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두환 7일 재판 불출석…"독감·고열로 외출 불가능" 2019-01-06 15:38:26
공판기일이 잡혔으나 전씨가 알츠하이머 진단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아 재판이 열리지 않았다. 이후 광주에서 공평한 재판을 받기 어렵다며 법원에 관할이전 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 전씨 측은 전씨가 현재 독감으로 거동이 불편하며 이미 사망한 지인의 안부를 묻는 등 알츠하이머 증세가 더 심해지고 있다고...
5·18희생자 가족 "'전두환 민주주의 아버지' 망언 용서 못 해" 2019-01-04 15:27:47
힘주어 말했다. 또 "전씨는 그동안 고령과 알츠하이머병을 핑계로 재판 출석을 거부하며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며 "이번 망언도 재판을 앞두고 불출석 명분과 동정 여론을 의식한 발언이자 술수일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전씨가 재판 출석을 계속 거부한다면 강제 구인으로 법정에 세워야 한다"며 "5월 광주에...
전두환측 또 기일 연기 신청…법원 "7일 그대로 재판 진행" 2019-01-04 14:48:21
첫 재판에도 알츠하이머 진단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다. 이후 지난해 9월 21일 공평한 재판을 받기 어렵다는 이유로 관할을 서울중앙지법으로 옮겨달라고 광주고법에 신청했지만 받아들여 지지 않았고 즉시항고 했으나 지난해 11월 30일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됐다. 대법원 재판부는 관할이전 신청 기각 결정에 대해서는...
전두환 재판 방청권 배부…7일 광주지법서 두 번째 재판 2019-01-04 11:32:38
미리 교부하기로 했으나 피고인이 알츠하이머 질환을 이유로 첫 재판에 출석하지 않는 등 이번에도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어 신청자가 많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전씨가 재판에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또는 광주시민으로서 과거의 학살 행위와 이를 부인하는...
美국립보건원 "뇌세포 자가포식 멈추면 면역체계 공격" 2019-01-03 17:02:03
역할을 하고, 루게릭병((ALS;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같은 신경변성 질환(neurodegenerative diseases)과도 연관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진은 앞서, Cdk5 유전자의 활동성이 변하면 유전적 노화 과정이 빨라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렇게 유전자를 조작한 초파리는 정상 개체보다...
美 예일대 연구팀, 새 치매 치료 물질 개발 2019-01-03 09:33:05
연구팀이 항생제로 새로운 알츠하이머병 치료 후보물질을 개발했다. 미국 예일 대학 의대의 스티븐 스트리매터 신경과학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구세대 항생제 슈프락스(성분명: 세픽심)를 분해, 액체 상태의 물약으로 바꾼 뒤 치매 모델 쥐에 투여한 결과 기억력이 일부 회복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과...
길병원, 해상도 1만배 높인 MRI 도입 추진…뇌연구 새 지평 기대 2019-01-03 09:00:06
길병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뇌 질환 조기진단기술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김우경 길병원 대외부원장은 "11.74T MRI 장비로 얻는 뇌 영상 이미지는 파킨슨과 알츠하이머·뇌졸중·동맥류 등 뇌 질환과 뇌세포의 기능, 약물 효과 등을 이해하는데 획기적인 전환점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美연구팀 '뇌 페이스메이커' 개발…치매 등에 효과 2019-01-02 14:57:46
가해 간질, 알츠하이머(노인성치매) 등 질환의 악화를 막을 수 있는 첨단 의료기기가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UC버클리)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고 의학 전문매체 메디컬익스프레스 등 외신이 지난 1일 전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원드(WAND; wireless artifact-free neuromodulation device)'로 명명된 이...
"비만, 후각 기능 저하와 관계있다" 2018-12-28 10:53:43
펑 박사는 설명했다. 후각 기능 저하는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 치매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냄새를 감지하는 뇌 부위인 후각망울(olfactory bulb)의 변화가 다른 뇌 부위들의 손상이 발생하기 오래전에 나타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3년 비만을 질병으로 인정했다. 이를...
조선대치매연구단 치매 예측기술 '10대 과학기술 뉴스' 선정 2018-12-27 16:35:32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했다. 초기 알츠하이머병에 동반되는 미세한 뇌 손상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해 알츠하이머성 치매 조기 예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가장 정확한 치매 진단 방법은 자기공명영상(MRI)을 촬영, 정상 뇌와 비교해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맨눈으로 확인하는 기존 방식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