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작년 재계 총수 연봉 1위 HS효성 조현상…총 323억여원 수령 2025-03-18 19:09:13
현대모비스에서 총 44억3천1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해 대한항공 51억300만원, 한진칼 41억5천373만원, 진에어 9억5천600만원 등 총 102억1천273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2023년과 비교하면 대한항공 보수는 30.3% 늘고 한진칼 보수는 2% 줄었다. 작년부터 진에어에서 보수를 받기 시작해 총액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102억 받았다 2025-03-18 18:09:11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102억127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한항공과 한진칼, 진에어의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51억300만원, 한진칼에서 41억5373만원, 진에어에서 9억5600만원을 받았다. 전년 대비 대한항공에서 받은 보수는 30.3% 늘었다. 반면 한진칼에서 수령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102억1천만원 받아 2025-03-18 17:58:46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102억1천만원 받아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102억1천273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한항공과 한진칼, 진에어의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51억300만원, 한진칼에서 41억5천373만원, 진에어에서...
'현금부자' 호반그룹, LS 지분 사들인 까닭은 2025-03-14 15:54:40
호반그룹은 과거 한진칼 경영권 분쟁에 뛰어든 경험도 있다. 지난 2022년 사모펀드 KCGI가 보유한 한진칼 지분 약 17.43%를 인수해 2대 주주에 올랐다. 당시에도 호반그룹은 단순 투자목적이라고 밝혔으나, 조원태 한진칼 회장 등은 호반그룹을 경계하며 우군을 꾸준히 확보했다. 호반그룹이 단기적 목적보다는 여러 가지...
한진그룹 일우재단, 24일까지 '일우미술상' 공모 2025-03-14 14:41:13
한진그룹 일우재단, 24일까지 '일우미술상' 공모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은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해 세계적인 작가로 육성하는 '2025 일우미술상' 공모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일우미술상은 장르와 매체의 제한을 두지 않고 '사진'을...
자회사 싸움 끼어든 호반그룹, LS 지분 3% 확보…그룹 싸움 확전? 2025-03-13 16:06:35
분쟁 등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핵심적인 수단이다. 호반그룹은 2022년 호반건설을 통해 한진칼 지분을 대거 취득하며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에 참전한 이력도 있다. 호반그룹은 2023년 10월 사모펀드 운용사 KCGI가 보유한 한진칼 지분을 인수, 17.45%를 확보해 2대주주가 됐다. 대한전선이 사실상 상고를 예고한 데다 이...
"통합 대한항공 자신"...조원태의 확신, 근거 따져보니 2025-03-12 14:46:41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발언부터 보시죠. [조원태 / 한진그룹 회장: 규모로 보면 저희가 11위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언제나 고객들이 믿어주시는 항공사가 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조 회장은 통합 대한항공의 경우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기 위해 서비스부터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1년...
'현대家 사돈' 백지연 "부자들, 7가지 성공습관 있더라" 2025-03-12 08:28:18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조카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과는 사촌 사이이다. 1996년 말 HL그룹을 이어받아 자동차부품·건설·물류 전문 회사로 성장시켰다. 강씨는 미국에서 디자인 대학 졸업 후 현재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있고, 정씨는 HL그룹 미국 법인 신사업 발굴 분야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오를 땐 찔끔 오르더니 내릴 땐…" 대한항공 개미들 '폭발' [종목+] 2025-03-12 06:30:02
가하고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 11일 통합 대한항공의 새로운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 매출의 핵심 축인 화물 운임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오는 3분기부터 아시아나와의 본격적인 시너지가 나타날 것"이라며 "노선 전략을 통합하면서 저가항공사(LCC)...
대한항공, 41년 만에 새 로고…"서비스 질 악화 없다" 2025-03-11 20:25:22
다크 블루' 단색을 적용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의 오랜 전통이었던 로고와 CI를 바꾸게 된 계기에 대해 "미니멀리즘과 현대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신규 CI 반영 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기 250대 가량을 다 도색하려면 길게는 3~4년 이상 걸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