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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아깝다… KT, 2년만에 ‘천적’ 모비스 완파 2015-01-06 00:01:46
빛났다. 양 팀 선수 중 최다 득점을 올린 조성민은 4쿼터 1분여 만에 자유투로 20점째를 기록했다. 지난 LG와의 대결에서 21점을 올린 뒤 시즌 두 번째 20점 이상 경기다. 4쿼터 중반 로드의 스크린을 받아 중거리슛을 성공시킨 조성민은 자신의 시즌 최다 득점을 경신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13득점 9리바운드...
서울 SK, 전자랜드 누르고 승차 없는 ‘2위’ 2015-01-05 01:48:46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76-67로 승리했다. SK는 4연승을 내달리며 26승 8패(2위)로 1위 모비스(25승 7패)와의 승차를 ‘제로’로 줄였다. 모비스(승률 0.781)가 승률에서 SK(승률 0.765)에 간발의 차로 앞서며 승차 없는 선두에 아슬아슬하게 올라 있다....
기성용 시즌 첫 도움 아시안컵 맹활약 `예고`··쉽지 않은 경쟁 될 것" 2015-01-02 11:13:10
어시스트를 작성했다. 지난달 21일 헐시티와의 17라운드에서 결승골이자 자신의 정규리그 3호골을 터뜨린 이후 3경기 만에 나온 올 시즌 정규리그 4번째 공격포인트다. 하지만 QPR의 수비수 윤석영(25)은 부상으로 결장해 기대했던 한국 선수 맞대결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스완지시티는 기성용의 도움을 받은 보니의...
포르쉐코리아, '코리아패키지' 왜 기본에 넣었나 2015-01-02 09:30:03
파크 어시스트(후방 카메라 포함),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4존 공조 장치, 뒷좌석 측면 에어백, 14방향 메모리 시트,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이 포함된 코리안 패키지 가격(2,600만원)을 더하면 1억3,240만원까지 가격이 상승한다. 1억740만원인 카이엔 s는 코리안...
KCC, 삼성 제압 “꼴찌는 안 돼!” 2015-01-02 02:14:44
KCC가 삼성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71-69 승리하며 새해 첫 승을 올렸다.(자료사진 = 전주 KCC 이지스) 꼴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전주 KCC 이지스와 서울 삼성 썬더스가 새해 첫 날,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승자는 김태술이 10득점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 넣은 전주 KCC였다. 전주 KCC는 1일...
헤인즈, 맥도웰과 동률… SK, KCC 7연패 몰아넣고 모비스 추격 2014-12-30 00:47:37
5어시스트로 공격을 주도한 헤인즈가 일등공신이었다. 다만 실책을 8개나 기록한 것이 옥의 티였다. 4쿼터에만 8점을 올리는 등 13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한 박상오와 14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한 박승리도 제몫을 다했다. 3쿼터를 51-51 동점으로 마친 양 팀은 4쿼터 시작과 함께 외곽포를...
‘더블 더블’ 양동근.. 울산 모비스, 서울 SK 누르고 선두 고수 2014-12-28 01:12:55
11어시스트로 승리를 견인했다. 전준범과 클라크, 문태영도 모두 11득점을 기록하며 안방팬들을 열광시켰다. 모비스는 특히 4쿼터에만 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할 만큼 높은 집중력을 보였다. 반면 SK는 모비스의 지역방어를 적절하게 공략하지 못했다. 홀로 20득점을 올린 박상오, 26득점을 합작한 박승리와 김선형이...
‘크리스마스 매치’ SK, 삼성 꺾고 3연승 신바람 2014-12-26 09:59:22
시즌 삼성과의 4차례 대결에서 모두 이기며 성탄절 승리의 기쁨을 덤으로 누렸다. 17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더블 더블’을 기록한 헤인즈의 활약이 컸다. 3점포와 골밑 레이업슛까지 내외곽에서 제몫을 다하며 13득점을 올린 박상오와 경기 막판 6득점을 연달아 넣은 것을 비롯해 10득점을 쏜 김민수도 승리의...
전자랜드, 삼성에 역대 최다 ‘54점차’ 대승 2014-12-23 22:52:31
양 팀 최다인 21득점 4도움을 마크한 김지완이었다. 프로데뷔 후 개인 최다 득점. 김지완은 1쿼터에만 12점을 꽂아 넣는 등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삼성 진영을 유린했다. ‘백업 가드’ 김지완은 최근 KT전(12점), SK전(14점) 등에서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주전에 버금가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15득점 12리바운드...
‘기록제조기’ 주희정, 최초 900경기 출장 금자탑 2014-12-23 09:45:51
2어시스트를 올리며 자신이 쌓아올린 금자탑을 더욱 빛나게 했다. 900경기를 치르는 동안 경기당 평균 32분 이상을 소화하는 강철 체력을 보여주었다. 주희정의 기록은 역대 2위 추승균 현 KCC 코치(738경기)와 162경기에 달할 정도로 독보적이다. 3위는 서장훈의 688경기. 현역 중 최다 출전자인 임재현과는 296경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