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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K증권·케이프증권, 다올투자證 주식매입…이병철 회장 '백기사'나서나 2024-03-11 14:42:03
지분 4.7%를 똑같이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작년 5월 초 다올투자증권 2대 주주에 오른 직후 이들 증권사의 지분 매입이 시작됐다. 두 증권사는 공식 인정하고 있지 않지만 이 회장의 백기사로 나선 것으로 관측된다.모습 드러낸 이병철 회장의 '백기사'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ISS, 장인화 포스코 회장 선임 찬성 권고 2024-03-09 01:59:37
회장) 선임의 건을 비롯해 정기섭·김준형·김기수 사내이사 후보 선임의 건, 유영숙·권태균 사외이사 선임의 건, 박성욱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올렸다. 장 후보는 규정에 따라 발행 주식 수 대비 25% 이상 찬성과 참석 주주의 50% 초과 찬성을 모두 받으면 정식으로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ISS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후보 찬성 권고" 2024-03-08 18:52:00
회장) 선임의 건을 비롯해 정기섭·김준형·김기수 사내이사 후보의 선임의 건, 유영숙·권태균 사외이사 선임의 건, 박성욱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올렸다. 장 후보는 규정에 따라 발행 주식 수 대비 25% 이상 찬성과 참석 주주의 50% 초과 찬성을 모두 받으면 정식으로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단독]다올證 2대주주 김기수 “이제 시작일뿐…지분 추가 매입 고려" 2024-03-08 15:24:52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받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사진)는 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주주제안은 첫 단추일 뿐 본 게임은 이제 시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 측은 현재 다올투자증권 지분 14.34%를 가진 2대 주주다. 지난해 4월 '차액결제거래(CFD) 사태'로...
글래스루이스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후보 찬성 권고" 2024-03-05 19:11:08
비롯해 정기섭·김준형·김기수 사내이사 후보의 선임의 건, 유영숙·권태균 사외이사 선임의 건, 박성욱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올렸다. 장 후보는 규정에 따라 발행 주식 수 대비 25% 이상 찬성과 참석 주주 대비 50% 초과 찬성을 모두 받으면 정식으로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임기는 2027년...
"개미들 뭉치고 펀드들 세졌다"…올해 주총 시즌 키워드 2024-03-05 09:01:02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는 지난달 27일 소액주주 플랫폼 비사이드코리아에서 전자 위임을 촉구하기도 했다. 회사 정상화 전까지 최대주주와 함께 배당을 받지 않겠다며 소액주주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셈이다. 이 회사의 소액주주 지분율은 약 62% 수준이다. 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중소가치팀장은 "소액주주들의...
경영권 분쟁·주주환원…"올 주총, 뜨거워진다" 2024-03-04 18:36:10
2대주주의 반란이 진행 중이다. 지분 14.34%를 사들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주주제안을 통해 차등 배당을 제안했다. KT&G와 포스코는 이번 주총에서 최고경영자(CEO) 선임 여부를 놓고 표결을 한다. KT&G는 사외이사 독립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점이 관건이다. 차기 사장 후보인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에 대...
주총 곳곳서 가족 분쟁, 행동주의펀드 공습…"주주환원 요구 어느 때보다 거세다" 2024-03-04 15:38:49
주가가 폭락하자 지분 14.34%를 사들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는 주주제안을 통해 차등 배당을 제안했다. 역대 최악의 실적을 내고 있는 다올투자증권의 경영이 정상화되기 전까지 책임경영 차원에서 최대주주와 2대 주주를 제외하고 소액주주에게만 배당을 하자는 게 김 대표 측 요구다. 차등 배당을 하면 소액주주...
증권주 줄줄이 신고가…힘 받는 밸류업 2024-03-04 09:50:55
있음에도 작년 이익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여전히 업계 수위권이고 높은 ROE 대비 낮은 PBR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올투자증권은 다음달 주주총회가 열리는 가운데, 2대 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제안한 안건이 대거 상정됐다. 주로 현 경영진의 경영상 책임을 묻는 내용으로 차등적...
방검복 입고 주총 갔던 소액주주들…이젠 경영권 '캐스팅 보트'로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4-03-04 08:30:20
2대주주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소액주주에 손을 내미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소액주주들이 전자위임을 해주면 회사 정상화 전까지 배당도 안 받겠다며 자신에게 표를 달라는 겁니다. 최근 경영권 분쟁중인 또다른 회사, 고려아연도 소액주주 표심 잡기에 분주합니다. 이 회사 소액주주연대는 특이하게 경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