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스테파노프 불가리아투자청장 "불가리아 법인세 10% 수준…韓기업 유럽 진출 교두보로" 2013-03-07 17:03:58
2년간 임직원의 사회보장비용을 감면받는 등 다양한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유럽 진출을 추진 중인 한국 기업이라면 불가리아 투자를 고려하라”고 권했다. 특히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불가리아를 소프트웨어 개발 기지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스테파노프 청장은 하버드대 비즈니스스쿨을 졸업하고...
[이슈 프리즘] 김종훈, 서말구, 이봉걸… 2013-03-07 16:56:26
‘보장된 길’을 버리고 “조국을 위해 헌신하겠다”던 그의 충정을 결과적으로 한국 사회가 짓밟은 꼴이 됐다. 김씨가 사퇴의 변으로 야당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힌 정부조직법 개정 문제와 관련, ‘정치권의 난맥상에 대한 절망감’을 들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닐 것이다. 야당과 일부 언론은 그가 소유한 국내 부동산 관련...
정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환영" 2013-03-07 15:16:11
보장이사회가 채택할 대북 제재 결의안에 환영하고 나섰다. 정부는 유엔 안보리가 채택할 대북 제재 결의가 기존의 제재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제재 요소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자정, 안보리 공식회의가 개최돼 대북 제재결의 채택을...
'남편-아이 건강만 챙기지 마세요' 여성 건강 수칙 3 2013-03-06 17:21:15
또한 휴일로 지정해 유급 휴가를 보장 받고 있다.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위해서라면 건강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다. 육아와 가사 그리고 직장 생활까지 도맡고 있는 현대 여성들은 자신의 건강을 보살피는 일은 멀리하고 있다. 우리 가족이 행복하려면 '엄마'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한다. 여성들이 꼭 지켜야할...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 창업가 키우는 광저우냐, 임대주택 주는 충칭이냐 2013-03-06 17:05:13
도시에서 후커우를 취득하지 못해 각종 사회보장 혜택을 못 받는 중국의 고질적인 문제가 충칭에서만큼은 해결된 것이다.‘보시라이식’ 개혁과 충칭모델에 대한 현지의 평가는 좋다. 보시라이는 부패 혐의로 지난해 실각해 현재 수감돼 있는 상태다. 현지에 사는 한국인 사업가는 “충칭 주민들은 보시라이가 치안과 경제 ...
“中, 7.5% 성장목표 제시..관련 수혜주는?” 2013-03-06 11:14:28
방법에 대해 논의될 것이다. 민생 관련해 사회보장제도나 의료개혁, 호적제도 개혁, 소득공제 개혁 등 기존의 큰 틀을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결국 정부의 적극성과 자금 집행의 강도가 중요하다. 다만 올해 중국 정책의 핵심은 양보다 질이기 때문이 정책 자체를 차분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중국 정부가 최근 접근...
공공·민간 복지지출 140조 육박…20년간 연평균 16% 폭발적 증가 2013-03-05 17:16:17
이 같은 내용의 한국 사회복지지출 통계를 작성, oecd에 최근 제출했다. 총 사회복지지출이 정부가 발표한 복지 예산(100조원)보다 훨씬 많은 것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기업 및 민간기업, 복지단체 등이 지출한 비용까지 계산하기 때문이다. 정부 예산에 들어가지 않는 건강보험 지출도 포함된다. 정부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
안보리 제재·한미 훈련 겨냥 '北 무력도발' 가능성 2013-03-05 17:00:34
국제사회가 미국과 남한에 대해 북한과의 대화를 권하는 분위기가 마련되게 하려는 노림수라는 평가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북한이 차단하는 결단을 하겠다고 한 북·미 군 통신선은 이미 작동하지 않는 않은 채널”이라며 “북·미 간에는 유엔 대표부를 통한 뉴욕채널, 당국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1.5트랙 등...
은퇴후 지출 고려해 자산관리 재설계…하이일드·月지급식 펀드로 자금 배분 2013-03-05 15:30:31
‘인생 100세 시대’의 도래는 우리 사회 각 부문에 걸쳐 많은 변화를 야기할 것이다. 노년기 연장으로 고령사회에 대비하는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더 길어진 노후’는 생활 방식과 근로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이에 따라 은퇴 자산 관리도 달라져야 한다.◆저금리·저성장·고령화 시대 저금리·저성장 경제...
수입 절반 이상 저축 바람직…'은행 예금+알파' 수준을 목표로 2013-03-05 15:30:30
사회 첫발 내딛는 20~30대 중소기업에 다니는 김똑순 양은 스물다섯 살에 회사 생활을 시작하자마자 적금에 가입했다. 지난 5년간 매달 100만원씩 꼬박꼬박 적금을 부었고 일정액이 차면 한푼도 꺼내 쓰지 않고 재예치했다. 최근에는 금리를 0.2%포인트는 높여 준다는 월복리형 적금에 가입했다. 김씨의 통장엔 어느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