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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기 대출만 증가, 새정부 우대정책 탓? 2013-02-04 10:46:41
등 4개 주요 시중은행의 1월말 기준 중소기업 대출은 205조9천73억원입니다. 지난해 12월 말 205조251억원보다 8천822억원 늘어난 수치입니다. 반면 전체 원화대출금은 이 기간 573조5천487억원에서 572조667억원으로 1조4천820억원 감소했습니다. 대기업대출은 71조8천439억원으로 전 달 보다 5천657억원 축소됐고...
은행권 '비수기' 에 대출 늘어난 이유는 2013-02-04 08:29:26
은행권이 동조한 결과로 해석된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국민·우리·신한·하나 등 4개 주요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규모는 205조9073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인 지난해 12월 말 205조251억 원에 비해 8822억원 늘어났다.반면 같은 기간 대기업 대출(5657억 원 감소), 주택담보 대출(1조2300억 원...
견과류 레시피 책 출간, 블로거들 모여라! 2013-02-04 04:45:10
견과류 관련 레시피를 제공할 수 있는 블로거 등이며, 선정 기준은 요리 레시피 작성에 열의가 있고, 촬영 능력, 알차고 신선한 레시피 등이다. 공모전 모집은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되며, 닥터넛츠는 심사를 통해 3월 18일에 최종 선정작을 발표하고 출판 작업 진행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LG "중대형 냉난방에어컨 에너지효율 국내 최고" 2013-02-03 11:00:17
LG전자[066570]는 5.2kW급 중대형 냉난방에어컨(LPW0523VP)이 기준이 강화된 국내 에너지효율등급 심사에서 국내 최고인 연간에너지효율(APF) 4.85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높은 에너지효율 덕분에 전기료를 기존 제품의 67%까지 절감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를 포함한 중대형 냉난방에...
LG 중대형 냉난방에어컨, 에너지효율 1등급 2013-02-03 10:59:02
중대형 냉난방에어컨이 기준이 강화된 에너지효율 등급 심사에서 국내 최고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3일 lg전자에 따르면 5.2kw급 중대형 냉난방에어컨(모델명: lpw0523vp)이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실시한 심사에서 국내 최고 효율인 연간에너지소비효율 4.85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전기료를 기존대비 67%까지...
쥬얼리성형외과 브랜드 슬로건 공모전 진행 2013-02-01 17:25:22
접수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기업 이미지에 맞게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모두 포함하면서도, 얼마나 함축적으로 담아내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2013년 3월10일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 할 예정이며,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의 상금도 지급한다. 한편 당선작은...
[맞짱 토론] 해양수산부 청사 부산에 두어야 2013-02-01 17:25:05
국가의 정책에 대해 심사숙고해 언급했던 해수부 부활과 부산의 해양수도 건설, 글로벌 물류허브 육성, 해수부의 부산입지 검토 등의 문제는 모두 일맥상통하는 공약이고 정책이다.해수부 부활은 국가정책에서 해양 분야의 중요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부산이 지닌 해양 관련 인프라, 전문 인력과 노하우를 잘...
부실 신협, 전문경영인이 맡는다 2013-02-01 17:02:42
만들었다.개정안은 신협의 임직원 자격 기준 강화 조항도 담고 있다. 원래는 ‘재직 중’에 제재를 받은 경우에만 자격을 제한하던 것을 ‘(재직 중이었다면) 직무정지·정직·업무집행 정지를 받았을 것으로 통보된 퇴직 임직원’으로 제한 대상을 넓혔다. 제한 기간은 4년이다. 권 과장은 “위법이나 부당 행위를 저지른...
결혼정보업체의 황당한 꼼수 '이럴수가' 2013-02-01 14:40:01
저마다 '철저하고 엄격한 심사와 검증 시스템'을 통한 회원 가입 절차를 밟고 있다고 홍보하지만 전문직 남성을 중심으로 섭외된 아르바이트 생들이 판을 치고 있었다. 이들과 만남을 가진 회원들은 기본 예의조차 갖추지 못한 이들의 태도에 불만을 터뜨렸으며 실제로 끝까지 만남이 성사되는 경우는 거의...
[Cover Story] 사면권, 합법적 권리지만 남용땐 '역풍' 맞을수도 2013-02-01 10:45:22
대한 통제를 국회가 아닌 기관(사면심사위원회)에 위임하는 것은 형식적 절차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많다. 대부분 대통령들이 취임 초 부정부패 척결을 내세우면서도 정권 말기에는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범법 행위를 사면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강하다. 사면에 국민 화합이라는 명분이 있다면 그 권한을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