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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송도 초고층 건물, 세계 최고가 아니면 의미 없습니다[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2-08-01 07:17:20
최근 서울시에서 용산정비창 부지를 '초고층 국제업무지구'로 개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고, 그 한복판에 123층 잠실롯데월드타워보다 높은 초고층 건물도 만들어 서울의 랜드마크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인천 송도에서도 2007년 추진됐던 151층 인천타워가 최근 다시 추진되고...
영끌 몰렸던 `노도강` 뚝뚝…서울 아파트값 9주째 내리막 2022-07-28 14:29:23
용산정비창 부지의 국제업무지구 개발 재추진으로 `겹호재`를 맞은 용산구도 이번주 0.05% 떨어지며 지난주(-0.02%)보다 하락폭이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0.08%)와 인천(-0.10%)도 지난주보다 하락폭이 커지면서 수도권 전체 아파트값 낙폭은 지난주 -0.06%에서 금주 -0.08%로 확대됐다.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폭은...
금리·집값 하락 우려 확산…서울 아파트값 9주 연속 내리막 2022-07-28 14:00:14
용산정비창 부지의 국제업무지구 개발 재추진으로 '겹호재'를 맞은 용산구도 이번주 0.05% 떨어지며 지난주(-0.02%)보다 하락폭이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금주의 시세 조사 시점은 25일로, 서울시가 지난 26일 발표한 용산정비창부지 개발 계획에 대한 기대감은 시세에 반영되지 않았다. 용산구 일대 중개업소에...
[천자 칼럼] 용산정비창 2022-07-27 00:28:24
좌초됐다. 이후에도 국제 업무·상업 복합지구, 또는 대규모 주택 공급지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이 나왔다. 그러나 부동산시장 과열 우려 등으로 제대로 추진된 적이 없다. 어제 오 시장이 부지를 용적률 1500% 이상의 초고층이 들어서는 직주(직장과 주거지)복합형 국제업무지구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다시 내놨다. 언제나...
용산정비창에 롯데타워보다 높은 빌딩 들어선다 2022-07-26 19:20:49
마지막 금싸라기 땅이라 불리는 용산정비창의 개발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이 일대를 아시아판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방서후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26일) 용산정비창 일대를 `용산국제업무지구`로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3년 도시개발사업이...
지하 차도-지상 녹지-'하늘 택시' 연결…용산, 新교통거점으로 2022-07-26 17:52:59
2025년 UAM 기체상용화에 맞춰 김포공항과 용산국제업무지구를 바로 잇는 시범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인천공항, 잠실, 수서 등 서울시내 주요 거점을 용산과 연결하는 UAM 노선을 완성할 계획이다. 비행기를 타고 인천·김포공항에서 내려 UAM을 타고 용산에 도착한 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나 지하철로 환승...
롯데타워보다 높은 초고층 개발…용산 '스마트 도시'로 변신 2022-07-26 17:39:49
공급보다 4000가구 줄어드는 셈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중앙에 중앙공원을 조성하고, 철도부지에는 선형공원을 설치하기로 했다. 전체 부지에서 공원과 건물 내 녹지 등을 포함한 비중이 50%를 웃돌 전망이다. 마천루 사이로 공원과 녹지가 펼쳐지면서 북한산~서울 도심~남산~용산공원~용산국제업무지구~한강으로 이어지는...
용산정비창에 초고층 복합단지 들어선다 2022-07-26 17:37:47
서울에서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가용지인 용산정비창 부지 개발사업이 10년 만에 다시 추진된다. 전체 부지(49만3000㎡)의 70% 이상을 초고층 업무·상업시설 등 비주거 용도로 채우고, 아파트 등 주거시설은 6000가구가량 넣는다. 글로벌 하이테크기업이 입주를 원하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탈바꿈하게 된다. 오세훈...
[포토] 오세훈 시장,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 발표 2022-07-26 16:49:44
용산정비창 부지는 서울 한복판에 여의도공원의 2배, 서울광장의 40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서울에 남은 마지막 대규모 가용지이지만, 지난 2013년 단군이래 최대 개발로 불렸던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최종 무산된 이후 청사진 부재 등으로 10년째 방치돼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용산정비창 일대는 초고층 마천루...
대통령실 이전·국제업무지구 개발 '겹호재'…들썩이는 용산 2022-07-26 16:13:09
비롯해 인근의 민간 개발분까지 합쳐 용산 일대에 총 1만가구가 건설될 것으로 예상했다. KB국민은행 박원갑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계기로 주변 지역, 특히 용산 서부 쪽의 개발 압력이 거세질 것"이라며 "앞으로 국제업무지구가 들어서면 용산이 진정한 직주근접형 주거지로서 각광받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