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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참모진 다주택 비난에 조목조목 해명 2017-08-27 21:56:31
전병헌 정무수석,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이상철 국가안보1차장, 이정도 총무비서관은 2주택이 아니라 부부 공동 소유 1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25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현황에 따르면 청와대 재산공개 대상자 15명 중 8명이 집을 2채 이상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조미현 기자...
靑참모들 '다주택' 해명…"은퇴후 거주·모친 부양·매각 불발" 2017-08-27 18:15:29
31일 이전에 임명된 청와대 재산공개 대상자 15명 중 8명이 집을 2채 이상 소유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장하성 정책실장, 조국 민정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조현옥 인사수석, 이정도 총무비서관, 한병도 정무비서관이 주택을 2채씩 보유했고 이상붕 경호처 차장은 3채를 보유한 것으로 신고했다. 이에 청와대는 이날...
바른정당 "청와대 참모들, 부동산도 내로남불" 2017-08-27 16:36:19
= 바른정당은 27일 청와대 재산공개 대상자 15명 중 8명이 집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청와대 참모들은 부동산도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비판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청와대 참모들의 재산신고 내역이 가관이다. 어떻게 부동산 대책을 운운할...
'2017 소프트웨어 교육발전 공로상' 후보자 모집 2017-08-27 12:00:09
확산 공로자다. 표창 대상자는 1, 2차 심사를 거쳐 선정해 11월 중 개별 통보하며, 시상식은 11월 말 열린다. 추천서와 제출서류, 심사 절차, 평가 기준 등은 한국과학창의재단 누리집(www.kofac.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559-3823. k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럼프 '아파이오 사면' 후폭풍…美 정치권 시끌 2017-08-27 10:58:06
조사 대상자들에 대한 하나의 신호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언론 비서관 출신의 애리 플라이셔도 "향후 사면을 받게 될지도 모르는 인사들에 대한 메시지가 될 수 있다"며 "누구든 보호해줄 사람이 있다고 안심하고 법을 어겨선 안 된다. 더욱이 대통령이나 백악관과 관련된 '범죄'에 가담한...
도시바 메모리, 결국 WD에 팔리나…매각 절차 적정성 도마에 2017-08-27 10:42:45
대상자 지정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행위여서 이를 문제 삼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처럼 매끄럽지 못한 매각 계약의 진행 과정을 두고 반도체 업계에서는 뒷말이 많다. 우선 한미일 연합 측과의 협상에서 딜 브레이커(협상의 결렬 요인)가 된 것으로 알려진 SK하이닉스의 의결권 요구(전환사채로 출자)가 애초부터 제안서에...
'군용차량' 교통법규 위반하면 국방부에 과태료 물린다 2017-08-27 08:05:00
대상자로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군용차량 위법행위 시 소속 부대에 따라 국방부나 육군·해군·공군본부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국방부도 이런 제안에 동의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내달까지 군용차량 번호를 판독해 군 당국에 과태료 고지서를 발송하는 기능을 교통전산시스템에 탑재할 계획이다....
"하루 김치 2~3회 먹으면 아토피 위험 32% 낮아진다" 2017-08-27 08:00:12
그룹의 아토피피부염 위험이 0.68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대상자의 성별, 나이, 흡연 및 음주 여부, 김치 외의 음식 섭취 등의 외부 요인을 보정한 결과다. 85~158g은 김치를 보통의 반찬 그릇에 담아서 하루 2~3회 먹는 정도의 양이다. 김치의 1인 1회 섭취 분량은 대개 작은 달걀 크기 정도인 40g이 기준이다. 즉, 하루에...
'전화 한 통이면 재깍'…홀몸 어르신 돕는 '세곡동 전담팀' 2017-08-27 06:00:04
몰라 국가 지원을 받지 못하던 37명이 기초수급대상자가 되도록 돕기도 했다. 54명은 차상위계층 지원을 받게 됐다. 주민들의 집 청소를 도와주거나 말벗이 돼 줄 때도 있다. 박영서(70·가명) 할머니는 "장애가 있는 딸이 있어 하루하루를 버티듯 살았는데, 복지 도우미들이 찾아와 따뜻한 빵을 가져다주고 오랫동안 못...
"세계 최초 암치료 중입자가속기 개발 분담금 문제가 걸림돌" 2017-08-26 18:20:58
분담액 750억원) 규모로 시작됐으나 원자력의학원이 분담금 750억원을 확보하지 못해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상태다. 현재는 서울대병원이 기장에 있는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초기 3년간 운영비 일부를 정부가 별도 지원하는 등 세부조건을 두고 조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c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