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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뒤쫓아 문에 발까지 들이민 男…침입 실패하자 도주 [영상] 2022-06-15 17:29:22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6일 새벽 6시 반께 서울 마포구 대흥역 인근에서 홀로 귀가 중이던 여성의 뒤를 몰래 쫓던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사건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에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한 남성이 여성의 뒤를 바짝 쫓고 있었다. 앞서 가던 여성은 누군가 자신을 쫓아오고 있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낀...
라이더유니온, 우아한형제들 고발…배민 "시스템 고도화 중" 2022-06-14 18:48:14
마포경찰서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배민 애플리케이션(앱)의 예상 이동거리가 유턴이나 일방통행, 좌회전 가능 여부 등 실제 교통정보와 달라 배달원들에게 손해를 끼친다는 이유에서다. 이날 라이더유니온은 배달 100건을 직접 분석한 결과를 증거로 들었다. 이들은 "배민이 사용하는 프로그램(OSRM)이 사용자들이 직접...
술집서 만난 여성 감금한 뒤 성폭행한 男…잡고보니 '경찰관' 2022-06-13 14:23:42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이날 마포경찰서 소속 경장 A씨를 감금·강간 및 간음약취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20일 서대문구의 주점에서 만난 여성 B씨를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날 새벽 4시께 B씨의 가방을 빼앗고 강제로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뒤, 2시간가량 B씨를 나갈 수...
'폭탄 코인'된 루나, 바이낸스·업비트서 상폐 2022-05-13 17:18:37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경찰은 주말 동안 서울 마포대교에 대한 수색을 강화하기로 했다. 온라인에 ‘마포대교’ 검색량이 급증하면서다. 네이버에서 평소 해당 키워드 검색량은 300건을 유지하다가 10일과 12일 각각 570건과 760건으로 급증했다. 전날 루나와 테라 창시자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아내 A씨는 경찰에...
암호화폐 폭락에 '마포대교' 검색 급증…경찰·소방서 '긴장' 2022-05-13 15:21:44
암호화폐 루나 폭락사태로 주말동안 마포대교 투신 자살 사건 발생이 우려로 관할 경찰과 소방서 등이 긴장하고 있다. 13일 암호화폐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한강 간다'는 게시물이 잇따르고 있고, 네이버에선 '마포대교' 키워드 검색량이 평소 300건을 유지하다가 10일과 12일 각각 570건과...
서이숙 사망 가짜뉴스 퍼뜨린 범인…정체 밝혀졌다 2022-04-29 22:42:29
물을 것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소속사는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마포경찰서는 A씨의 신분을 확인하고 군 검찰에 사건을 이첩했으며, A씨는 군에서 조사를 받았다. A씨는 전역이 완료돼 앞으로 민간인 신분으로 법원의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김건희 팬클럽 '건사랑' 악성댓글 네티즌 고발 2022-04-14 20:32:02
마포경찰서는 김 여사의 팬카페 '건사랑' 대표인 이 모 씨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네티즌 3명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 씨는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 여사 관련 인터넷 뉴스에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일부를 우선 고발했고, 이후 네티즌 30여 명을 추가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연재, '악성댓글' 누리꾼 180여명 모욕 혐의로 고소 2022-04-13 19:00:50
서울 마포경찰서는 손 씨가 지난달 20일 누리꾼 180여명을 모욕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손 씨를 상대로 인신공격하거나 성적으로 모욕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지난 2월 손 씨 측은 용산경찰서에 누리꾼 다수를 고소하기도 했다. 또한 2017년에도...
술 취해 '쿨쿨'…경찰, 갓길에 차 세워두고 잠든 40대 입건 2022-04-02 14:40:33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6시 9분께 4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갓길에 차가 서 있는 점을 이상하게 여긴 시민 신고로 출동했다. 경찰은 차 안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있던 A씨를 발견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7%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
`친중 행보` 헨리, 엉망진창 사과문에 논란 가열 2022-03-21 10:48:55
있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마포경찰서가 헨리를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에 위촉하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빗발쳤다. 헨리가 그동안 방송과 SNS를 통해 친중국 행보를 보였다는 이유에서다. 헨리는 그간 SNS를 통해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을 옹호하는가 하면, `중국을 사랑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