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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株 IPO 주관사 중 현대증권 최고성적 2013-02-03 05:55:06
지난해 기업공개(IPO)를 주관한 증권사 중 새내기주의 공모가 대비 평균 수익률이 현재까지 가장 높은 곳은 현대증권이고 가장 낮은 회사는 교보증권으로 집계됐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2월 현대증권이 IPO를 맡은 취업 포털사이트사람인에이치알[143240]은 공모가가 5천원이었으나 지난달 30일 현재...
[신한금융그룹 JOB콘서트] 금융자격증 9개 공학도 "비전공자 금융권 취업 문제없죠" 2013-01-31 17:21:17
참석, 열띤 취업 열기를 보였다.◆전자공학도의 증권사 도전신한금융투자 ib dcm부 기업금융팀에 공채 12기로 입사한 장태원 씨는 kaist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공대생이다. 호기심이 많고 적극적인 성격의 장씨는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세운 이후 경영학을 부전공하고, 금융동아리도 만들었다. 이후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
[마켓인사이트] 동양, 만기 회사채 530억 현금상환 2013-01-29 17:03:57
물량이다. 동양은 동부증권과 구두로 대표 주관 계약을 맺고 이달 말~다음달 초께 1년6개월 만기 650억원 안팎의 옵션부사채 발행을 추진했다. 회사채 만기 일정을 고려해 지난주 증권신고서 제출을 완료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신용등급이 떨어진 데다 계열사 회사채 거래에 대한 금융당국의 규제까지 강화되면서 모집 주...
[마켓인사이트] BBB급 아시아나항공, 회사채 대신 ABS로 2013-01-24 18:07:10
주관업무를 맡길 증권사를 고르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의 일반 회사채 신용등급은 bbb+다. 발행 예정인 abs 신용등급은 일반 회사채 보다 두 단계 높은 a가 될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2월에는 3년 만기 1000억원의 일반 회사채를 발행했다. 항공기 임차료와 유류비 등을 충당하기 위한 목적이었다.증권사 관계자는...
번번히 실패한 증권사의 글로벌 공략 "연기금 등 국내 큰손, 해외투자부터 도와라" 2013-01-23 17:08:53
증권사들은 앞다퉈 뉴욕 런던 홍콩 등지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한국 주식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을 유치하는 게 주 업무였다. 최근 몇 년간 가장 의미있는 시도는 삼성증권의 홍콩법인과 우리투자증권의 싱가포르법인이었다. 삼성증권은 2009년 홍콩법인에 대해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해 본격적인 해외...
[제4회 한국IB대상] 하나대투증권, 대한전선 유상증자 성공적 마무리 2013-01-23 16:56:22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하나대투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은 대한전선 유상증자는 지난해 ecm 부문에서 가장 주목받는 딜이었다. 발행규모(3476억원)가 큰 데다 증자비율(318%)도 높았던 탓에 대형 증권사들마저 실권을 우려해 참여하지 않았다. 하나대투증권은 무상감자와 유상증자를 병행하는 ‘묘수’를 동원해 실권 없이...
[제4회 한국IB대상] KB투자증권, 중소형사 한계 극복…채권 강자로 2013-01-23 16:56:03
차지했다. 주관 부문에서도 두 번째로 많은 10조8686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중소형 증권사임에도 불구하고 한국투자 우리투자증권 등 대형사와 함께 채권발행 부문에서 확고한 ‘빅3’로 자리매김하면서 시장을 선도했다는 평가다.지난해 회사채 발행시장은 대표주관사의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수요예측 제도가 도입되는 등...
[제4회 한국IB대상] 한국투자증권,발로뛰는 영업…강한 맨파워로 '최고 IB' 우뚝 2013-01-23 16:55:34
대표주관도 10조5927억원, 192건으로 점유율은 12.09%였다. 롯데쇼핑 에쓰오일 삼성중공업 등 5000억원 이상 대형 거래 대부분을 한국투자증권이 따냈다.야전정신은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일거리를 발굴하는데도 발휘됐다. 250여 개 비상장 벤처기업인들을 ‘진우회’란 이름으로 한데 모아 고객으로 끌어들인 게...
[마켓인사이트] 동부팜한농 담보부사채 추진…비우량 기업 조달 활로되나 2013-01-20 16:54:59
자금으로 회사채를 상환했다. 증권사 관계자는 “비우량 기업들은 채권시장에서 투자자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동부팜한농이 원활하게 채권 발행에 성공하면 담보부사채 발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대한민국 증권사 IB 업무 현주소…회사채 재고 쌓아놓고 금리만 쳐다봐 2013-01-18 17:06:18
평가손실 우려 덜어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이달 들어 대림산업 대우조선해양 대한항공 삼성물산 oci 등 미매각 회사채 보유 물량을 집중적으로 내다팔고 있다. 대림산업 248회와 대우조선해양 5-2회 1500억원어치씩, 대한항공 49-1회 400억원어치가 최근 증권사에서 기관투자가 계좌로 넘어갔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