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포스코 싸우더니…여의도 1호 시공사는 '대우건설' 2023-12-18 09:34:56
대우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작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투시도) 시공사로 선정됐다. 여의도 일대 재건축 단지중 시공사를 선정한 1호 단지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공작 아파트 조합은 전날 임시총회를 열고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이날 열린 총회에서 총 소유자 351명 가운데 297명이...
대우건설, 도시정비사업 연말 수주 이어가나 2023-12-08 13:30:07
여의도 재건축1호 사업지인 공작아파트를 위해 대우건설은 루브르박물관을 설계한 ‘장 미셸 빌모트’를 필두로 7인의 세계적인 건축거장과 함께 월드클래스 콜라보레이션 설계를 선보였다. 또한 각 동마다 전용 프라이빗 스카이 어메니티를 배치하고 세대당 1대의 프라이빗 엘리베이터를 계획해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노른자 재개발도 포기…'공사비 쇼크' 대확산 2023-12-01 17:35:22
겁니다. 알짜 사업지로 꼽히던 여의도 공작아파트와 과천주공 10단지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시공권을 얻기 위한 싸움은 커녕 경쟁 입찰이 무산되면서 수의계약으로 진행될 판입니다. 특히 사업 협의 과정에서 시공사와 조합간 의견 차가 좁혀지지 않아 계약을 해지한 곳도 나타났습니다. 노원구 재건축의 바로미...
노량진1구역·과천주공10단지 '불꽃 수주戰' 2023-11-07 17:40:41
등 대형 건설사가 눈독을 들여왔다. 여의도 공작아파트도 같은 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재입찰을 마감한다. 기존 373가구를 헐고 지상 최고 49층짜리 총 570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처음엔 여의도 한양아파트에 비해 주목받지 못했지만, 서울시가 한양아파트 재건축에 제동을 걸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사업에 속도를 내는...
한국토지신탁, 여의도 삼익 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 2023-11-06 10:23:51
시범·수정·광장(3~11동)아파트는 한국자산신탁을, 한양·공작아파트는 KB부동산신탁, 삼익아파트는 한국토지신탁, 은하아파트는 하나자산신탁을 신탁사로 선정했다. 이 중 지정 고시가 완료된 곳은 여의도 한양·공작, 시범·광장(3~11동) 등이다. 한국토지신탁은 향후 신속통합기획 주민제안방식을 통해 정비사업을...
[서미숙의 집수다] '전문성' 논란 신탁회사, 정비사업 구원투수 될 수 있나 2023-11-02 09:36:00
아파트의 신탁 수수료는 180억원 정액이며, 여의도 공작과 시범아파트는 조합원과 일반분양 수입의 비율에 따라 각각 210억원, 440억원으로 예정돼 있다. 목동신시가지 7단지의 경우 예상 사업비가 7조원대에 달해 신탁수수료를 1%만 잡아도 700억원, 2%면 1천4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주민들은 보고 있다. 신탁 계약상의...
대우건설 재건축·재개발…올 수주금액 1조원 돌파 2023-10-30 17:49:53
여의도 일대에서 가장 속도가 빠른 공작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지난달 단독 입찰한 데 이어 11월 20일로 예정된 2차 입찰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을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 거장’ 장미셸 빌모트가 설계를 맡는 등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개발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편 공작아파트...
대우건설,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원 돌파 2023-10-30 14:09:14
위한 선별수주에 주력하고 있다"며 "사업의 질을 높이는 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오는 11월 20일 여의도 재건축 1호 사업지로 부상한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 2차 입찰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공작아파트 수주를 통해 향후 여의도 추가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여의도 공작아파트...
대우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조원 달성" 2023-10-30 09:06:17
부상한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에 1차 단독입찰한 데 이어 내달 20일로 잡힌 2차 입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 설계를 루브르 박물관을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 거장 장 미셸 빌모트에게 맡겼으며 공작아파트 수주를 통해 향후 여의도 추가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여의도...
[서미숙의 집수다] 반백살된 여의도 아파트…'오세훈표 재건축' 순항할까 2023-10-26 11:05:35
신탁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해온 여의도 아파트들은 이번에 신통기획을 신청해 사업 속도를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사업절차만 보면 전체 16개 단지 가운데 유일하게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목화 아파트가 가장 빠르다. 그러나 현재 재건축 분위기는 올해 시공사 선정을 준비 중인 한양(588가구)과 공작(373가구) 아파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