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자가진단키트 품귀에 13일부터 온라인 판매 금지 2022-02-10 17:23:35
등 기저질환자로 대상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코로나19를 일반진료 체계에 포함하는 정책을 마련하면서 정작 핵심인 병·의원의 처방권은 뺐다”며 “팍스로비드의 처방 연령을 제한해 청·장년층 기저질환자는 재택치료 중 증상이 나빠져도 의사가 처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일반관리군, 상담센터 이용하세요"...인천시 6곳 10일부터 운영 2022-02-10 16:45:24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이 아닌 일반관리군은 유선 모니터링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시는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들의 상담을 돕기 위해 관리지역별로 의료기관 6곳을 재택치료 의료상담지원센터로 지정했다. 각 상담센터에는 의사 2명과 간호사 3~5명의 의료인력이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중구·동구·미추홀구는...
방역당국 "재택치료 140만명까지 관리 가능" 2022-02-10 16:32:12
기저질환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투약대상자로서 집중관리가 필요한 사람은 집중관리군으로 구분돼 하루 2회 의료기관으로부터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 일반관리군은 별도의 모니터링 없이 필요시 동네 병·의원 등에서 전화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최종균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재택치료...
재택치료자 전화처방 병원 2,394곳…"지역별 편차 심각" 2022-02-10 15:49:38
투약 대상자(50대 이상 고위험·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로서 지자체가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사람으로, 하루 2번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다. 집중관리군에 속하지 않는 젊고 경증·무증상인 일반관리군 환자는 스스로 건강 상태를 관찰하다가 발열 등 증상이 생기면 동네 병·의원에서...
정부 "재택치료, '방치' 아니다…동네 병의원이 진료" 2022-02-10 12:43:23
고위험·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는 처방 대상자로, 실제 처방받지 않았어도 집중관리군에 들어간다. 최 반장은 "추후 의견을 듣고, 여러 언론에서도 갑작스러운 기준 변경이라는 지적도 있었다"며 "폭넓은 보호가 필요하지 않느냐는 의견과 국민 불안감을 고려해 다시 한번 수정공문을 내려보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코로나 확진자 5만4122명 '역대 최다'…오미크론 유행에 폭증세[종합] 2022-02-10 10:23:04
기저질환자 등 '집중관리군'에게만 건강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일반관리군'은 스스로 몸 상태를 점검하는 재택치료 체계로 전환한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만4034명, 해외유입이 88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만7738명, 서울 1만1873명, 인천 3990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기술주 강세 나스닥 2%↑...MSCI 지수 변경 2022-02-10 08:51:32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람을 `집중관리군`으로 분류. 이에 따 라 50대 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도 집중관리군에 포함됨. 5) 위메이드, 1년간 `위믹스` 1억800만개 처분해 2271억원 현금화 - 2020년 11월~2021년 12월까지 1억800만개 처분해 2271억원 현금화 - 위메이드는 9일 `위믹스 분기 보고서 FY2021 Q4`를...
5만명대 중후반 예상…고위험군 외 `셀프치료` 2022-02-10 06:24:00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한다. 이에 따라 50대 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도 집중관리군에 포함된다. 집중관리군의 경우 지금처럼 담당 의료기관이 하루 2번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필요하면 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도 처방한다. 팍스로비드는 확진자의 입원이나 사망 위험을 88% 정도 낮출 수 있다고 알려졌다. 원하는 ...
50대 기저질환자 모니터링 제외…오락가락 기준에 의료현장 혼란 2022-02-09 17:49:37
바뀐다. 50대 기저질환자와 면역 저하자는 당초 하루 두 차례 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 전화를 받는 ‘집중관리군’이었지만, 시행 직전에 빠졌다. 정부는 대신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은 사람 중 지방자치단체장이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람’을 집중관리군에 넣었다. 50대 기저질환자...
오늘 신규 확진 '5만명대' 가능성…'오미크론' 폭증 본격화 2022-02-09 07:51:13
위중증 환자 발생 억제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60세 이상, 50대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을 '집중 관리군'으로 분류하고 담당 의료기관이 1일 2회 건강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때에 따라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도 처방한다. 그 밖의 '일반 관리군'은 필요할 때 인근 병원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