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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회사 비전, 구성원과 실시간 공유하라" 2021-07-04 08:10:20
물론, 재택근무자들과 해외 주재원들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발표 현장의 모습을 송출했다. 해외 임직원과 구성원들을 위해 실시간 통역과 속기로 영문 자막 서비스도 제공했다. SK이노베이션의 이런 행보는 평소 구성원들과 소통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가 투영된 것이다. 김준 총괄사장은 회사의 미래...
한국선 외국 운전면허증 맡겨야 한다는 낡은 법 [특파원 칼럼] 2021-06-29 07:31:53
장기 체류하는 상사 주재원과 가족 수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운전면허 상호 인정 협정은 주요 현안”이라며 “한국의 도로교통법을 현지 당국에 이해시키는 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도로교통법은 수차례 개정을 거듭해왔다. 지난달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장치의 진화에 맞춰 새...
인도네시아·인도서 백신접종 완료자, 입국시 격리면제 못 받아 2021-06-28 23:32:38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우리 정부가 해외접종 완료자에 대한 격리면제 정책을 내놓자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라며 한인사회가 들썩거렸다. 지금까지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관에 격리면제서 발급을 신청한 인원은 30명이 넘는다. 한국행을 계획했던 교민·주재원들은 '격리 면제 제외' 발표에 당혹감을...
해외 접종자 격리면제에 인도네시아 한인사회도 '들썩' 2021-06-16 12:26:20
해외동포들의 원활한 사업 진행과 생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는 본래 정부 접종프로그램에 장기체류비자(KITAP) 소지자를 제외한 외국인을 포함하지 않았으나, 이달 들어 접종 장소에 따라 단기체류비자(KITAS)를 가진 외국인도 접종해주고 있다. 백신을 맞는 교민·주재원이 늘면서 한인 단톡방...
인도네시아 확진자 하루 7천명대…교민들도 속속 백신 접종 2021-06-10 10:15:45
달려와 백신을 맞았다. 백신을 맞는 교민·주재원이 늘면서 한인 단톡방 등에서는 "해외 백신 접종자도 한국 방문 시 14일 자가격리 면제 방안을 조속히 시행해 달라"고 대사관 등에 촉구했다. 인도네시아에 사는 교민·주재원이 한국을 방문하면 14일 자가격리를 해야 하고, 볼 일을 마친 뒤 인도네시아로 돌아오면 5일...
온라인으로 안경 팔고, 드론배송 가능해진다 2021-06-09 17:17:02
장기 파견되는 해외 주재원과 동반 가족까지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뉴딜인프라 펀드 세제 혜택 대상을 빅데이터 센터 등 디지털 인프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이 방안이 실현되면 2억원 이하의 관련 투자 배당소득에 9%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양한 규제 완화 계획이 나왔다. 내국인이...
1년 이상 장기 해외파견자에도 백신 우선 접종 2021-06-09 14:12:36
장기 파견되는 해외 주재원이나 파견자, 동반 가족까지 접종 대상에 포함된다. 출국 60일 이전에 접종을 신청해야 하는 신청 요건도 완화한다. 내국인 취업 기피 업종에 외국인 고용을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노사정 논의 등을 거쳐 일자리 침해 우려가 적다고 판단되는 업종을 동포 외국인력(H-2)...
이너큐어, 비타민K 화장품으로 다크서클·멍 빠르게 제거 2021-06-06 17:00:16
이 대표는 IBM, 제일기획 등에서 해외 주재원으로 일했던 마케팅 전문가 출신이다. 두바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근무하며 한국 화장품의 해외 시장 인기를 실감한 뒤 2019년 1월 이너큐어를 창업했다. 지난해 초 불거진 코로나19 사태로 사업의 중심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꾼 게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이...
아프리카서도 첫 한국 원격의료 도움…전세계 100명 이상 혜택 2021-06-04 06:00:06
이뤄진 셈이다. 주재원 A씨의 경우 자녀가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상황에서 항공편으로 귀국해 치료하기가 어려워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의 의료상담을 이용했다. 다른 재외국민 한 명은 피부과 상담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초기에 현지병원에서도 희귀질환 병명을 정확히 짚어내는 데...
YBM 주관 JPT일본어능력시험, 일본서 공신력 인정받으며 응시자 확대 2021-06-01 14:51:01
및 주재원이던 것과 비교해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응시자들의 국적은 베트남이 24%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중국(19.6%), 한국(11.9%), 네팔(6.8%), 필리핀(6.2%) 순이다. 일본에서 JPT가 시행되는 지역 또한 아홉 곳으로 대폭 늘어났다. JPT 시행 초기에는 한국인 유학생과 주재원이 주로 거주하는 도쿄와 오사카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