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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비상근부회장, 김상태 신한證·권희백 한화운용 대표 선임 2024-03-07 17:59:40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비상근부회장 및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비상근부회장에는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와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선임됐으며, 회원이사에는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 김정선 한국토지신탁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또한 공익이사 직에는 이종욱 서울여자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장 취임…"효율적 협회 조직 운영" 2024-03-05 18:10:03
▲ 협회 대변인직 신설 ▲ 건축연구원 기능 확대 ▲ 민간대가기준 법제화 ▲ 건축사 업무실적 신고제도 및 연금제도 도입 ▲ 1인 건축사 업역 확대 및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한 불합리한 법제도 개선 등을 주요 추진과제로 제시했다. 건국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김 회장은 청구 건축사무소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재록 신임 대한건축사협회장 취임…효율·공정 운영 강조 2024-03-05 17:38:33
회장은 전국 1만8000여 명의 건축사 회원을 대표해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김 회장은 1959년생으로 건국대 건축공학과(학사)를 졸업했다. 청구 건축사무소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건축사회 회장,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건축사등록원 운영위원장, 대한건축사협회 대외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한·사우디 산업통상협회' 창립총회…"양국 경협 가교역할" 2024-03-05 16:12:45
TBS 이사장과 천병윤 투비소프트 부회장, 이승철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상임부회장, 박성현 옴니에셋 대표 등이 선임됐다. 협회는 국내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네옴시티 상설 전시장을 건립하고, 사우디 진출 기업을 위한 통합지원센터를 개설해 네옴시티 등 사우디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BK·홈플러스, 8천억원 재융자 진행…자금난 우려 '불 끄기' 2024-02-27 11:36:53
자본시장에선 홈플러스가 지난 달 인사에서 MBK 김광일 부회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직에 임명하자 매각 등의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했으나 온라인쇼핑 급성장으로 대형마트 인기가 식어 매각 작업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홈플러스는 이번 주 신용평가를 앞두고 있다. noanoa@yna.co.kr (끝...
'막강한 권력' 회장직 부활하나…'유한양행'에 무슨 일이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2-26 11:00:02
‘직위 신설의 건’이 포함된 주총 안건을 공시했다. 정관 제33조 2항에 ‘이 회사는 이사회의 결의로서 회장, 부회장, 사장, 부사장, 전무, 상무 약간인을 선임할 수 있다’고 적시했다. 정관 변경안이 통과되면 이사회 의장 주도로 회장 및 부회장직 신설이 가능해진다. 28년 만에 회장직 부활하는 유한양행1926년 유일한...
효성重 중공업 부문 대표에…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 2024-02-25 19:06:39
상근부회장(사진)을 중공업 부문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23일 우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다음달 14일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거쳐 우 부회장을 중공업 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우 신임 대표는 이날 본지 통화에서 “기존 대표이사 임기가 종료되는 시점에 직을...
유한양행, 회장·부회장직 신설…“직제 유연화 조치일뿐” 2024-02-22 10:11:19
회장·부회장 직제 신설에 대해 특정인 선임 계획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22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회장·부회장 직제 신설이 글로벌 50대 제약사로 나아가기 위한 선제적 직급 유연화 조치임을 분명히 했다. 일부 거론되고 있는 특정인의 회장 선임 가능성에 대해서는 본인이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절대 아니라고...
유한양행 "회장 신설, 미래지향적 조치…특정인 선임 가능성 없어" 2024-02-22 10:03:45
회장직 신설에 해명했다. 22일 유한양행은 입장문을 통해 "회장, 부회장 직제 신설은 회사의 목표인 글로벌 50대 제약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선제적으로 직급 유연화 조치를 한 것"이라며 "일부 거론되고 있는 특정인의 회장 선임 가능성에 대해서는 본인이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
MBK, 7조 투입 홈플러스 마이너스 손…내수기업 투자 낙제점 2024-02-18 06:03:00
홈플러스가 지난 달 인사에서 MBK 김광일 부회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직에 임명하자 업계와 자본시장에선 매각 등의 엑시트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됐다. 김 부회장은 MBK의 홈플러스 인수를 주도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업계는 MBK 입장에서 홈플러스를 통째로 인수할 기업이 없으면 지역별로 강점이 있는 중소 마트·식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