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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한국인, 필리핀서 '2인조 강도' 흉기에 찔려 중상 2023-11-14 01:07:07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2시쯤 필리핀 앙헬레스 시내에서 2인조 강도가 흉기로 56세 한인 남성의 복부를 찌르고 지갑을 훔쳐 달아났다. 현지 경찰은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이 파견한 코리안데스크와 공조해 수사에 나섰지만, 범인들을 아직잡지 못했다. 중상을 입은 피해 남성은 현지 병원에서 봉합 수술을 받은 뒤 치료를...
필리핀서 50대 한인, 강도 흉기에 중상…대사관, 긴급 안전 공지(종합) 2023-11-13 09:46:08
= 필리핀의 관광 명소인 앙헬레스에서 50대 한인이 2인조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13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2시께 앙헬레스 시내에서 2인조 강도가 흉기로 56세 한인 남성 A씨 복부를 찌르고 지갑을 훔쳐 달아났다. 현지 경찰은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이 파견한 코리안데스크와...
필리핀 앙헬레스서 또 한인 대상 강도…50대 흉기에 찔려 중상 2023-11-13 06:31:01
관광 명소인 앙헬레스에서 50대 한인이 2인조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13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2시께 앙헬레스 시내에서 2인조 강도가 흉기로 56살 한인 남성의 복부를 찌르고 지갑을 훔쳐 달아났다. 현지 경찰은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이 파견한 코리안데스크와 공조해 수사에...
장학금 미끼 성폭행·낙태유도…구금 전 도주한 자치단체장 2023-11-10 10:45:33
로스앙헬레스 경찰은 성적 학대와 강간, 낙태 유도 등 혐의로 법원의 구금 명령을 받은 후안 카를로스 레이나오 아라우카니아주 레나이코 시장(48)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 현지 검찰에 따르면 레이나오 시장은 2006부터 2020년까지 전국 여러 곳에서 미성년자와 부하 직원 등 5명의 여성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학생·부하직원 성폭행' 칠레 자치단체장, 구금 직전 도주 2023-11-10 01:47:07
앙헬레스 경찰은 성적학대, 강간, 임신중절 강요 등 혐의로 법원의 구금 명령을 받은 아라우카니아주 레나이코 시의 후안 카를로스 레이나오(48) 시장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곤살레스 마르티네스 검사는 주 검찰청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동영상에서 "레이나오 시장은 2006∼2020년 사이 전국 여러...
'필리핀 경찰 한인 살해' 판결 의혹만 남아…유족 배상도 어려워(종합) 2023-11-09 14:41:12
앙헬레스 자택에서 필리핀 경찰들에게 납치돼 살해됐다. 이 사건은 당시 한인사회뿐 아니라 많은 필리핀인을 충격에 빠뜨렸다. 현직 경찰이 무고한 한인을 납치한 뒤 살해했을 뿐 아니라 수사 과정에서 잔인하고 치밀한 범행 수법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사망 당시 53세였던 지씨는 한진중공업 임원을 지냈으며, 필리핀에...
'필리핀 경찰 한인 살해' 판결 의혹만 남아…유족 배상도 어려워 2023-11-09 06:31:01
앙헬레스 자택에서 필리핀 경찰들에게 납치돼 살해됐다. 이 사건은 당시 한인사회뿐 아니라 많은 필리핀인을 충격에 빠뜨렸다. 현직 경찰이 무고한 한인을 납치한 뒤 살해했을 뿐 아니라 수사 과정에서 잔인하고 치밀한 범행 수법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사망 당시 53세였던 지씨는 한진중공업 임원을 지냈으며, 필리핀에...
'美-페루 정상회담 불발' 논란 속 페루 외교장관 사의 표명 2023-11-07 07:07:08
뜻을 밝혔다. 루이스 앙헬 아라곤 의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헤르바시 장관은 내일(7일) 국회의 출석 요구를 앞두고 직을 내려놓기로 했다"며 "이는 비겁한 행동"이라고 썼다. 헤르바시 장관의 갑작스러운 퇴진은 미국-페루 정상회담 미성사 논란과 연관돼 있다. 앞서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은 지난주 워싱턴DC에서 조...
"남편 억울함 풀어주세요"…미망인 눈물로 박진에 호소 2023-10-30 10:40:35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현지 경찰에 의해 납치·살해된 고(故) 지익주씨 유족이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사건 진상 규명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망인 최경진씨는 남편이 억울하게 살해된 경위와 이로 인해 겪는 아픔을 담아 박 장관에게 발송한 편지 내용을 공개했다. 최씨는 "제 남편은 집에서 현직...
'필리핀 경찰에 피살' 한인 유족, 박진에 "진상규명 도와달라" 2023-10-30 06:31:02
=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7년 전 현지 경찰에 의해 납치·살해된 고(故) 지익주씨 유족이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사건 진상 규명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미망인 최경진씨는 이같은 내용을 담아 박 장관에게 우체국 등기로 발송한 편지를 30일 연합뉴스에 공개했다. 최씨는 우선 편지에서 남편이 현지 경찰에 의해 억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