “부친에게서 증여받은 21만 주의 소유권을 무효화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하면서다. 장남 전씨의 조카인 승 대표는 “지난해 3월 대법원이 최대주주의 경영권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려...
비타민도, 화장품도 5000원어치씩 파는 균일가의 힘 2025-08-10 17:39:35
외국업체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 다이소 창업주인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은 1988년 무역회사 한일맨파워를 창업해 세계 각국의 생활용품을 일본에 수출했다. 1992년에는 아성산업(현재 아성다이소)을 세워 다이소를 비롯한 일본 균일가 매장에 제품을 공급했고 일본 다이소의 독점 공급업체로도 선정됐다. 다이소 관계...
[콜마 경영권 분쟁] ② 반복되는 가족 경영분쟁…지배구조 문제도 2025-08-10 06:11:01
회장 일가의 분쟁은 국내 대다수 대기업그룹 창업주 일가가 경영권이나 재산을 놓고 벌인 '형제 또는 남매의 난'과 다르지 않다. 경영권 분쟁에 따른 주가불안과 기업 분열, 이미지 추락은 주주와 임직원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창업주 일가 분쟁 잦아…휘청거린 기업들 이번 사태는 국내 대기업그룹 오너...
[콜마 경영권 분쟁] ① '가족내전' 장기화…기업 신뢰도 '흔들' 2025-08-10 06:11:00
거둔 한국콜마[161890]의 얽히고설킨 집안싸움 얘기다. 창업주 윤동한 회장, 장남이자 지주사 콜마홀딩스[024720]를 이끄는 윤상현 부회장, 그리고 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200130] 대표가 소송에 맞소송을 벌이며 '오너 리스크'를 키운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10일 법조계와 화장품업계는 콜마그룹의 경영권...
한미그룹, 45년간 사랑의 헌혈 참가자 1만명 넘어 2025-08-08 10:24:59
이 캠페인은 1980년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선대 회장이 서울 시청역에 마련된 '헌혈의 집' 개소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고, 현재 상·하반기 연 2회 정기 캠페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미그룹은 지난달 24일부터 경기도 화성시 팔탄 사업장과 서울 본사 등에서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