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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엔지니어상'에 윤원준 연구원·하영재 대표 2024-01-08 18:48:27
자동화 분야 전문가로 친환경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저감 기술과 도장설비 통합 관제, 에너지관리 시스템 등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가 개발한 VOC 저감장치는 도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오존 등 VOC 배출량을 90% 이상 줄였다. 하 대표는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분야 전문가로 스캔 제어가 가능한 전광판...
AI 기술 총출동…삼성·LG 'CES 2024'서 혁신제품 대거 전시 2024-01-08 12:54:39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싱스 에너지’도 선보인다. 전기요금이 비싼 시간대 혹은 탄소집약도가 높은 시간대를 피해 로봇청소기를 충전하도록 설정하거나 세탁기와 건조기가 한 대로 합쳐진 ‘비스포크 AI 콤보’와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를 자동으로 운전해 주는 기능이...
1월 엔지니어상에 HD한국조선해양 윤원준·케이엘디 하영재 2024-01-08 12:00:16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저감 기술과 도장설비 통합관제,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가 개발한 VOC 저감장치는 마이크로파를 활용해 도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오존 등 VOC 배출량을 90% 이상 줄이고 유지 보수비용은 절반 이상 줄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하 대표는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CES 2024] "AI가 연결하는 미래"…삼성전자, '모두를 위한 AI' 선언 2024-01-08 11:00:04
통해 고객이 직접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에너지'도 선보인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기요금이 비싼 시간대 등을 피해 로봇청소기를 충전하도록 설정하거나, 비스포크 AI 콤보와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를 자동으로 운전해 주는 기능이 새로 도입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
부산, 원자력반도체 기술 선점 나선다 2024-01-03 18:42:19
부산의 조선기자재업체들은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질소저감장치 등 국제해사기구(IMO) 규제에 맞춰 탄소 포집 등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왔다. 친환경 전환을 위해 조직 체계도 개편한다. 부산시는 이날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글로벌 허브도시 추진단을 꾸려 파격적인 규제 혁신과...
美·獨·中, UAM 핵심특허 싹쓸이…한국은 '0' 2023-12-31 17:57:22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기체 제작, 로터, 모터, 배터리, 안전장치, 소음 저감 등 세부 기술이 있다. 자율비행은 중국 DJI가 8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보잉(72건), 에어버스(51건) 순이었다. 자율비행은 충돌 회피, 정밀 지도, 라이다, 레이더, 각종 센서 등으로 나뉜다. 관제 부문은 미 하니웰(43건)과 DJI(42건)가 선두...
현대모비스, 대규모 연구개발 및 투자 성과 이어져 2023-12-28 11:54:51
금속 스프링을 이용한 노면 충격 흡수 장치 대신 고압의 공기를 이용한 에어스프링을 적용한 기술이다. 탑승 인원이나 적재 중량에 구애받지 않고 일정한 차고를 유지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에어서스펜션에 공기 저장 공간을 여러 단계로 세분화한 멀티챔버 기술을 개발했다. 운전자의 기호나 주행조건에 따라...
[2023결산] 글로벌 경기침체·공급망 대격변…산업계 치열한 '생존경쟁' 2023-12-15 07:11:19
첨단산업에 투입되는 자원은 아니지만, 중국은 경유 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등에 쓰이는 산업용 요소와 화학비료의 원료인 인산안모늄에 대한 수출 통제에도 나섰다. 올해 1∼10월 산업용 요소의 중국 의존도가 91%에 달해 '제2의 요소수 대란'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2021년 '요소수 대란'에 따른 교훈으...
"친환경 논의를 산유국에서?"…막판까지 갈등 계속된 COP28 2023-12-12 09:28:45
3배로 늘리는 내용이 포함됐다. 배출가스 저감 장치가 없는 석탄화력발전소의 신속한 폐기와 신규 허가 제한, 대기 중 이산화탄소 포집저장기술(CCS) 확충 등도 있다. 신재생에너지나 원자력발전, 탄소 저감·제거 등 탄소배출이 없거나 낮은 기술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비효율적인 화석연료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COP28 폐막 전날 합의문 초안서 화석연료 '단계적 퇴출' 빠져 2023-12-11 23:44:13
대상을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없는 석유와 가스 등 모든 화석연료로 확대하는 안이 논의됐으나 불발됐다. 이날 공개된 초안에 대해 군소도서국가연합(AOSIS) 의장국인 사모아의 토레술루술루 슈스터 환경장관은 성명을 내고 "우리의 목소리를 경청하지 않았다"고 반발했다. 슈스터 장관은 산유국을 겨냥해 "몇몇 당사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