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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런던, 英 감성을 담은 ‘얼그레이 앤 큐컴버’ 출시 2013-01-02 16:52:00
먹는 영국인들의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상큼한 베르가못과 시원한 오이 향에 비즈 왁스, 바닐라의 달콤한 베이스가 가미된 얼 그레이 앤 큐컴버는 신선하고 생기 있는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로 창조적이고 독특한 향기가 이색적이다. 한편 조말론 런던 신제품 ‘얼 그레이...
피아니스트 윤홍천 씨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5년 녹음…유럽 '클래식 한류' 물꼬 트겠다" 2013-01-02 16:50:39
독일 바이에른주 문화부가 수여하는 ‘젊은 예술가상’을 받았다. 슈베르트 후기 소나타 음반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보수적인 전통이 강한 독일 음악계가 동양인이 연주한 독일 작곡가의 음반을 인정하는 일은 흔치 않다. 이 앨범으로 그는 프랑스 디아파종지에서 영국의 그라모폰상에 버금갈 만큼 권위 있는 음반상인...
중견기업 CEO 계사년 출사표…내실·단합·감동이 불황 극복 키워드 2013-01-02 16:49:30
문화로 직원에게 감동을 주는 회사로 거듭나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자”고 강조했다. 코웨이는 2011년 1조7099억원으로 첫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를 달성했으며, 올해도 그 수준의 성장을 목표로 잡고 있다.가구업계 1위인 한샘의 ‘팀장중심 경영’ 화두도 주목된다. 최양하 회장은 “회사에서 시장과 고객에게 가장...
[특별 인터뷰 ②] KBS 한류추진단 오세영 단장 “국경 없는 한류는 이제 '코리아 프리미엄'" 2013-01-02 16:49:04
등 한류는 외부 폭격으로 쉽게 사라지는 문화가 아닙니다" 오 단장은 같은 어법으로 "애플은 어떠한 영향으로 무너질 수 있지만 애플이 키워놓은 애플 아이콘은 사라지지 않는다”며 한류는 우리나라 고유의 경쟁력이라는 말에 힘을 더 실었다. "싸이가 유튜브 최고 기록을 경신할 줄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겨울에서 봄, 절망서 희망을 말하다 2013-01-02 16:48:57
사상’ 신인상, 2005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 박지웅 씨(44·사진)가 5년 만에 두 번째 시집 《구름과 집 사이를 걸었다》(문학동네)를 내놓았다. 시집 첫머리 ‘시인의 말’에 그는 ‘라일락을 쏟았다/올 겨울, 눈과 나비가 뒤섞여 내리겠다’고 썼다. 겨울과 봄, 결핍과 희망, 유랑과 정착이 뒤섞여 하나된...
[제22회 다산금융상] 조준희 기업은행장, 한자릿수 中企 대출금리·원샷인사 '파격' 2013-01-02 16:46:47
문화를 창조했다. 지난해 초와 7월 두 번에 걸쳐 임원에서 말단행원까지 3600여명의 인사를 같은 날에 했다. 통상 열흘에서 한 달 가까이 걸리는 인사를 한 칼에 끝내버린 것이다. 조 행장은 “인사가 길어지면 득을 보는 곳은 은행 주변의 술집뿐”이라며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원샷...
조 말론 런던, '얼 그레이 앤 큐컴버' 출시 2013-01-02 16:13:32
먹는 문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었다. 상큼한 베르가못과 시원한 오이 향에 바닐라의 달콤함이 가미됐다는 설명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점과 신세계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8만원대(30ml), 16만원대(100ml).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엠게임, '열혈강호2' 세계관 영상 공개 2013-01-02 16:13:01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지에서 영상을 공유할 경우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열혈강호2'는 다음날부터 4일간 사전 공개서비스를 진행하며, 오는 10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2013 신년사> 조기행 SK건설 사장 "수익성 위주 경영" 2013-01-02 15:56:23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를 위해 세부적으로 △Profitable Portfolio 구축 △Operational Excellency 추구 △신성장동력 확보 △강한 기업문화 구축 등을 전략방향으로 설정했습니다. 특히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수주율을 끌어올리고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삼았습니다. 조...
<신년사 요지> SK네트웍스 이창규 사장 2013-01-02 15:56:19
노력과 투자사업·리스크 관리 강화도 요구됩니다. 사람과 문화를 재정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올해는 SK그룹과 SK네트웍스[001740]의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60년간 우리는 SK그룹의 모태로 그룹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이제는 기업 혁신이라는 또 다른 큰 과제가 눈앞에 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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