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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고 싶은 부하 직원 1위, 절반 이상이 박명수를? “이유가 공감되네” 2013-04-13 16:14:20
박명수는 50.1%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피하고 싶은 부하직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일을 할 것 같다는 이유에서 1위에 선정됐으며, 이어 너무 묻어가려고만 할 것 같은 길 유형(19.1%)과 업무 외에 다른 일에 더 관심이 많을 것 같은 정형돈 유형(13.3%)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어 튀는...
융·복합시대 대응…전공외 분야 공부통해 사고 유연성 키워야 2013-04-11 15:31:00
알지도 못하면서 섣불리 의견을 내놓으면 부하들이 다른 의견을 제시하기 어렵다는 걸 다들 알 겁니다. 오히려 부하들은 상사의 의견이 맞다는 논리를 새로 만드느라 바빠지기 십상이죠. 레이건 대통령은 그걸 알고 일부러 충분히 토론할 시간을 줬다는 겁니다. 반면 지미 카터 대통령은 너무나 성실했던 나머지 백악관 안...
"선호 직장상사 유재석·기피 부하직원 박명수" 2013-04-11 09:51:16
유재석, 피하고 싶은 부하 직원으로 박명수를 각각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지난달 19∼31일 직장인 1천88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결과 가장 좋아하는 직장 상사 유형으로 말을 잘 들어주고 장점을 살려줄 것 같은유재석이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확실한 리더십으로 나를 프로로 만들어줄 것...
감사원, 공직 비리 50여건 적발…승진 미끼 수천만원 챙긴 공기업 본부장…지인 자녀 특혜채용 우체국지원단 이사장 2013-04-09 17:22:05
공개채용 원칙을 어기고 기간제 직원만을 대상으로 비공개 면접을 했다. 뿐만 아니라 2개월간 근무한 청년인턴 3명의 지원을 배제하기 위해 지원자격을 3개월 이상 경력 기간제 근로자로 제한했다. 감사원은 또 전력 관련 공기업의 기술본부장이 승진 청탁 명목으로 부하직원으로부터 1000만원을 받는 등 7차례에 거쳐...
직장의 신 오지호, 과격 몸개그에 막말 신공? '빠마머리씨의 살신코믹' 2013-04-04 21:44:54
금빛나(전혜빈)에게는 콧대 높은 차도남, 부하직원에겐 권위주의형 마초인 그에게 안하무인격 막말은 트레이드마크. 아랫사람 특히 계약직 앞에선 막말을 쉴 새 없이 퍼부어댄다. 정주리(정유미)에게 "우리집 허드렛일 하러 온 뜨내기들한테 이름 부르는 것도 아까워"라며 계약직 사원에게 '언니'라 부르는 이유에...
[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우암 송시열의 '리더십論' 2013-04-04 17:03:48
수행하던 부하를 시켜 이유를 물어보게 했다. 부하가 의아해하며 ‘아까는 길에서 싸우다 죽은 사람을 보고도 그냥 지나치시더니, 소가 헐떡이는 것은 어째서 관심을 두십니까’라고 물었다. 병길은 ‘사람이 죽은 것이야 담당하는 관리가 처리할 일이니 내가 상관할 바 아니다. 재상인 나의 직분은 음양을 조화시키는...
[BIZ Insight] '순익 1위' 한국투자증권, 아직 배고픈 까닭은… 2013-04-04 15:35:02
직원들에게 “나보다 더 일을 많이 하는 임직원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곤 한다. 유 사장도 만만치 않다. 중요 투자자와 골프를 칠 때 그린 위에 깜빡 잊고 두고 간 투자자의 퍼터 커버를 직접 챙긴다. 캐디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 것이다. ‘사장이 뒷짐만 지고 부하 직원들을 부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는 회사가 성장할 수...
"젊은이가 존경하는 리더?…'나'를 성장시켜 줄 사람 찾아요" 2013-04-04 15:30:38
보니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한다. 부하직원들이 ‘그 인간’이라고 부르는 임원들이다.“‘그 인간’들을 만나서 행동을 살펴보니 우선 부하직원을 옆으로 째려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한숨을 많이 쉽니다. 사장이 직원 앞에서 한숨을 쉬면 부하직원은 경직될 수밖에 없죠. ‘그 인간’ 유형의 임원들은 새로운 임무가...
투명 테이프의 재발견, "이거 기발한데~" 2013-04-02 02:10:03
붙히고 있다. 불투명한 유리창에 투명테이프를 붙이면 부하직원들을 감시할 수 있게 사무실이 훤히 보이게 변하는 것. 투명테이프의 재발견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명테이프의 재발견 소름돋았다" "완전 신기하네" "설마 우리 사무실에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급등주 자동...
[1社 1병영] 이충구 유닉스전자 회장, '문맹' 사병 불러 편지 읽어주고 답장도 써줘 2013-03-28 17:01:22
상사에게서 불신을 받더라고 부하한테만큼은 축복받는 장교가 되라.”당시 외부에서 온 편지를 정기적으로 병사들에게 전달했다. 보통 편지를 받으면 기쁜 마음에 바로 읽게 마련인데 그렇지 않은 병사가 있었다. 글은 모르는데 자존심 때문에 전우들에게 읽어 달라는 말을 하지 못한 것이었다. 나는 저녁에 그 병사를 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