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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람 결승골` 하나은행, 접전 끝 신한은행 꺾고 공동 2위 안착 2015-11-17 10:33:21
63-61로 역전까지 해냈다. 하지만 KEB하나은행도 종료 35초를 남기고 강이슬의 중거리포로 다시 63-63 동점을 만들었다. 혼전이 오간 마지막 10초, 홍보람이 3점포를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모스비는 22점 9리바운드 3스틸 2블록슛으로 맹활약했다. 결승골의 주인공 홍보람이 16점으로 뒤를 이었다. 첼시 리는...
첼시 리 "난 외국인 선수 아니다"…항변한 까닭은? 2015-11-17 07:54:56
기록한 리는 시즌 평균으로는 평균 15.8점에 리바운드 12.2개를 잡아내며 득점 5위, 리바운드 1위의 위력을 뽐내고 있다. 리의 혼잣말에 답변을 시작하려던 모스비는 "아, 맞아. 너 한국 사람이지"라며 웃음보가 터지는 바람에 제대로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옆에 있던 리는 모스비를 다소 원망스러운 눈길로 쳐다보며...
오리온 헤인즈, KBL 1·2라운드 MVP 석권 2015-11-12 11:36:53
25.3득점, 8.7리바운드, 3.7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7일 KGC전에서 외국인 선수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또 8일 전자랜드전에서는 올 시즌 최초 트리플더블(26득점/18리바운드/11어시스트)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2라운드 MVP에 선정된 헤인즈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된다.
KGC, 전자랜드 꺾고 2연승… `단독 3위` 2015-11-04 09:52:55
강병현(3점슛 1개 포함 7득점)이 치열한 리바운드 싸움을 뚫고 득점을 만들어내면서 리드를 지켰다. 전자랜드는 강한 집중력으로 한 자리 점수 차까지 쫓아가는데 성공했으나,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찰스 로드는 20득점 14리바운드, 이정현은 23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승리를 견인했다. 강병현은 3점슛 2개 포함...
`막강 화력` 우리은행, 삼성생명 완파하고 시즌 첫 승 2015-11-03 12:40:47
리바운드, 1블록슛으로 선전했고, 고비 때마다 3점슛을 성공시키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우리은행은 경기 초반부터 3점슛 4개를 퍼붓고, 리바운드 13개를 걷어내는 등 삼성생명을 압도했다. 특히 양지희가 경기 시작 후 연속 8득점을 올리는 폭발력으로 기선을 제압한 우리은행은 1쿼터를 14-8로 여유있게 앞서...
`복귀 김주성 15점` 동부, 전자랜드 꺾고 3연승 질주 2015-11-02 11:08:33
득점포에 힘입어 69-40까지 점수 차를 벌린 동부는 견고한 골밑 수비로 전자랜드의 추격의지를 완벽히 꺾고 4쿼터까지 리드를 가져가며 승리를 따냈다. 한편, 발가락 부상으로 지난 9월19일 서울 삼성전 이후 13경기만에 돌아온 김주성은 이날 3점슛을 포함해 15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3연승을 견인했다.
삼성, 문태영 27점 활약에 2연패 탈출… LG 3연패 안기고 3위 도약 2015-10-29 11:59:27
또다시 위기를 맞은 삼성은 문태영이 종료 44초 전 골밑슛을 터뜨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삼성은 문태영(27점·10리바운드), 라틀리프(12점·10리바운드)의 고른 활약과 14분02초를 뛴 신인 이동엽(2점·3리바운드)의 가능성을 엿봤다. 반면 LG는 길렌워터가 31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최근 3연패...
`헤인즈 통산 7천점 돌파` 오리온, 전자랜드 완파 `선두 수성` 2015-10-28 10:53:25
터졌다. 허일영이 전반에만 3개의 3점슛을 꽂아 넣는 등 17득점을 올렸다. 재간둥이 가드 한호빈도 전반에 2개의 3점포를 성공하는 등 이날 오리온은 10개의 3점슛을 터트렸다. 이승현은 11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며 허일영도 3점슛 3개 포함, 17점을 득점했다. 특히 애런 헤인즈(11리바운드 6어시스트)는...
`홈 7연승` KGC, 17점차 뒤집고 kt 제압… `공동4위` 2015-10-22 14:00:35
9리바운드 3블록슛)는 지난달 13일 고양 오리온의 애런 헤인즈가 기록한 한 경기 최다 득점(40점)과 타이를 이루며 펄펄 날았다. 김기윤은 12점 8어시스트로 활약했고, 강병현은 4쿼터 승부처에서 10점을 집중시키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1쿼터 초반, KGC는 빠른 스피드로 맞서는 kt를 상대로 고전했다. kt는 1쿼터...
`허웅 18득점` 동부, KCC 꺾고 5연패 탈출… 단독 9위 2015-10-21 10:39:52
퇴장했지만 제임스가 3점슛 2개를 포함 8점을, 윤호영과 허웅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승기를 놓치지 않았다. 허웅은 이날 3점슛 3개를 포함해 팀 내 최다인 18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해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두경민과 라샤드 제임스가 각각 3점슛 3개를, 로드 벤슨은 10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