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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평창올림픽 테러 대비 '이상 무' 2017-07-04 11:31:33
훈련, 이어서 건물에서 인질을 구출해내는 훈련이 일사천리로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테러범이 차량을 탈취한 상황을 가정해 테러범을 사살하거나 생포하는 두 가지 시나리오의 훈련이 이어졌다. 전술 사격 요원들이 테러범을 제압해 사살하는 작전과 공격견이 테러범의 차량에 뛰어들어 테러범을 제압한 뒤 생포하는 작전을...
폭우 쏟아진 안동서 주택 침수…주민 2명 구조 2017-07-04 07:51:08
주민 A(79·여)씨 등 2명을 구출했다. A씨는 "폭우가 쏟아져 집에 물이 찼다"고 소방서에 신고했다. 출동한 119대원은 A씨와 함께 인근에 사는 주민 1명도 집 밖으로 구조했다. 안동에선 3일과 4일 사이에 시간당 최대 57.5㎜의 많은 비가 내렸다. sds1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휴가철 본격 시작…휴가지 응급상황 대처요령 알고 떠나자 2017-07-02 06:00:01
적당하다. 송 교수는 "물에 빠진 환자는 구출 후 아무리 괜찮아 보여도 가능한 한 빨리 병원으로 이송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이차적으로 폐 등에 손상이 와서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휴가지에서 벌에 쏘였을 때는 침을 제거하고 냉찜질을 하는게 좋다. 또 소염제...
文대통령 "대북 적대시정책 추진않을것…北공격 의도없다" 2017-07-01 07:28:48
가운데 나의 부모님도 있었다"며 "그때 미군이 구출했던 피란민의 아들이 대통령이 돼 여러분과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샘이 깊은 물은 마르지 않는다'라는 용비어천가의 한 구절을 인용하면서 "한미동맹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왔다. 깊고 굳건한...
날로 성장하는 세종시…소방·구조인력 '긴장 24시' 2017-07-01 07:00:09
편성된 요원까지 동원해 부상자를 무사히 구출했다. 1일 세종시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14일 구성된 119 특수구조단은 약 3개월 동안 120여명의 생명을 구했다. 같은 기간 전체 구조 활동은 240여 차례였다. 세종시는 다른 광역자치단체보다 규모는 작지만, 안전사고 가능성은 적지 않다. 급격한 성장세에 있는...
北, 여종업원 송환 또 요구…"반인권 범죄" 2017-06-29 14:55:11
'강제납치피해자구출 비상대책위원회'는 29일 대변인 담화에서 "우리 공민들에 대한 강제억류 행위는 반인도주의적 만행이며 국제인권 기준과 원칙에도 어긋나는 반인권 범죄"라고 비난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대변인은 "남조선 당국은 그들(여종업원)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고 외부와 격폐(격리)시켜 감금하고...
장진호 전투 기념비 방문…문재인 대통령의 큰 그림 2017-06-29 10:10:48
치렀다"며 "10만여명의 피난민을 구출한 흥남 철수 작전도 성공할 수 있었고 빅토리아호에 오른 피난민 중에 제 부모님도 계셨다"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 부모는 함경남도 흥남 출신으로 장진호전투 당시 흥남 부두에서 7600톤급 상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승선해 탈출했고 3년 뒤 1953년 1월 거제도에서...
[전문] "더 위대한 동맹"…文대통령 장진호전투 기념비 헌화 축사 2017-06-29 08:56:52
피난민을 구출한 흥남철수 작전도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오른 피난민 중에 저의 부모님도 계셨습니다. '피난민을 구출하라'는 알몬드 장군의 명령을 받은 故 라루 선장은 단 한 명의 피난민이라도 더 태우기 위해 무기와 짐을 바다에 버렸습니다. 무려 1만4천 명을 태우고 기뢰로 가득한...
文대통령 "피로 맺은 동맹…장진호용사들 없었으면 저도 없었다"(종합) 2017-06-29 08:32:42
희생을 치렀다"며 "10만여명의 피난민을 구출한 흥남철수 작전도 성공할 수 있었고, 빅토리아호에 오른 피난민 중에 제 부모님도 계셨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년 후 저는 빅토리호가 내려준 거제도에서 태어났다. 장진호 용사들이 없었다면, 흥남철수작전의 성공이 없었다면 제 삶은 시작되지 못했을 것이고 오늘의...
文대통령 "피로 맺은 동맹…장진호용사들 없었으면 저도 없었다" 2017-06-29 07:42:20
희생을 치렀다"며 "10만여명의 피난민을 구출한 흥남철수 작전도 성공할 수 있었고, 빅토리호에 오른 피난민 중에 제 부모님도 계셨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년 후 저는 빅토리호가 내려준 거제도에서 태어났다. 장진호 용사들이 없었다면, 흥남철수작전의 성공이 없었다면 제 삶은 시작되지 못했을 것이고 오늘의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