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암 진단' 찰스 3세 영연방의 날 기념식 불참 2024-03-11 19:16:56
다해 봉직"…영연방의 날 예배 왕 불참 드물어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지난달 암 진단 사실을 공개한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11일(현지시간) '영연방의 날'을 맞아 영상 메시지를 냈으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리는 75주년 기념 예배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찰스 3세는 지난달 윈저성에서 사전 녹화된...
페이닥터·간호사로 전공의 빈자리 메운다 2024-03-06 18:43:49
봉직의(페이닥터)나 종합병원 근무 경력이 있는 간호사가 집중 채용 대상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예산을 통해 최소 900명 이상의 의료진을 새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사태가 장기화하면 추가 예비비 편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악 상황 상정한 비상계획 수립정부가 대체인력 확보에...
장기재직 해경도 국립호국원 안장...김종욱 "자부심 봉직에 도움" 2024-02-27 15:59:18
경찰·소방공무원으로 30년 이상 재직한 뒤 정년퇴직한 제복 근무자도 국립호국원에 안장된다. 27일 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달 공포된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의해 경찰·소방공무원으로 30년 이상 재직한 뒤 정년퇴직한 제복 근무자도 국립호국원에 안장된다. 이에 2025년 2월...
[한경에세이] 정년이 안타까운 또 다른 이유 2024-02-23 18:47:38
학장으로 초빙돼 12년간 봉직했다. 그는 해리슨 내과학 교과서의 책임 편집자로도 활동했다. 시카고에 있는 노스웨스턴대 의대에서 필자의 멘토이자 공동연구자로 10년간 같이 일한 바 있다. 지금도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제임슨 총장은 ‘탁월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협업에 대한 진실한 헌신’을 결합한 전략적...
"35세 전문의 연봉이 4억?"…의사 출신 신현영, 급여 공개 2024-02-22 15:49:10
부족으로 종합병원 봉직의 연봉이 4억원에 육박하게 됐다는 의대 교수의 주장을 '연봉 공개'를 통해 직접 반박하고 나섰다. 신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한 의료계-정부 갈등에 환자분들의 근심이 상당한 가운데 이로 인한 사교육 시장 강화와 전 국민 의대 입시 도전이 장기적으로 더욱...
"35세 전문의 연봉 4억"…증원 찬성한 서울대 의대 교수의 말 2024-02-21 18:19:40
2억원 남짓하던 종합병원 봉직의(월급의사) 연봉이 최근 3억~4억 원까지 올랐다"며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대학병원에서 전공의들이 80시간을 일한다고 한다. 대학병원은 의사 업무를 대신하는 간호사 위주의 진료 보조(PA) 인력을 2만명 가까이 쓰고 있다"며 "의사가 부족하지 않은데 그런 일이...
의사 사업소득 2.7억…변호·회계사의 2배 2024-02-20 18:47:07
네덜란드(3.3배), 스위스(3.2배) 등의 순이었다. 봉직의(월급 의사) 전문의인 경우에도 한국은 통계가 공개된 국가 중 두 번째로 격차가 컸다. 봉직의 기준 소득 격차가 가장 큰 나라는 4.7배인 헝가리였고, 이어 한국과 칠레가 4.4배로 두 번째였다. 일반 개원의와 전체 근로자 임금 간 소득 격차는 독일이 5.0배로 가장...
[한경에세이] 서울을 살리는 인재, 인재로 성장하는 서울 2024-02-20 18:40:21
등으로 분주하다. 필자는 33년째 대학에 봉직하고 있다. 학생들을 우리 사회가 원하는 인재로 길러내야 한다는 책임감은 해마다 무거워진다. 대학의 인재 양성은 정부 정책과 긴밀하게 맞물려 있으므로 정책의 적절성과 책무성은 매우 중요하다. 2023년 2월 인구 소멸과 기술 급변에 대응, 인재 양성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쟁점 체크] 의협 "의사 수 늘리면 의료비 늘어난다" vs 정부 "70년대 낡은 이론" 2024-02-07 16:12:08
△봉직 일반의는 2.1배 △개원 일반의는 3배 △봉직 전문의는 4.4배 △개원 전문의는 6.8배 더 많은 수입을 올렸다. 개원 전문의의 경우 OECD 전체 회원국 중 가장 큰 격차다. 이처럼 의사들의 소득이 높은 핵심 원인이 의사 수 부족에 있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 (5)2000명 의대 증원으로 교육 현장 교란되나(O) 현...
박민수 복지 2차관 "의대 정원 확대, 국민 절대적 지지 필요" 2024-02-06 09:48:01
법에 노동3권이 있지만 의사는 개원의든 봉직의든 그런 법적 권한이 없다"며 "집단 행동은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차관은 "의사는 면허를 별도로 인정한 분들에게만 의료행위를 인정한다"며 "국민 생명과 환자 안전을 볼모로 집단 행동을 예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집단행동이 현실화할 경우 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