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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선거 돌풍 일으킨 극우, SNS로 젊은층 마음 잡았다 2024-06-11 16:32:05
피부로 느끼는 청소년 폭력과 물가 상승, 불확실한 고용 시장 등의 문제를 직접 거론하며 그 원인을 난민이나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구체적인 '희생양'의 탓으로 돌린다. 독일의 극우 세력 독일대안당(AfD)도 비슷한 방식으로 젊은 유권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나치 친위대를 옹호하는 말로 큰 파장을 일으킨 A...
여가부, 중소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참여 확대 방안 논의 2024-06-11 10:00:02
기자 = 여성가족부는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소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참여를 확대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제도는 여가부가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자녀 출산과 양육지원 제도, 유연근무 활용 정도를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2008년 도입 후 작년까지 모두 5천911개 기업이...
"거절하면 퇴사"…여직원에 고백 공격한 유부남 상사의 '최후'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6-09 07:15:05
신뢰 관계는 고용관계를 계속할 수 없을 정도로 현저히 훼손됐다"고 꼬집었다. 이어 "A가 계속 근무하는 것은 피해자 B의 고용 환경을 감내할 수 없을 정도로 악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하고 1심과 마찬가지로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좋아한다는 감정 표현이 어떻게...
30대·남성·수도권일수록…'캥거루족' 더 늘었다 2024-06-05 11:30:27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2024 고용패널조사 학술대회'에서 고용정보원 청년패널 2012∼2020년 자료를 분석해 '2030 캥거루족의 현황 및 특징'을 발표했다. 캥거루족은 아직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부모님과 여전히 동거하는 청년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황 부연구위원은 '현재 부모님과 같이...
"부잣집서 먹고자며 월급 1000만원"…요즘 뜨는 직업 2024-06-04 11:30:44
"유치원에 대한 전문지식, 고등 교육 학위, 능숙한 영어 실력이 필수이며 제2외국어, 악기 연주 등 다른 기술도 있으면 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동 성장 동반자는 대부분은 여성이지만, 미혼모 가정의 경우 아이에게 남성의 역할을 알려주기 위해 간혹 남성을 고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남성 동반자에게 임대...
'마초나라' 첫 女대통령…포퓰리즘 이어간다 2024-06-03 18:37:55
입학해 여성으로서 첫 학위를 받았다. 2018년에는 첫 여성 멕시코시티 시장이 됐고, 이번 대선 결과 1824년 헌법 제정 이후 첫 여성 대통령 자리에 오른다. 과학자인 셰인바움은 1989년 사회민주주의 정당인 민주혁명당 창당에 참여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2000년 멕시코시티 시장으로 선출된 암로가 셰인바움을 시(市) 환경...
"수백장짜리 연차보고서 치워"…BI 국가자격시험 첫 실시 2024-06-03 11:59:03
활용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BI 프로그램 활용능력에 대한 산업계의 높은 요구에 따라 지난해 11월 경영정보시각화능력을 새로운 국가기술자격으로 신설했다. 사무분야 국가기술자격이 신설된 것은 1998년 컴퓨터활용능력 이후 25년 만이다. 시험은 단일 등급이 객관식 필기시험과 작업형 실기시험으로 구성된다. 지난...
잡코리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고용부 장관 표창 수상 2024-06-03 10:11:19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양성평등 채용 실천, 근로자 임신·출산·육아를 위한 모성보호 제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 및 패밀리데이 운영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02년부터 22년 연속 여성 근로자 고용률을 50% 이상...
"팀장급 이상 여직원 47%"…잡코리아, 고용부 장관 표창 2024-06-03 09:57:42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 이 상은 남녀 고용 평등과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에 앞장선 기업에 주어진다. 잡코리아는 법정 기준을 웃도는 수준으로 여성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 여성 관리자 비율도 계속해서 증가 중이다. 모성보호 제도, 유연근무·패밀리데이(월 1회 금요일 오후 2시 퇴근) 운영 등으로 남녀 고...
"위장술 칭찬"…과거 '밀양 성폭행' 옹호 현직 경찰에 '비난 폭주' 2024-06-03 09:42:07
사건을 옹호하는 글을 올려 비판받았던 여성이다. 가해자들은 1986년~1988년생 고등학생으로 알려졌다. 가해자 중 단 한 명도 처벌을 받지 않아 전과기록이 남지 않았다. 당시 A씨는 한 가해자 싸이월드 미니홈피 방명록에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잘 해결됐나? 듣기로는 3명인가 빼고 다 나오긴 나왔다더만… X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