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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KIA 고영창 "144경기 끝날 때까지 던지는 게 목표" 2019-03-19 16:06:59
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다. 그는 "투심을 두 가지 종류로 던진다"며 "그립을 달리 잡아 체인지업성 투심과 싱커성 투심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김기태 KIA 감독은 고영창이 지난 14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공 9개로 1이닝을 끝낸 모습에 매료됐는지 그의 맞혀 잡는 투구를 높게 평가했다. '기회를 감독이 주는 게...
프로야구 KIA 신인 김기훈, 키움 상대로 4이닝 3실점 2019-03-19 14:36:46
144㎞를 찍었다.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4개 구종을 던졌다. 김기훈은 1회 말 이정후, 송성문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고 박병호에게 좌선상 2루타를 맞아 1점을 줬다. 2사 후 임병욱에게 볼넷을 허용하는 등 1회에만 볼넷 3개를 남발했다. 2회에도 볼넷을 주고 시작한 김기훈은 1사 2루에서 이정후에게 좌중간 적시타를...
롯데 레일리·LG 윌슨 호투…개막전 등판 이상 無(종합) 2019-03-17 16:40:25
최초 시속 145㎞의 투심 패스트볼과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선보였다. 출발은 다소 불안했다. 레일리는 1회말 1사 후 송광민, 제러드 호잉, 김태균에게 연속 출루를 허용해 만루에 몰렸고, 김민하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줘 선취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2, 3, 4회 연속해서 삼자범퇴로 한화 타선을 제압했다. 삼진은...
"한국야구 무섭네"…NC 루친스키, 5이닝 6실점 휘청 2019-03-17 15:04:10
평균 구속 148㎞의 속구와 컷 패스트볼, 스플리터,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진다. 그는 2014년 7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히 선발 수업을 받다가 2017부터 빅리그에서 롱 릴리프로 뛰었다. 2018년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중간 계투로 4승 2패,...
개막전 선발 총출동…린드블럼·맥과이어 무실점 '합창'(종합) 2019-03-16 15:41:02
브리검은 80개를 던졌다. 린드블럼은 예리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을 주로 던졌고, 브리검은 투심과 체인지업으로 맞섰다. 삼성의 개막전 선발 맥과이어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합격점을 받았다. 맥과이어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등판해 5이닝 동안 73개의 공으로 삼진 7개를 뽑아...
개막전 선발 총출동…두산 린드블럼, 4⅔이닝 무실점 쾌투 2019-03-16 14:46:53
브리검은 80개를 던졌다. 린드블럼은 예리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을 주로 던졌고, 브리검은 투심과 체인지업으로 맞섰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격돌한 양현종과 버틀러는 각각 4이닝 2실점, 5이닝 2실점 했다. KIA는 이범호(햄스트링), NC는 나성범(왼쪽 내복사근 파열) 등 다친 선수를 제외하고...
151㎞로 돌아온 키움 조상우, 마무리까지 되찾을까 2019-03-14 17:44:48
수 21개 가운데 슬라이더 하나를 제외한 모든 공을 포심 패스트볼로 채울 정도로 조상우는 철저하게 힘으로 타자들을 눌렀다. 조상우는 지난해 5월 불미스러운 일에 엮여 KBO로부터 참가활동 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 1월 무혐의 처분을 받아 다시 팀에 복귀했지만, 긴 공백기 탓에 과연 예전과 같은 기량을 보여줄 수...
'최고 147㎞' 키움 안우진 "아직 구속이 안 올라왔다" 2019-03-14 17:23:32
낮게 스트라이크존을 관통했다. 낙차 큰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조합에 롯데 타선은 3회까지 안타 1개와 볼넷 1개만 얻어내며 쩔쩔맸다. 안우진은 삼진을 5개 솎아냈다. 전체적으로 크게 흠을 잡기 어려운 투구 내용이었다. 장정석 감독 역시 안우진에 대해 "앞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칭찬했다. 안우진은 이날...
'안우진 호투·샌즈 3점포' 키움, 롯데에 8-3 완승 2019-03-14 16:13:40
파고들었다. 안우진은 여기에 낙차 큰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허를 찔렀다. 총 투구 수는 80개. 4회까지 무실점으로 순항하던 안우진은 3-0으로 앞선 5회초 롯데 민병헌에게 슬라이더를 통타당해 투런 홈런을 맞았다. 투구 수 50개를 넘어선 4회 이후에 제구력이 흔들리며 볼넷이 많아지고 실투가 나왔으나 경기...
한화 좌완 채드 벨, 5이닝 무실점…화려한 신고식 2019-03-14 15:02:53
가장 많이 던졌고, 슬라이더(16개), 직구(15개), 체인지업, 커브(이상 11개) 순이었다. 톰슨은 '제구력 보완'의 숙제를 안고 다음 등판을 준비한다. 2019년 KBO리그에는 14명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가 등장한다. 이 중 9명이 14일까지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국내 팬들에게 첫인사를 했다. 아직 등판하지 않은 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