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朴대통령 '세법개정 재검토' 지시…당정 논의 착수 2013-08-12 15:00:38
근로자가 빠져나가면 당초 정부가 예측한 세수증가효과(2조5천억원)는 3천억원 정도 감소할 전망이다. 구체적인 중산층 세 부담 완화 방안으로는 ▲소득별로 차등 적용하는 근로소득공제율 조정 ▲세액공제율 구간별 차등화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여당이 세법개정안의 수정작업에...
<세부담 증가 기준선 5천만원대로 올릴 가능성>(종합) 2013-08-12 14:49:01
부담 증가에 따른 역풍이 거세짐에 따라 여당과 정부의 대응 움직임도 점차 빨라지고 있다. 당정은 박 대통령의 이런 발언 이후 회의를 열어 세법개정안 보완책을 논의했다. 이미 연소득 4천만~5천만원 구간에 대한 세 감면 축소 조치를 철회하는데 의견을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기재부 세제실 역시 대통령의...
민주 "세제개편, 부자감세 철회 선행돼야" 2013-08-12 13:23:51
세제개편과 관련해 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수위를 높이는 한편, 부자감세 철회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한길 대표는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이명박정부 때 자신들이 저질렀던 부자감세로 인한 재정악화를 이제는 중산층과 서민의 호주머니를 털어서 메우겠다는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박 대통령 "서민·중산층 세제개편 원점 재검토" 2013-08-12 12:32:28
바로잡되 개편안의 큰 틀은 유지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박 대통령은 아직 국회 논의 과정이 남아있는 만큼 당과 국회와 적극 협의하고 국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어려움을 해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원안 수정을 직접 지시함에따라 정부 여당은 즉각 중산층 세부담을 줄이는 방향의 후속조치에...
"말 많은 정부 세재개편" 2013-08-12 08:54:08
큰 요인중의 하나였다. 박근혜 정부에 기대하는 부분에서 워낙 지하경제 양성화를 강조한 만큼 이번 세제개편에 대해 이 부분이 지하경제 탈루를 양성화시키면 근로자들, 중산층의 세부담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지금 8개 전문직에 대한 세부담이 늘어나지 않고 있다. 이런 것이 결과적으로 세제개편의 방향이...
[사설] 길거리로 나온 세제개편, 국회는 뭐 하러 있나 2013-08-11 17:24:18
세제개편은 정부가 하는 게 아니다. 정부는 시안을 만들어 국회에 제출할 뿐이고, 이런 정부안을 토대로 세부적인 세목과 세율을 조정해 내년 세수 규모 등을 확정하는 것은 바로 국회다. 정부안이 수정되지 않고 원안대로 채택된 적은 한번도 없었다. 더욱이 세제를 면밀하게 심의해 국민이 내는 세금에 잘못된 부분이...
[세제개편 후폭풍] 野 "범국민 조세저항 이끌 것"…與 "근로소득 공제 확대 검토" 2013-08-11 17:18:15
정부와 여당을 코너로 밀어붙여 정국을 주도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이 지난 10일 열린 대규모 장외 집회는 물론 11일 김한길 대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세금투쟁을 전면에 내세워 ‘범국민 세금폭탄 저지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힌 것도 이런 전략에 따른 것이다. ◆“범국민 세금투쟁 벌이겠다” 김 대표는 이날...
전문가 "근로소득세제 개편 방향 맞다…보완은 필요" 2013-08-11 06:07:05
정부가 발표한 년 세법개정안'을 놓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근로소득세제 개편에 대해 야당은 '중산층 세금폭탄'이라고 규정하고 시민단체의 반발까지 합세, 정부와 여당을 압박하고 있다. 세부담 증가를 아직 실감하지못한 급여생활자들의 불만과 불안감도 커진다. 세법 전문가들은...
'중산층 세금폭탄' 공방 가열 2013-08-09 17:06:36
野 "월급쟁이 지갑 털어"…靑·정부 "한달 1만3천원 늘 뿐" 지난 8일 정부가 발표한 ‘2013년 세법 개정안’을 놓고 ‘중산층 세금폭탄’ 논란이 불붙고 있다. 야당이 “중산층 월급쟁이들의 유리지갑만 털겠다는 것”이라고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여당 일각에서도 “중간층의 지나친 세 부담은 시정돼야 한다”며...
억대연봉자 실효세율, 5천만원 연봉자보다 5배 더올라(종합) 2013-08-09 11:50:20
실효세율이 급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의료비와 교육비, 보장성보험료 등 특별공제를 소득공제 방식에서 세액공제로 전환하면서 고액 연봉자들이 직격탄을 맞는 구조로 설계했기 때문이다. 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13년 세법개정안에 따른 1억원 이상 연봉자(총급여액 기준)들의 소득구간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