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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상생…1차 협력사 관세 수천억 떠안기로 2025-11-16 17:50:31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16일 이재명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국내 투자·고용 확대 외에 별도의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미국의 관세 부과로 올해 1차 협력사들이 떠안은 자동차 부품 관세 수천억원을 현대차그룹이 감당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차그룹도 올해 3분기까지 4조6000억원에 달하는 관세 부담을 졌지만,...
여의도 대교아파트, '래미안 와이츠'로 재탄생 2025-11-16 17:50:03
더현대 서울과 IFC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있으며, 여의도 초·중·고교 등 우수한 학군에 여의도 한강공원, 샛강생태공원 등 풍부한 친환경 인프라까지 갖춰 여의도에서도 핵심 입지로 꼽힌다. 이에 지난해 1월 조합 설립 이후 7개월 만에 정비계획 고시, 19개월 만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는 등 여의도 주요...
재계 총수들 만난 李 "학력고사 어려워졌다고 등수 변하나" [종합] 2025-11-16 17:37:01
차원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글로벌 경쟁을 해야 하는 대기업의 경우 그 문제에 대해 조금 더 관용적이었으면 어떨까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속보]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125.2조원 국내 투자…"역대 최대 규모" 2025-11-16 17:29:58
전액 지원 및 1~3차 협력사와의 상생 강화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 1차 협력사가 올해 부담하는 대미 관세를 소급 적용해 전액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해 1차는 물론 2~3차 협력사까지 혜택을 확대한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와 직접 거래하는 1차 협력사가 부품 등을 미국 생산법인...
李대통령 국내투자 당부에…재계 총수들 "대규모 투자·고용" 화답 2025-11-16 17:18:48
SK그룹 회장도 "국내 투자와 고용을 더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호응했다. 그는 "원래 2028년까지 128조원의 국내 투자를 계획했었으나, 점점 투자 예상 비용이 늘고 있다"며 "정확한 추산은 어렵지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만) 약 600조원 규모의 투자가 이어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고용 관련해서도 "매년 8000명...
현대차그룹, 역대 최대 125조 투자…협력사 관세 전액 지원 2025-11-16 16:38:08
●1차 협력사 대미 관세 전액 지원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가 올해 실제 부담하는 대미 관세를 소급 적용해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해 1차는 물론 2~3차 협력사까지 혜택을 확대한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와 직접 거래하는 1차 협력사가 부품 등을 현대차그룹 미국...
李대통령 "한미협상 공동대응, 기업인 헌신 덕분…방어 잘 해냈다" 2025-11-16 16:09:11
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 등 7인의 재계 총수급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국제 질서 변경에 따라 불가피하게 수동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었고, 좋은 상황을 만들기보다 나쁜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게 최선이었다"며...
민간 1천500억달러 대미투자 실행 속도…美 공급망 핵심거점으로 2025-11-16 12:03:21
108억달러(16조원)로 추산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4년간 미국에 260억달러(38조원)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270만t 규모 전기로 제철소 건설,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생산능력 확대, 3만대 규모의 로봇 공장도 신설 등이 구체적 투자 대상이다. 현대차그룹은 1986년 미국...
이재명 대통령, 이재용·정의선·최태원·구광모 등 총수들과 회동 2025-11-16 09:51:14
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 등 기업인 7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선 이 대통령이 한미 협상 세부내용을 설명하고 관련한 기업인들의 의견을 구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현 정부가 주력하고 있는 각종 현안과 관련해...
美해군참모총장, HD현대重 함정 건조현장 찾아…마스가 논의 2025-11-16 09:38:46
HD현대중공업의 모그룹인 HD현대는 정기선 회장이 직접 커들 총장을 만나 조선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소개하고, 마스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정 회장과 커들 총장은 미국 해군 함대의 작전 준비 태세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커들 총장은 정 회장의 안내를 받아 상선 건조 현장을 둘러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