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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하노이인지 힙지로인지"…소맥 마는 베트남 MZ들 [현장+] 2024-06-19 10:04:11
거리엔 이른 저녁인데도 현지 20~30대 젊은층이 많았다. 하노이 유명 맥주거리로 꼽히는 곳인데 최근엔 맥주만큼이나 소주가 인기다. 한국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서 촬영을 하고 갔다는 사진을 내건 한 술집은 그야말로 북새통이었다. 현지어 못지않게 한글 간판을 달고 영업하는 가게도 많다. 베트남 MZ(밀레니얼+Z)세대가...
오은영도 이혼 권유 …19년 동안 생활비 안 준 남편, 어땠길래 2024-06-18 14:59:58
자영업을 하는 남편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본인의 옷 가게로 차를 타고 출근했다. 지하철을 통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내와는 사뭇 다른 모습에 MC 박지민은 "걸어가도 될 거리인데"라며 혀를 내둘렀는데. 이어 MC들은 "아내분은 아끼는 생활을 하는데 남편분 차가 외제 차였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차를...
[특파원 시선] "2047년까지 선진국" 인도, 거리의 소와 개는 어찌할까 2024-06-15 07:07:00
소와 개똥을 목격한다. 밟지 않도록 늘 주의한다. 거리에 말라붙은 소똥은 부지기수다. 소는 힌두교에서 신성한 동물로 여겨진다. 인도 건국의 아버지 마하트마 간디는 생전에 발표한 글을 통해 "소는 천진함(innocence)이 의인화한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소 보호는 약자와 무력한 이들을 보호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프롭테크업계 "AI기술 접목하려면 특화된 데이터 확보해야" [Geeks' Briefing] 2024-06-13 23:44:52
숏폼 서비스와 달리, 당근 스토리는 동네 가게 정보가 필요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노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팔로워를 모을 필요 없이 우리 가게의 핵심 타깃이 되는 가까운 거리의 잠재 고객에게 영상 콘텐츠가 노출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가게를 알릴 수 있다. 필라이즈, 식단 기록용 ‘AI 카메라’ 전체 공개...
당근, 숏폼 서비스 '당근 스토리' 서울 전역서 제공 2024-06-13 09:40:40
특징이다. 별도 팔로워를 모을 필요 없이 가게의 핵심 타깃이 되는 가까운 거리의 잠재 고객에게 영상 콘텐츠가 노출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가게를 알릴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일반 이용자들도 당근 스토리를 통해 동네 주변의 가게들을 영상으로 담아내 이웃들이 영상을 통해 새로운 동네 가게를 발견하고 생동감 넘...
"우리 동네 가게 숏폼으로 찍어볼까"…당근 숏폼서비스 서울 전지역 확대 2024-06-13 08:17:01
올리면, 이웃들은 영상을 통해 새로운 동네 가게를 발견할 수 있고, 현지 주민들이 남긴 솔직하고 생동감 넘치는 후기를 접하게 되는 셈이다. 이처럼 글자나 사진으로 전달하기 어려운 동네의 다양한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나눌 수 있어 이용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영상을 보는 이용자는 유용한 지역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인구 절벽에 서울까지 '폐교 공포'…전국 367개 학교 버려졌다 2024-06-07 18:31:20
학교로 가게 돼 통학거리가 길어지고, 안전문제도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 공동체에도 위협 요인이다. 교육 여건이 악화해 이사를 오려는 사람이 줄고, 학교가 사라지면서 유해시설이 들어서 또 한 번 이사 수요가 줄어드는 악순환이 생긴다. 김제경 투미부동산 소장은 “특히 도시 내 폐교는 일반적으로 아파트가...
[르포] 태국서 무분별 판매되는 대마 젤리…일반 젤리와 구분도 어려워 2024-06-07 07:01:01
않는 탓에 무분별하게 판매되지만, 모든 가게가 대마 젤리 등을 취급하지는 않는다.또 다른 매장 점원은 "젤리나 쿠키 형태 제품은 팔지 않는 게 우리 가게 정책"이라며 "그런 제품은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확인이 어렵고 성분도 불투명한 경우가 많아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는 "제대로 대마 성분 함유 표시가 안 돼...
가짜 양주 만들어 2억 원 바가지…유흥주점 업주 검거 2024-06-05 23:53:38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거리의 취객을 가게로 끌어들여 저가 양주를 섞어 만든 가짜 양주인 속칭 '삥술'을 팔아 술값을 부풀려 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이미 취해 있는 손님이 '삥술'을 빠르게 마시도록 유도해 정신을 잃게 한 뒤, 테이블에 고가의 빈 양주병을 올려놓고는 비싼 술값을 청구한...
"한국에서 꼭 먹고 가려고요"…외국인들 환장하는 '의외의 음식' [현장+] 2024-05-29 19:50:01
편리할뿐더러 외국인이 즐길 수 있는 쇼핑거리와 먹거리가 많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인근 화장품 가게서 아르바이트한다고 밝힌 20대 한국인 이모 씨도 "점심시간에 국밥을 자주 먹는데, 가게마다 외국인 손님으로 붐빈다"면서 "주변의 김치찌개 식당도 점심·저녁 시간 모두 매장 내에 외국인이 절반 이상"이라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