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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역주행 "무려 500m 고속질주" 2018-02-26 11:55:05
흥덕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하다 역주행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25)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음주운전 역주행 피의자인 A 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흥덕구 복대동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아버지의 승용차를 몰고 운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시 지그재그로...
[얼마집] 광교호수공원 가까운 '광교호반베르디움' 2018-02-26 11:03:16
흥덕나들목(ic)을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원천119안전센터가 아파트 바로 옆에 있다. 맞은 편엔 수원남부경찰서까지 있어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적다. 단지에서 500m 거리엔 홈플러스가 있다. 다만 주변 단지들의 입주가 아직 끝나지 않아 편의시설은 전반적으로 부족하다는 평가다.원천리천과...
음주운전 20대, 순찰차 피해 500m 역주행 도주하다 '쾅' 2018-02-26 07:03:48
청주 흥덕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25)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흥덕구 복대동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아버지의 승용차를 몰고 운전했다. 지그재그로 운행하는 A 씨의 승용차를 본 경찰은 순찰차로 추격하며 정차...
"공항에 폭발물 설치" 허위신고 20대 입건 2018-02-22 17:48:24
청주 흥덕경찰서는 22일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A(27)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7시 32분께 "청주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112문자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119소방대 30여 명은 청주공항으로 출동, 폭발물 확인에 나섰다. 확인 결과 거짓 신고임을 확인한 경찰은...
"청주공항에 폭발물 설치했다" 허위신고 20대 즉결심판 2018-02-21 21:45:54
= 청주 흥덕경찰서는 21일 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허위신고를 한 혐의(경범죄처벌법 위반)로 A(27)씨를 즉결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2분께 "청주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112문자 신고가 접수됐다. 이 신고로 경찰과 119소방대 30여 명은 청주공항으로 출동하는 등 한때...
인터넷 사기 71건 재판중 또 1천만원대 사기 20대 구속 2018-02-21 20:17:00
청주 흥덕경찰서는 분유 등 물품을 시세보다 싸게 판다고 속인 뒤 거래대금만 챙긴 혐의(사기)로 A(27)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5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고급 분유 15통을 싸게 판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구매 대금 16만원을 이체받은 뒤 연락을 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인터넷 사기 71건 재판중 또 1천만원대 사기 20대 구속 2018-02-21 15:15:33
= 청주 흥덕경찰서는 분유 등 물품을 시세보다 싸게 판다고 속인 뒤 거래대금만 챙긴 혐의(사기)로 A(27)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5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고급 분유 15통을 싸게 판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구매 대금 16만원을 이체받은 뒤 연락을 끊은 혐의를 받고...
만취 운전 50대, 택시·승용차 '쾅쾅'…2명 부상 2018-02-15 09:56:37
청주 흥덕경찰서는 15일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5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 5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쏘나타 승용차를 몰다 앞서 신호를 기다리던 택시 등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상품권 싸게 팔아요" 상습 사기범 잡고보니 절도까지 2018-02-12 15:40:58
= 청주 흥덕경찰서는 시세보다 상품권을 싸게 판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뒤 돈만 받고 연락을 끊은 혐의(사기·절도)로 A(22)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총 16회에 걸쳐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시세보다 상품권을 저렴하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구매 희망자가 보낸...
원룸서 30대 얼굴에 비닐 쓴 채 숨져…타살 가능성(종합) 2018-02-08 16:48:05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1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원룸에 살던 A(38·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의 어머니는 경찰에서 "딸이 전화를 받지 않아 걱정돼 찾아가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비닐을 쓴 채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방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