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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투자 中 대형 유화공장 7년만에 결실…곧 가동 2013-06-28 12:00:25
SK종합화학 사장, 왕티엔푸 시노펙 총경리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고 박근혜 대통령을 수행해 중국을 방문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도 자리를 같이 했다. 양사는 최근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시 294만㎡ 부지에 나프타분해설비(NCC)등을 갖춘 우한 에틸렌 공장을 완공했다. 상무부 비준을 거쳐 합작법인...
넥스지 "경영진 배임혐의 피소설, 추가 확인된 것 없다" 2013-06-28 11:22:21
넥스지는 28일 경영진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배임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된 사실은 확인했지만 지난 공시일 이후 현재까지 추가 확인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고침> 경제(하나SK카드·외환카드 합병 추진…) 2013-06-27 18:30:28
"양측 경영진의 공언과 달리 은행의 IT 부문과 해외법인도 통합하기위한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고 반발했다. 하나금융과 외환은행은 지난해 2월 김석동 당시 금융위원장의 중재 아래 ▲자회사 편입 5년 이후 하나은행과의 합병 협의 ▲합병 시 대등합병 등의 원칙에 합의하면서 IT·카드 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위한...
하나SK카드·외환카드 합병 추진(종합2보) 2013-06-27 18:10:46
"양측 경영진의 공언과 달리 은행의 IT 부문과 해외법인도 통합하기위한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고 반발했다. 하나금융과 외환은행은 지난해 2월 김석동 당시 금융위원장의 중재 아래 ▲자회사 편입 5년 이후 하나은행과의 합병 협의 ▲합병 시 대등합병 등의 원칙에 합의하면서 IT·카드 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위한...
하나SK카드·외환카드 통합 추진(종합) 2013-06-27 16:41:26
"경영진의 공언과 달리 은행의 IT 부문과 해외법인도 통합하기 위한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고 반발했다. 하나금융과 외환은행은 지난해 2월 김석동 당시 금융위원장의 중재 아래 ▲자회사 편입 5년 이후 하나은행과의 합병 협의 ▲합병 시 대등합병 등의 원칙에 합의하면서 IT·카드 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위한...
[BIZ Insight] '미얀마 승부수' 13년…대우인터 '자원개발' 날개 달다 2013-06-27 15:35:02
마지막 남은 층까지 시추해보자고 경영진에 건의했다. 쉽지않은 결정이었지만 경영진은 기술자들을 믿기로 했다. 긴급 이사회를 열어 신속히 측면 시추를 승인했다. 원래 미얀마 가스전 지분은 대우인터내셔널이 60%, 인도 ongc와 gail이 각각 20%, 10%를 갖고 있었다. 단독 시추를 결정하면서 인도 업체들의 지분 30%도...
車 타는 맛 알아야 만든다…진짜 핸들 잡는 '잡초' 카레이서…끊임없는 '가이젠'으로 부활 액셀 2013-06-27 15:30:00
가까웠다. 아버지와 외부 경영진으로부터 혹독하게 훈련받았기 때문이다. 도요타 사장을 지낸 도요다 쇼이치로는 아들에게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 일반 사원과 동등한 절차를 거쳐 입사하도록 했다. 아키오의 첫 부서는 생산관리 및 영업 부문이었다. 사내의 가장 핵심 부서이자 밑바닥 현장을 제대로 경험할 수...
[민세진 교수의 경제학 톡] (42) 우리금융 민영화 2013-06-26 17:35:13
등 주요 경영진을 사실상 정하는 상황이라 정부가 관치금융의 끈을 유지하려고 일부러 안 파는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일게 된 것이다. 물론 예보 지분의 현재 시장가치가 6조원이나 되니 신중할 필요는 있다. 지난 정부에서 몇 차례에 걸쳐 민영화가 시도됐는데, 통째로 매각하거나 다른 금융지주와 합병하는 방법들이...
은행, 자산건전성 악화 '초비상'…'채권왕'도 큰 손실… 체면 구겨 2013-06-26 17:01:41
은행 경영진은 바짝 긴장한 상태다. 리처드 탕 rbs증권 북미지역 세일스 헤드는 “장기적으로는 양적완화가 끝나서 금리가 오르면 은행들의 수익성에 도움이 된다”며 “하지만 단기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채권 가격 하락이 은행들에 미칠 악영향이 금리 상승에 따른 수익성...
KTB프라이빗에쿼티, 박제용 대표이사 신규 선임 2013-06-26 16:27:48
기존 세 명으로 구성되었던 경영진을 박제용 대표이사 단독체제로 재편했습니다. 신임 박제용 대표이사는 1981년 외환은행 입행을 시작으로 한국투자공사 COO(최고운영책임자)와 외환은행 수석부행장 등을 역임하며 해외투자와 네트워킹, 조직관리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대표는 KTB PE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