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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관한 정동 세실극장, 다시 '시민 품으로' 2018-03-21 18:32:25
덕수궁 돌담길 연결과 함께 세실극장은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세실극장 옥상은 시민에게 개방한다. 극장 옥상에선 오른쪽으로 덕수궁, 왼쪽으로는 성공회 성당의 이색적 건축물을 조망할 수 있다. 정면에는 세종대로와 서울시청이 있다.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폐관한 '42년 역사' 정동 세실극장 부활한다 2018-03-21 11:15:03
덕수궁 돌담길 70m가 연결되면 세실극장에서 정동 내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쉬워진다. 이를 발판삼아 서울시는 극장을 정동 역사탐방로의 주요 경유지로 만들 계획이다. 극장에선 연극뿐 아니라 워크숍·전시 등 다양한 지역행사를 열고 대한제국·정동의 역사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느릿느릿 내딛는 행복…청산도 슬로 걷기 축제 내달 7일 개막 2018-03-20 11:30:44
'청산도 포토존'을 설치하고 건식 족욕기를 이용한 '힐링 족욕 쉼터'를 운영한다. 느림과 여유의 섬으로 알려진 완도 청산도는 하늘도 바다도 모두 푸르러서 청산(靑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굽이굽이 이어진 청산도 돌담길은 영화 '서편제' 촬영지로 명성이 자자하다. hs@yna.co.kr (끝)...
[연합이매진] '누구나 시인' 남도 삼백리길 2018-03-12 08:01:11
원통전 담장 뒤편의 백매화와 각황전 돌담길의 홍매화는 3월 말이면 어김없이 순백의 꽃망울을 터뜨린다. 유도열 해설사는 "선암매를 보기 위해 선암사를 찾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선암매의 고고한 자태와 아늑한 절집이 잘 어울린다"며 "우리나라 해우소 중 가장 오래된 뒷간도 선암사의 명물인데 둘러보는 데 그치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2-27 08:00:03
뺑소니 법원 공무원 약식명령…제식구 감싸기 논란 180227-0137 사회-0005 07:37 '덕수궁 돌담길 개방' 주한 영국대사, 서울시 명예시민 된다 180227-0151 사회-0006 07:55 [그래픽] 박근혜 '국정농단' 의혹부터 1심 결심까지 180227-0153 사회-0007 07:58 '미성년 성폭행' 극단 대표 혐의 부인...
'덕수궁 돌담길 개방' 주한 영국대사, 서울시 명예시민 된다 2018-02-27 07:37:47
60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덕수궁 돌담길 개방에 협력한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가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서울시는 헤이 대사가 2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명예시민증을 받는다고 밝혔다. 2015년 부임한 헤이 대사는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곧 영국으로 돌아간다. 덕수궁 돌담길 1.1km 구간 중...
"가족과 걸어보세요"…국립공원공단 '걷기 좋은 길' 5선 2018-02-13 12:00:14
풍암제에서 충장사, 등촌마을 돌담길까지 이어진 길이 가장 볼 만하다. 김영래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복지처장은 "설 연휴를 맞아 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신의 체력에 맞는 적절한 탐방로를 선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표] 겨울철 국립공원 걷기...
노루페인트, 하노이 예술거리 조성사업 후원 2018-02-12 23:41:34
호수에서 롱비엔 철교로 이어지는 150m 길이의 돌담길에서 진행된 이번 벽화사업은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한국대사관 및 국제문화교류재단, 유엔헤비탄, 호안키엔 시정부가 주관했다. 베트남과 한국 작가 14명이 협업했다.노루페인트 제공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
[한경에세이] 걷는 도시의 즐거움 2018-02-05 18:27:30
역사성까지 회복하고 있다. 서울의 덕수궁 돌담길이나 광주의 양림동 역사문화 거리도 역사적 특성을 살린 보행 우선로다. 그러나 이 길들은 일종의 관광 도로다. 주인인 주민이 소외되는 관광 공해 지역이기도 하다.물론 그 목적이 무엇이든 일단 걷는다는 일은 호모 에렉투스의 특권이고, 보행을 즐기는 것은 현대인의 호...
한-베 수교 25주년 기념 하노이 도심에 벽화거리 조성 2018-02-02 14:00:04
말까지 풍흥의 롱비엔 고가철로 돌담길 아치에 벽화작업을 벌였다. 여기에는 이강준 공공디자인연구소의 협력으로 한국 미술 작가 5명과 베트남 작가 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하노이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현지 최대 사찰로 지금은 사라진 보은사, 노면전차, 철교 주변 옛거리, 도이모이(개혁·개방) 초창기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