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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70세 이상 운전자 시력검사 탈락 시 면허 박탈 검토 2025-08-11 10:47:44
운전자 시력검사 탈락 시 면허 박탈 검토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영국에서 70세 이상 운전자가 시력검사에 탈락하면 운전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10일(현지시간) 정부가 20여 년 만에 최대규모로 도로 안전 법규 개편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개편안에는 70세 이상...
도로 위 무법자 '광복절 폭주족'…경찰 "특별단속" 2025-08-11 09:14:45
현장 채증과 추적 수사를 통해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까지 검거하고, 불법 행위에 사용된 차량은 압수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도심 내 폭주, 난폭운전 등 무질서한 교통법규 위반행위로 안전을 위협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엄정한 대응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단속해 폭주,...
"중국 수출길 막히면 어쩌나"…초유의 상황에 한국 '초긴장'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8-11 06:31:59
공급망 안전을 강화했다. 미국의 요청으로 대중국 첨단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에도 동참했다. 일본 정부는 자국 반도체 부활을 위해 대만 TSMC와의 합작 공장 유치하기도 했다. 미국과의 반도체 파트너십 등으로 우방국의 공급망에 핵심 역할에 나섰다. 무역 측면에서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과 RCEP에 모두...
교통안전공단,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 100일…교통안전문화 전국 확산 2025-08-08 15:06:41
14개 TS지역본부에서 보행자와 이륜차·버스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총 232회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이 실시됐다. 또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600여 개의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 현수막이 게시되어 일상생활에서 캠페인에 대한 접점을 늘려갔다. 이와 함께 TS는 교통사고 발생지점과 교통법규위반...
"배달종사자 온열질환 막는다"…고용부, 7대 플랫폼사와 예방 협력 2025-08-08 10:49:51
기존 안전지킴이 활동을 음주운전 의심 차량과 화재·응급상황, 실종자 신고 등 지역사회 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까지 확대한다. 노사발전재단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배달 종사자들에게 형사사건 신고 방법을 교육하고, 관련 예산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권창준 고용부 차관은 "역대급 폭염 속에서 배달종사자의 안전과...
'40년 가동' 고리 원전 4호기 중단…운영 연장 심사 대기(종합) 2025-08-06 15:47:02
중단한 고리 2호기에 대해서는 원안위에 주기적 안전성 평가보고서(PSR)를 제출하고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주민 공람·공청(의견 수렴)을 거쳐 원안위에 계속 운전 허가 신청을 해놓은 상태다. 한수원은 고리 4호기와 지난해 9월 운영을 중단한 3호기에 대해서도 2023년 11월 원안위에 계속 운전을 위한 운영 변경 허가를...
대웅제약, 산업안전보건 발표대회 대상·최우수상 받아 2025-08-06 10:32:27
안전보건 우수교안 발표대회'와 '직업건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각각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최우수상(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향남공장이 지게차 면허 중 실기시험이 포함되지 않은 '3톤 미만 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실제 업무에 투입되기 전까지 실기...
고리 원전 4호기 오늘 운영 종료…계속 운전 심사 2025-08-06 09:48:41
2호기에 대해서는 원안위에 주기적 안전성 평가보고서(PSR)를 제출하고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주민 공람·공청(의견 수렴)을 거쳐 원안위에 계속 운전 허가 신청을 해놓은 상태다. 원안위에서는 조만간 계속 운전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고리 4호기는 지난해 9월 운영을 중단한 3호기와 함께 계속 운전 승인 획득 절차를...
교통사고 '사망 0명'의 기적...'이 도시' 비결 뭐길래 2025-08-02 18:46:13
재현하겠다며 교통 안전 정책에 더 박차를 가했다. 2021년에는 도심과 주거지역 대부분에서 시속 30㎞로 속도를 제한했다. 자동차 속도 제한을 시속 40㎞에서 30㎞로 낮추면 보행자 사망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통계를 근거로 삼았다. 과속 카메라 수까지 늘리며 단속도 강화했다. 도시 곳곳에서 도로 폭을 좁히고 나무를...
'속도제한 강화' 헬싱키 1년간 교통사고 사망 0명 2025-08-02 18:17:57
세운 이후 '기적'을 재현하겠다며 교통 안전 정책에 박차를 가했다. 2021년에는 자동차 속도 제한을 시속 40㎞에서 30㎞로 낮추면 보행자 사망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통계를 근거 삼아 도심과 주거지역 대부분에서 시속 30㎞로 속도를 제한했다. 과속 카메라 수를 대폭 늘리는 등 단속도 강화했다. 도시 계획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