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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2.0 수혜주에 집중 투자"…한경 KEDI, 2025 첫 ETF 출시 2025-02-12 17:44:37
미래 핵심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커버드콜 전략도 세분화했다. 테슬라와 30년 만기 미국 국채 각각의 기초자산에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되 성장 여력이 큰 테슬라는 옵션 매도 비중을 5%로 고정했다. 전체 테슬라 편입 비중(30%) 가운데 나머지 25%는...
신동빈 회장 "인도 新공장, 글로벌 롯데 허브될 것" 2025-02-09 18:49:12
롯데웰푸드 대표,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파드나비스 인도 마하슈트라주 총리, 이성호 주인도 대사 등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인도 출장 기간 중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그룹 회장, 아난드 마힌드라 마힌드라그룹 회장, 빌 윈터스 스탠다드차타드그룹 회장 등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진과 만나 비즈니스 현안과...
이복현도 사과했는데…'무죄' 이재용, 대법까지 간다 2025-02-07 23:26:58
무죄를 선고받은 이 회장과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실장 등 14명의 피고인에 대한 상고를 결정했다. 앞서 이 회장과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등 14명은 2015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을 합병하는 과정에서 부정 거래와 시세조종 등을 한 혐의로 2020년 9월 기소됐다. 법원은 지난해 2월 1심에 이어...
끝까지 가겠다는 검찰…'이재용 무죄' 대법 상고 2025-02-07 19:40:57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 등 피고인 14명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고법판사 김선희·이인수)는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들 피고인에게 전부 무죄를 선고했다. 1심과 같은 판단이다. 대검찰청 예규에...
이재용 사법리스크 해소 기대한 삼성, 검찰 상고에 다시 '긴장' 2025-02-07 19:40:19
선고받은 이 회장과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실장 등 14명의 피고인에 대한 상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은 검찰의 상고에 대해 별도로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다만 내부적으로 다소 허탈해하면서 다시 긴장하는 분위기도 감지됐다. 삼성과 재계는 이 회장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검찰, 1·2심 무죄 이재용 '부당합병 사건' 상고 2025-02-07 18:05:58
지배력 강화를 위해 미래전략실 주도하에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부당하게 계획·추진하고, 제일모직 자회사였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4조5천억 원대 분식 회계에 관여한 혐의로 2020년 9월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김선희 이인수)는 지난 3일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등...
검찰, '이재용 회장 1·2심 무죄'에 대법원 상고 2025-02-07 17:55:38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실장 등 14명의 피고인에 대한 상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의한 그룹 지배권 승계 목적과 경위, 회계부정과 부정거래 행위에 대한 법리 판단 등에 관해 검찰과의 견해 차가 있고, 1심과 2심도 주요 쟁점에 대한 판단이 달랐던 만큼 대법원의 판단을 구할...
檢 '이재용 사건' 외부에 상고 여부 묻는다…심의위 요청 2025-02-06 18:26:52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 등 삼성바이오 분식 회계 사건 피고인 11명에 대한 상고 여부를 심의받을 전망이다. 상고심의위는 1·2심에서 피고인의 공소사실 전부를 무죄라고 선고한 사건에 대해 검사가 상고하는 게 적절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심의 기구로 변호사, 교수 등 전문가 5명 이상이 출석해 심의하고, 검사는 사건에...
"배터리 산업은 미래 황금알 낳는 거위…'한국판 IRA' 도입해야" 2025-02-04 16:34:25
수 있으니 미래 세수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직접환급제의 핵심 취지는 세액공제를 통해 기업의 현재 투자 금액을 늘리고 이를 바탕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라는 게 이 담당의 설명이다. 그는 "배터리 업체들은 현재 투자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세액공제를 직접...
'사법족쇄' 풀린 삼성…2016년 멈춘 'M&A 시계' 다시 돌린다 2025-02-03 18:16:53
사업지원TF 등 주력 계열사에 옛 미래전략실 일부 기능을 갖춘 조직을 운영하고 있지만 “과거보다 존재감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년 말 삼성글로벌리서치에 옛 삼성그룹 감사실 역할을 하는 ‘경영진단실’을 만들고 미래전략실에서 잔뼈가 굵은 최윤호 사장을 초대 실장으로 임명한 것도 컨트롤타워 재건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