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맞짱 토론] 알코올 도수 30도 이상 술에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논란 2013-04-05 17:25:04
과도한 음주 폐해는 어느새 우리 사회의 ‘악의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과도한 음주는 암, 심·뇌혈관계 질환, 소화기계 질환, 정신 및 행동장애와 자동차사고, 살인, 자해 및 자살 등 60가지 이상의 질병과 상해의 원인이 된다. 이로 인해 세계 사망자의 3.2%, 우리나라 사망자의 9.4%가 음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떠나는 스폰서들…LPGA 메이저 '돈 가뭄'? 2013-04-05 17:20:49
뒤모리에클래식의 자리를 이어받아 2001년부터 메이저대회가 된 브리티시여자오픈은 시리얼 회사인 위타빅스가 후원해오다가 2007년 일본 프린터업체 리코로 후원사가 바뀌었다. 메이저대회 중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us오픈은 타이틀 스폰서 없이 치러지고 있다. 올해 제5의 메이저대회로 승격된 ‘에비앙...
'국가 CTO'에 박희재 교수 내정 2013-04-05 17:19:20
이 자리는 수조원이 넘는 국가 r&d 예산을 주무르며 국가기술정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민·관 공동으로 구성된 r&d 전략기획단장 추천위원회는 황창규 초대 단장 후임으로 박 교수를 결정했다. 박 교수는 인사 검증을 거쳐 이르면 다음주 중 취임할 예정이다. 민간 조직인 국가 r&d...
[이 아침의 인물] 포드 "5%가 아닌 95%를 위한 車" 2013-04-05 17:19:05
컸던 포드는 여론의 뭇매를 맞고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 후계자였던 아들의 죽음으로 80세에 경영에 복귀했지만 2년 만에 은퇴했다. 수십년이 지난 뒤 기업인의 롤모델로 평가받게 되지만, 당시에는 ‘비인간적인 노동착취 경영자’라는 비난을 받으며 속앓이를 했다. 그런 탓인지 은퇴 2년 만에 뇌출혈로 눈을 감았다....
‘장옥정’ 김태희, 한복 패션디자이너 깜짝 변신 2013-04-05 17:18:42
제작한 한복을 선보이는 자리로 혼례복에서부터 독특하면서 화려한 이색 한복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태희는 패션디자이너 장옥정으로 변신해 런웨이를 걸어가는 모델들의 장신구와 옷매무새를 직접 매만지며 조선스타일 패션쇼를 완벽하게 재현해냈다.제작사 스토리티비 관계자에 따르면 “장옥정은 침방 궁녀가 되기...
아이유, ‘꽃 폭소’란 이런 것…촬영현장 웃음꽃 만발 2013-04-05 17:17:56
주말 안방극장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촬영현장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고 대(大)폭소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지난주 방송에 나왔던 아이유의 가상 성형이 화제가 됐던 가운데 성형으로는 흉내 낼 수 없는 아이유만의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폭소가 공개됐다....
서울중앙지검장에 TK출신 '강력통' 조영곤 2013-04-05 17:17:21
‘빅1’으로 급부상한 서울중앙지검장 자리가 가장 관심이었다. 경북 영천 출신으로 경북고를 나온 조 지검장은 채동욱 검찰총장과 서울법대 77학번 동기다. 부산지검 강력부장, 대검 강력과장,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 등 경력이 말해주듯 전형적인 마약강력범죄 수사 전문이다. 당초 서울중앙지검장이 주는...
박근혜 "돈·권력 있다고 법망 벗어나면 안돼" 2013-04-05 17:07:02
안전행정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그동안 죄를 짓고도 돈이나 권력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법망을 피해가거나 가볍게 처벌받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주가를 조작하거나 회사 돈을 횡령하는 경제사범이 제도나 시스템이 미비해서 처벌을 받지 않는다면 큰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은지주 회장·행장 따로 두나 '촉각' 2013-04-05 17:07:00
자리를 하나 더 만든다는 얘기 아니냐”며 “재정부·금융위 등의 인사 적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실만 만드는 게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홍 내정자에 대한 자질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그간 공공기관장 자리에 ‘국정철학을 공유할 사람’이 와야 한다고...
박천웅 스텝스 사장 "800원짜리 한경 , 나에겐 1000만원 이상의 가치" 2013-04-05 17:06:11
박 사장은 “스텝스가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도 신문 덕”이라고 말했다. 한경에서 비정규직 논란과 관련된 기사를 접한 후 인력 아웃소싱 중심이던 사업 포트폴리오를 취업 지원, 인력 관리 대행 분야로 발 빠르게 재편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인력 아웃소싱은 가격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 사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