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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소녀들의 반란'…임진희·이소미, LPGA 첫 승 합작할까 2025-06-27 15:52:41
330만달러)에서 'BTI'라는 이름의 팀으로 출전해 버디 6개와 버디 3개로 3언더파 67타를 합작했다. 단독 선두 제마 드라이버러(스코틀랜드)·캐시 포터(호주)의 4언더파 66타와 `1타 차이다. 이 대회는 LPGA투어의 유일한 '2인 1조' 팀 경기다. KLPGA투어 6승 보유자인 임진희와 5승의 이소미는 지난해...
대상 레이스 2위로 밀려난 김백준 "오히려 홀가분해요" 2025-06-26 14:50:56
군산CC오픈(총상금 7억원+α)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4타를 쳤다. 오후 조 선수들이 아직 경기 중인 가운데 단독 2위 이수민(7언더파)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다. 지난해 KPGA투어에 데뷔한 김백준은 지난 4월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프로미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출전한...
"푸틴 공격 부추겨"…우크라 의원, '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 철회 2025-06-25 10:57:45
한편, 버디 카터 미 공화당 하원의원(조지아)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을 종식했다면서 그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 카터 의원은 노벨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세계 최대 테러 지원국(이란)이 지구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무기를 얻는 것을 막은 비범하고 역사적인 역할을 했다"고 후보 추천...
'韓 장타대표' 황유민·방신실, 美 메이저서도 거침 없었다 2025-06-23 18:03:44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오버파 294타를 기록해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KLPGA투어 소속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이다. 방신실은 7오버파295타로 공동 23위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황유민이 두 번째로 도전한 LPGA투어 메이저 대회였다....
플리트우드 '악몽'…준우승만 6번째 2025-06-23 18:01:33
그린 프린지에 떨어졌다. 퍼터로 이어간 세 번째 샷은 짧았고 이어진 2m 파퍼트도 홀을 비껴 가 3퍼트 보기로 마무리했다. 그사이 브래들리는 세컨드샷을 핀 1.7m 거리에 잘 붙인 뒤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승부를 뒤집었다. 다 잡은 우승을 놓친 플리트우드는 “화가 난다”며 “이번 대회 내내 좋은 플레이를 했고 좋은...
월급쟁이부자들, ‘2025 교육 콘텐츠 기획 PM 인턴십’ 프로그램 실시 2025-06-23 17:08:41
및 버디 제도 등 동기부여를 유발하고 사고의 확장을 돕는 다양한 온보딩 세션이 준비돼 있다. 이정환 월급쟁이부자들 대표는 "이번 채용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경쟁 환경에 대응하며 확장적인 콘텐츠 기획을 경험할 수 있는 드문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문제에 다각도로 접근하고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한국 대표 장타자' 황유민 방신실 "미국서도 통했다"…메이저대회서 경쟁력 확인 2025-06-23 16:22:33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6오버파 294타를 기록해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치며 상금 13만 1114달러(약 1억8000만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KLPGA투어 소속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이다. 방신실은 7오버파295타...
18번홀에서 삐끗…비운의 플리트우드, 이번에도 준우승 2025-06-23 14:39:59
거리에 잘 붙인 뒤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승부를 뒤집었다. 브래들리는 개인 통산 8번째 PGA투어 우승과 함께 상금 360만달러(약 50억원)를 챙겼다. 다잡은 우승을 놓친 플리트우드는 “화가 난다”며 “이번 대회 내내 좋은 플레이를 했고 좋은 위치에 있었지만 또다시 우승을 못 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서재원 기자...
'천국의 여왕' 노승희 "마음 비우고 버디만 노렸더니 우승 잡혔죠" 2025-06-22 20:27:34
시작한 최종라운드, "최대한 버디를 많이 잡는데만 집중했다"는 그의 말처럼, 우승이 쉽지 않아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타 한타 버디를 잡는데 집중했고, 보기는 범하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그리고 선물처럼 주어진 연장전에서 완벽하고 깔끔한 플레이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자신의 시즌 첫 승이자 투어...
연장서 6.2m 환상 버디퍼트…노승희 '더헤븐 여왕' 등극 2025-06-22 20:00:11
그는 연장전에서 6.2m 버디퍼트를 잡아내며 이다연을 꺾고 시즌 첫 승을 낚았다. 이날 경기 안산 더헤븐CC(파72)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에서 노승희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선두 이다연에게 5타 뒤진 공동 7위로 경기를 시작한 그는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쳤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