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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내일 검찰 소환 조사…헌정 네번째 불명예 2017-03-20 04:30:03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국정농단과 사익 추구를 지원한 점이 인정돼 파면된 박 전 대통령이 불소추 특권이라는 방패 없이 검찰의 조사를 받는 건 장기간 나라를 떠들썩하게 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조사에선 ▲ 삼성 특혜와 관련한 뇌물 ▲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금 강제모금 및...
검찰, 박前대통령 조사 '특수통' 한웅재·이원석 '투톱' 투입 2017-03-19 15:19:22
21일 예정된 박근혜 전 대통령 조사에 이원석(48·사법연수원 27기)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과 한웅재(47·연수원 28기) 형사8부장을 투입하기로 최종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앞서 1기 특수본 단계에서 관련 조사를 맡아온 이 부장검사와 한 부장검사에게 이번 박 전 대통...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16 08:00:02
"국정농단 책임 黃불출마 당연…공정한 대선관리해야" 170315-0863 정치-0174 15:13 원유철, 黃권한대행 불출마에 "나라 위해 잘한 결정" 170315-0865 정치-0175 15:15 김관용측, "국가 안정 위한 黃권한대행 결단 존중" 170315-0866 정치-0176 15:15 '대통령이 특검조사 파악 지시' 놓고 靑수석-비서관 다른 진술...
검찰, 박 前대통령에 '21일 조사받으라' 통보…朴 "그날 출석"(종합2보) 2017-03-15 16:00:53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국정농단과 이권 추구를 적극적으로 도운 점이 인정돼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된 박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13가지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된다. 지난해 10∼11월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한 검찰 '1기 특별수사본부'는...
秋 "黃권한대행, 대통령기록물 지정은 봉인 빙자한 증거인멸" 2017-03-15 09:47:57
농단의 증거들이 30년간 봉인될 위기에 처했다"며 "청와대가 특검의 압수수색을 거부했던 것이 대통령기록물법 악용을 염두해 둔 것이라면 용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관련법에 기록물은 엄연히 국가 소유로 명시돼 있음에도 무단 파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증언들도 나오고 있다. 사실이라면 즉각 중단해야 한다....
한국당 뺀 4당, '朴 소환예고'에 "엄정 단죄" 한목소리 2017-03-14 16:45:17
농단이 벌어진 현장으로 증거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며 "검찰은 즉각 압수수색에 나설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엄중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김경진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검찰의 신속한 소환 통보와 수사 개시는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원칙이 '박근혜...
바른정당 "朴 前대통령은 검찰 소환조사에 성실히 임해야" 2017-03-14 16:10:50
한데 대해 "박 전 대통령은 검찰의 사법절차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른정당은 오신환 대변인 이름으로 논평을 내고 "그동안 박 전 대통령은 대통령의 신분을 유지하며 검찰과 특검의 소환에 응하지 않아 국정농단 사태의 실체적 진실을 바라는 국민의 기대를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오 대변인은 "이제 박 전...
野주자들, '朴전대통령 사법처리·구속'에 미묘한 온도차 2017-03-13 17:07:05
조치와 구속수사를 촉구하며 가장 강력한 사법처리 입장을 피력하며 선명성을 부각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 출범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과 국정농단세력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데 온 국민의 마음이 같을 것"이라면서 사법처리 필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3-13 12:00:00
어려운 결정…이젠 화합" 이정미(55·사법연수원 16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선고를 두고 "참으로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13일 오전 11시 헌재청사 1층 대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헌재는 이번 결정을 하면서 헌법과 법률에 따라 공정하게 절차를...
전속고발권 36년만에 폐지되나…경제검찰 공정위 위상 '흔들' 2017-03-13 06:11:00
공정위가 설립된 이후 현직 위원장이 사법당국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검은 박 전 대통령이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공정위의 삼성물산 의무처분 주식 수 감축 등 특혜성 결정을 지시한 것으로 파악했다. 삼성이 최순실·정유라와 미르·K스포츠재단에 주기로 한 돈이 모두 뇌물로 규정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