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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런던 휴대전화 소매치기 6분에 1대…기소율은 0.9% 2023-08-29 02:28:08
작년 런던 휴대전화 소매치기 6분에 1대…기소율은 0.9% 영국 경찰 모든 절도 수사한다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수엘라 브레이버먼 영국 내무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경범죄란 것은 없으며, 모든 절도 범죄를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브레이버먼 장관은 BBC 인터뷰에서 휴대전화나 자동차...
"출소 후 몸 아파서"…면도칼로 가방 찢어 지갑 털어간 50대 2023-07-12 09:51:13
온천동의 한 시장에서 잠복수사를 하던 중, 소매치기하는 A씨를 목격하고 현행범으로 붙잡았다. 그는 동종전과를 다수 보유한 인물로, 절도죄로 경북의 한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지난 1월 말께 출소한 뒤 특정한 직업이 없는 상태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출소 후 몸이 아파서 일을 못 해...
면도날로 가방 찢는다…소매치기범 주의 2023-07-12 09:15:09
아산 온천동의 한 시장에서 잠복수사를 하던 중 소매치기하는 A씨를 목격하고 현행범으로 붙잡았다. 동종전과를 다수 보유한 A씨는 절도죄로 경북 한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지난 1월 말께 출소한 뒤 특정한 직업이 없는 상태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에서 "출소 후 몸이 아파서 일을 못 해 소매치기를 ...
'훈남인 줄 알았는데'…한국 여성들 울린 미끼남의 정체 2023-05-26 07:42:55
남성은 "멕시코에서 소매치기당했다", "돈이 없어 호텔에서 쫓겨났다",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됐다"는 말을 남긴 채 연락이 두절됐다. 놀란 여성은 멕시코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게다가 이 한국 여성은 그간 이 남성에게 호텔비 등 명목으로 5000만원 상당을 보냈던 것으로...
훈남인 척 한국 여성에 접근…로맨스 스캠 기승 2023-05-26 07:24:48
이 '남성'은 "멕시코에서 소매치기당했다", "돈이 없어 호텔에서 쫓겨났다",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됐다"는 말을 남긴 채 연락 두절됐다. 놀란 여성은 멕시코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게다가 이 한국 여성은 그간 '남성'에게 호텔비 등 명목으로 5천만원...
멕시코서 훈남사진 이용해 한국여성에 돈뜯는 '연애사기' 잇따라 2023-05-26 06:19:13
붙어 있었다. 그러다 이 '남성'은 "멕시코에서 소매치기당했다", "돈이 없어 호텔에서 쫓겨났다",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됐다"는 말을 남긴 채 연락 두절됐다. 놀란 여성은 멕시코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게다가 이 한국 여성은 그간 '남성'에게 호텔비 ...
尹 "미국과 '자유의 나침반' 역할" 미 상·하원 43분간 영어연설 [전문] 2023-04-28 06:22:41
명언인 "거악에 침묵하는 검사는 동네 소매치기도 막지 못할 것"이라는 문구를 적었습니다. 지금 우리의 민주주의는 위기에 직면해있습니다. 민주주의는 자유와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공동체의 정치적 의사결정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의사결정은 진실과 자유로운 여론 형성에 기반해야 합니다. 세계 도처에서 허위 선동과 ...
하늘에서 '돈'이 내린다면…아르헨티나인도 놀란 '반전 소식' 2023-04-01 22:00:49
줄행랑을 치는 단순 소매치기에서 권총으로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장 강도까지 더 악랄한 범죄 행위를 하면서 확산되고 있어 아르헨티나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지 오래다. 모토초로는 크루스의 검은 배낭을 뺏기 위해 실랑이를 벌이기 시작했고, 쿠루스는 뺏기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중 배낭이 열리면서 그...
'종이의 집'처럼 아르헨티나에 돈 비가 내렸다? 2023-04-01 21:26:59
줄행랑을 치는 단순 소매치기에서 권총으로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장 강도까지 더 악랄한 범죄 행위를 하면서 확산되고 있어 아르헨티나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지 오래다. 모토초로는 크루스의 검은 배낭을 뺏기 위해 실랑이를 벌이기 시작했고, 쿠루스는 뺏기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중 배낭이 열리면서 그...
[미얀마 르포] 군부쿠데타 이후 '지옥 버스'로 되돌아간 양곤 시내버스 2023-03-18 11:25:01
버스에서도 많은 범죄가 벌어지고 있다. 소매치기가 기승을 부리고 외곽 노선에서는 강도가 난입해 휴대전화와 금 장신구 등을 털어가기도 한다. 경찰은 반군부 세력인 시민방위군(PDF)과의 전투에 투입돼 치안에는 손을 놓고 있다. 실제로 타 본 양곤 시내버스는 아수라장에 가까웠다. 양곤 구도심에 있는 술레 파고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