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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SK에 극적 역전승 거두고 4연승 휘파람 2017-08-02 21:40:34
빠졌다. 기선을 제압한 쪽은 SK다. 선두타자 노수광이 우중간 안타로 출루한 데 이어 나주환이 좌중간 2루타로 노수광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최정은 넥센 선발투수 최원태의 시속 143㎞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37호로, 이 부문 단독 선두다. SK는 1사 후 제이미 로맥의...
SK, 끝내기 홈런 이어 스퀴즈번트로 2연승 휘파람 2017-07-29 21:04:13
노수광의 안타와 최정의 볼넷으로 이어간 2사 1, 2루에서 나온 4번 타자 제이미 로맥의 좌선상 2루타로 2-1로 앞서갔다. 승부처는 4회였다. 1사 후 김성현, 이대수의 연속 안타로 잡은 1사 1, 3루에서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이성우에게 스퀴즈번트를 지시했다. 시즌 타율 0.152에 불과한 이성우에게 적시타나 희생플라이를...
[ 사진 송고 LIST ] 2017-07-27 10:00:01
서울 손형주 유승민 '부산 당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07/26 19:58 서울 정회성 역점홈런 노수광 07/26 19:58 서울 정회성 노수광, 역점홈런 07/26 19:59 서울 정회성 경기 뒤집은 SK 07/26 19:59 서울 정회성 역전 허용한 정용운 07/26 20:14 서울 정회성 '경기 안끝났다' 07/26 20:14...
KIA, 이틀 연속 SK에 연장전 끝내기 승리…SK 6연패 2017-07-26 22:58:26
이룬 뒤 5회 노수광의 우월 투런포로 4-2로 전세를 뒤집었다. 그러자 KIA는 5회 말 안치홍의 우중월 3점포, 이범호의 중월 솔로포로 다시 4점을 뽑아 6-4로 역전했다. SK는 공수교대 후인 6회 초 이재원의 우선상 2루타, 이대수의 우전 안타와 내야 땅볼을 묶어 다시 3점을 보태며 7-6으로 재역전했다. KIA는 6회 말 2사 후...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8-7 SK 2017-07-26 22:23:38
200 041 000 01 - 8 <연장 11회> △ 승리투수 = 심동섭(1승 2세이브) △ 패전투수 = 박희수(2승 4패 7세이브) △ 홈런 = 안치홍 12호(5회3점) 이범호 13호(5회1점) 김주찬 6호(6회1점·이상 KIA) 정의윤 9호(4회2점) 노수광 4호(5회2점·이상 SK)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승엽 450홈런·김태균 86경기 연속 출루…전반기 진기록 풍성 2017-07-16 10:32:41
첫 타자인 노수광까지 삼구 삼진으로 처리해 한 경기 최초 네 타자 연속 3구 삼진 기록까지 달성했다. NC의 새 외국인투수 제프 맨쉽은 데뷔 후 4월 30일 광주 KIA전까지 6연승을 내달리며 데뷔 후 선발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웠고다. 넥센 앤디 밴헤켄은 6월 23일 고척 LG전에서 경기 개시 후 7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전반기 활발 트레이드 시장…KIA, 한 방에 '대박'(종합) 2017-07-13 23:27:30
또 노수광, 윤정우 등 외야수를 SK에 보내고 이명기 외에 내야수 최정민과 노관현을 받았다. SK에서는 노수광이 톱타자로 활약하고 있지만 즉시 전력 상승효과를 더욱 톡톡히 본 쪽은 KIA라 할 수 있다. kt wiz는 전반기에만 4건의 트레이드를 성사해 시장을 주도했다. 공백을 채우기 위한 트레이드다. 4월 19일 롯데...
전반기 활발했던 트레이드 시장…KIA, 한 방에 '대박' 2017-07-13 11:30:20
또 노수광, 윤정우 등 외야수를 SK에 보내고 이명기 외에 내야수 최정민과 노관현을 받았다. SK에서는 노수광이 톱타자로 활약하고 있지만 즉시 전력 상승효과를 더욱 톡톡히 본 쪽은 KIA라 할 수 있다. kt wiz는 전반기에만 4건의 트레이드를 성사해 시장을 주도했다. 공백을 채우기 위한 트레이드다. 4월 19일 롯데...
15연승 KIA 헥터, NC 제물로 외국인 투수 최다연승 신기록 2017-07-11 22:59:11
SK 노수광은 3회 좌월 2점 홈런으로 0의 균형을 깼다. 2-1인 4회 SK는 김동엽의 2타점 2루타, 나주환의 1타점 2루타 2방으로 3점을 보태 5-1로 도망갔다. SK 주포 최정은 4회 몸에 맞은 공으로 KBO리그 역대 최초로 통산 200사구(死球)를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를 연장 11회...
'다이아몬드 8이닝 1실점' SK, LG 제물로 2연승 2017-07-11 21:09:14
골라 출루했고,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노수광이 LG 선발 임찬규의 시속 137㎞ 직구를 밀어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팀의 첫 안타가 홈런이었다. LG는 4회초 정성훈의 솔로포로 1점을 추격했지만, SK는 4회말 3점을 달아났다. 선두타자 최정이 몸에 맞는 공, 후속타자 한동민이 볼넷으로 출루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