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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시즌 폐막…상금왕 토머스, 평균타수는 스피스 2017-09-25 09:08:04
페덱스컵 상위 30명만 나가는 투어 챔피언십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5월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시즌 PGA 투어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재미동포 케빈 나(34)도 페덱스컵 순위 45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PGA 투어는 1주일의 짧은 휴식기를 갖고...
우즈 "이제 60야드 샷도 연습해요"…복귀 여부엔 '신중' 2017-09-23 08:30:19
데저트 클래식 1라운드에서 기권한 것을 마지막으로 대회에 나서지 않고 있다. 선수로 출전하지 않은 것은 물론 자신이 주최한 대회에 시상자 등으로도 나오지 않았다. 29일 개막하는 프레지던츠컵 부단장을 맡은 우즈는 이날 "선수들과 함께하며 우리 팀의 승리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돕는 일은 매우 멋질...
PGA투어 한국 담당 강혜원씨 "PGA경기, 이젠 한국어로 즐기세요" 2017-09-21 05:01:00
현장 업무는 오는 25일 뉴욕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이다. 김시우(21)가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한다. 강 씨의 두번째 현장 출동은 군 복무를 마치고 PGA투어에 복귀하는 배상문(31)이 출전하는 세이프웨이오픈이다. 그리고 다음 달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CJ컵 역시 강 씨의 현장이 될 예정이다....
[고침] 체육(PGA투어 PO 3차전 우승자 리슈먼…) 2017-09-20 09:21:30
컵 출전 엘스·폴터·맥다월·슈워츨도 출전 확정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최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6-2017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크 리슈먼(호주)이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PGA 투어 대회 CJ컵에 출전한다. 대회를 개최하는 CJ그룹은 20일 "리슈먼이 CJ컵을 통해...
PGA투어 PO 3차전 우승자 리슈먼, 국내 정규대회 CJ컵 출전 2017-09-20 09:13:55
컵 출전 엘스·폴터·맥다월·슈워츨도 출전 확정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최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6-2017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크 리슈먼(호주)이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PGA 투어 대회 CJ컵에 출전한다. 대회를 개최하는 CJ그룹은 20일 "리슈먼이 CJ컵을 통해...
꼴찌해도 3억6천만원…'별들의 돈잔치' PGA 투어챔피언십 개막 2017-09-19 09:10:43
2007년 페덱스컵 창설 이후 2013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한편 PGA 투어 2016-2017시즌은 이 대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고 이달 말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으로 이어진다. 2017-2018시즌 개막은 10월 초 세이프웨이 오픈이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배상문 "꿈꾸던 첫 라운드 두 번이나 울컥했다" 2017-09-14 18:29:04
친 게 좀 어이가 없었다”고 했다.2015년 10월 프레지던츠컵 이후 2년여만에 공식 대회에 출전한 그는 일취월장한 후배들의 실력을 놀라워했다.그는 “너무 오랜 만에 경기에 나서다 보니까 솔직히 좀 쫄았던 것 같다”며“자기 스윙을 대담하게 하는 후배들을 보고 많이 배웠다”고 머리를...
300야드 '펑펑'… 괴물들의 장타 전쟁 시작됐다 2017-09-13 18:46:25
자신감을 드러냈다. 배상문의 공식 대회 출전은 2015년 10월 국내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이후 약 2년 만이다.청라=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
300야드 장타왕 총집결 신한동해오픈 '인천대전' 막오른다 2017-09-12 10:11:18
최초로 국내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이후 2년만이다.2013년, 2014년 이 대회를 잇달아 제패한 배상문은 특히 2014년 대회 우승상금(2억원)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통 큰 선행’을 베풀기도 했다. 휴가 때마다 인근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연습에 매달려온 그는 “예전보다 훨씬 더...
복귀 배상문, 첫판부터 강적…한일 최강 장이근·김찬과 대결 2017-09-12 06:57:54
2차례 우승했다. 2015년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해 승점 2.5점을 따내는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배상문은 프레지던츠컵이 끝나자 군에 입대, 2년 가까이 필드를 비웠다. 배상문이 필드를 비운 사이 김시우(21)가 PGA 투어에서 플레어스 챔피언십 등 2차례 우승하며 신예 스타로 떠올랐고 안병훈(26), 왕정훈(22) 등이 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