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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사기 왕국'을 낳은 '공짜 심보' 2023-11-07 17:54:56
고급 차량과 명품 가방을 척척 선물하는 전씨의 ‘경제력’이 큰 몫을 했다. 그 재력이라는 것이 갈취한 돈으로 세운 모래성이라는 것은 중요치 않았다. 하지만 허풍쟁이와 야바위꾼, 위조사범의 일인다역(一人多役)을 수행한 전씨의 ‘사기 캐릭터’만으로 황당극의 전말을 설명할 수는 없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무려 1조5000억원 위조품 밀수"...해경, 밀수조직 검거 2023-11-07 11:07:40
1조5000억원 상당의 위조 상품을 밀수한 조직이 해경에 의해 검거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명품브랜드 위조 상품을 중국에서 인천항 등을 거쳐 미국·일본 등으로 가는 환적화물로 속여 국내로 몰래 들여오고 유통한 대규모 밀수조직을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관세와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국내 밀수 총책 A(51)씨...
美서 15억 '명품 쇼핑' 우크라 영부인?…"가짜뉴스 가능성" 2023-10-08 20:35:31
매장에서 110만달러(약 14억8000만원)의 명품쇼핑을 했다는 주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퍼진 가운데, 미국 매체가 이를 "가짜뉴스에 가깝다"고 팩트체크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 뉴스위크에 따르면 이날 엑스(옛 트위터)의 한 친러시아 계정에는 "올레나 젤렌스카가 뉴욕에서 까르띠에 주얼리로 110만달러를 쓰고...
235만원짜리 구찌 가방이 단돈 4만원…남대문 시장 '북새통' [현장+] 2023-10-05 20:00:01
200억원 상당의 명품브랜드 지갑·가방 등 위조 상품을 판매한 도소매업자 6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상표 경찰은 41개 명품 브랜드의 14개 품목 1230점(정품가액 200억원 상당)을 압수했다. 상인들은 상표법 준수 등을 조건으로 서울 중구청에서 점용허가를 받은 노점사업자임에도 불구하고, 허가조건과...
한동훈도 입었던 '이 브랜드'…짝퉁 적발 가장 많았다 2023-10-04 09:02:51
2022년 브랜드별 위조상품은 나이키(8만3000여점), 몽블랑(4만8000여점), 스타벅스(3만7000여점), 타미힐피거(3만3000여점)가 상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올해 적발 품목에서는 아이앱스튜디오, 산리오 등 'MZ 세대'의 선호 품목 적발건수가 가장 높다. 명품, 스포츠웨어 품목이 상위권을 이루던 그간의 결과와는...
"이게 가짜라고?"…공공기관서 무슨 일이 2023-10-04 06:53:56
각각 추가 적발했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위조 상품 적발 건수는 모두 419건이다. 이 중에는 프라다, 구찌, 몽클레어, 에르메스 등의 명품 가방이나 뉴발란스, 크록스, 나이키 등의 신발 스타일을 위조한 상품도 있었다. 심지어 TV 방송을 통해 판매된 보석이 위조 의심 상품으로 적발된 사례도 2건 포함됐다....
"공영홈쇼핑서 위조상품 수백건 판매…신발·가방·보석 적발" 2023-10-04 06:01:02
7월까지 위조 상품 적발 건수는 모두 419건이다. 이 중에는 프라다, 구찌, 몽클레어, 에르메스 등의 명품 가방이나 뉴발란스, 크록스, 나이키 등의 신발 스타일을 위조한 상품도 있었다. 심지어 TV 방송을 통해 판매된 보석이 위조 의심 상품으로 적발된 사례도 2건 포함됐다. 공영홈쇼핑은 해당 상품들에 대해 '판매...
명품백·시계·담배까지…짝퉁 '와르르' 2023-08-30 11:41:48
등 유명 명품브랜드를 도용한 중국산 짝퉁 핸드백·시계·의류 등 1만8천점(시가 331억원 상당)을 국내로 몰래 들여온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들은 또 KT&G의 '에쎄(ESSE) 라이트'로 위조한 중국산 담배 10만여갑(시가 6억원 상당)과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마취 크림 3천500여개도 밀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산 '짝퉁 가방'이 정품으로 둔갑…올 상반기 300억 적발 2023-08-03 11:04:54
부정 수입 물품 적발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유명 상표를 위조한 '짝퉁' 가방과 의류, 수입 요건을 갖추지 않은 다이어트 제품 등 식품류와 전기용품 등이 대표적이다. 적발된 부정 수입 물품의 온라인 유통처는 주로 개인 간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오픈마켓(39%)이나 SNS(30%)인 것으로 조사됐다. 예컨대 지난...
오픈마켓·SNS서 팔려던 '짝퉁' 등 부정수입품 200만점 적발 2023-08-03 10:11:00
품목으로는 유명상표를 위조한 가방·의류 등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물품, 식품위생법·수입식품법 등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갖추지 않은 다이어트 제품 등의 식품류, 어댑터 등 전기 용품류다. 이들 수입품은 개인 간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오픈마켓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통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