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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탕 볼 수 있는데 발견함"…몰카 찍어 유포한 네티즌 '논란' 2021-10-25 09:00:58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남탕을 무단으로 침입해 불법 촬영하고 그것을 당당히 모두가 볼 수 있는 SNS에 게시한 범죄자를 처벌해 달라"며 "단순히 불법 촬영과 유포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동영상 재생 화면에는 어린아이의 모습도 있다. 이를 게시하며 혐오적인 표현도 아무렇지 않게 사용했다. 이는 아동...
"얀센 백신 맞은 아버지, 24일 만에 뇌사…인과성 밝혀주세요" 2021-10-23 17:54:07
만에 사망하였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청원인 A씨는 아버지가 지난 9월 17일 얀센 백신을 맞고 10월 10일 5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A씨는 “아버지께서는 33년 전 심장판막 수술을 하셨지만 그동안 어디 하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냈다”며 “백신 접종 후 두통과 고열, 답답함을 호소했고...
"시력 점점 잃어가…얀센 접종 후 바보 엄마가 됐습니다" 2021-10-22 19:52:32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서 청원인은 자신을 5살 딸 아이를 어렵게 키우면서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평범한 가정주부였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그런 저에게 불행이 찾아왔다"며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기에 접종을 권하는 나라 분위기에 휩쓸려 얀센 백신을 맞았고 이후 점차 시야가 흐려지고 지금은...
"떼쓰면 다 정규직 시켜주나"…건보공단 MZ직원들 "역차별" 반발 2021-10-21 17:43:01
20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린 청원인은 콜센터 상담원의 직접고용이 사회 공정성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세금과 건강보험료로 운영되는 건보공단의 경영이 어려워지면 부담을 국민이 짊어져야 한다는 점도 문제라고 했다. 콜센터 상담원들은 비정규직이 아니라 민간 회사의 정규직이기 때문에 정부가 추진하는 비정규...
'제2의 인국공'된 건보공단…별도 기관 만들어 '콜센터 직고용' 추진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1-10-21 05:00:01
4000명이 넘는 국민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인은 건보공단 고객센터 상담사들의 직접고용이 부당한 이유를 조목조목 제시했다. 첫째로는 "사회 공정성에 위배된다"는 점을 꼽았다. 취업준비생들의 노력이 무시됨에따라 많은 취준생들이 허탈감을 느끼고 상처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의 피해로 돌아온다는 점도 지적됐다...
"父 영정사진 밑에 100만원이…" AZ 접종 후 숨진 노모의 선물 2021-10-20 13:25:28
어머니의 마지막 선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 A 씨는 자신을 고인의 아들이라고 소개하면서 "어머니는 지난 5월 31일 AZ를 접종하고, 6월 2일 쓰러지셨다"라고 적었다. 그는 "근처 경비실에 있던 이장님이 심폐소생술을 하다가 119에 전화했다. 이송 도중 7번의 심정지가 왔고 병원에 도착한 뒤 2시간 만...
"CPA 준비하던 고대생 아들, 화이자 접종 후 사망했습니다" 2021-10-19 17:37:34
오후 6시쯤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청원인은 "(병원) 도착 당시에는 분명히 정신이 있었다"며 "병원에서 뇌 관련 검사만 받다가 코로나 관련 의심이 있다고 알려진 심장쪽 검사는 받지도 못하고 치료다운 치료는 받아 보지도 못한 채 8일 오전 3시41분께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아들에 대해 "본인의 꿈을 위해...
"회계사 2차 시험 앞둔 외아들, 화이자 맞고 이틀 만에 사망" 2021-10-19 16:01:29
받아 공개 기준을 충족해 관리자가 검토 중이다. 청원인 A 씨는 자신을 고인의 부모라고 소개하면서 "아들은 이달 6일 화이자 2차 백신을 맞고 다음 날 대학병원 응급실에 도착해 검사를 받다가 8일 새벽 3시 40분께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병원 도착 당시에는 분명히 의식이 있었는데, 머리 관련 모든 종류(X-ray,...
'출근 몇시간 뒤 심폐소생술'…30대 가장 모더나 맞고 하루 만에 숨져 2021-10-17 15:28:07
글이 올라왔다. 고인의 아내라고 밝힌 청원인은 "두 아이의 아빠이자 평생 동반자라고 굳게 믿었던 신랑이 16일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말문을 열었다. 청원인은 "(신랑은) 15일 오후 2시께 군산의 한 병원에서 모더나 백신 2차 접종을 했다"며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25t 덤프트럭 기사로 일하는 신랑은 접종 다음...
조민 입학취소 반대 청원에…靑 "대학이 학칙으로 결정" 2021-10-15 16:51:28
답변을 공개했다. 청원인은 "기본적인 무죄 추정의 원칙도 무시한 부산대의 위법한 취소 결정 규탄한다"며 조민 씨의 입학 취소 결정이 무효라고 주장했다. 청원에는 35만4,426명의 국민들이 동의했다. 청와대는 "부산대는 ‘입학전형 공정관리위원회’의 자체조사 결과서와 항소심 판결(’21.8.11.), 2015학년도 부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