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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인터뷰 후 해외 탈출 앵커 "여성은 인간으로 안 봐" 2021-09-02 13:09:52
여성운동가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의 도움을 받아 카타르 도하로 탈출했다. 말랄라는 2012년 하굣길에 탈레반 대원의 총탄에 쓰러졌다가 영국에서 치료를 받고 겨우 회복했다. 살해 위협에 굴하지 않고 여성과 어린이 교육권에 앞장선 공로로 2014년 역대 최연소로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아르간드는...
탈레반 총탄맞았던 노벨상 말랄라 "아프간 자매들이 걱정" 2021-08-18 07:38:33
살아남은 최연소 노벨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24)는 1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의 자매들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말랄라는 이날 탈레반의 아프간 재장악과 관련해 뉴욕타임스(NYT)에 실은 기고문에서 "지난 20년간 아프간 여성과 소녀들은 교육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이제 그들이 약속받은 미래는 사라질 위기에...
노벨상 말랄라·유엔, 아프간 여성 인권보호·난민수용 호소(종합) 2021-08-17 17:49:30
수용하도록 촉구했다. 17일(현지시간) 말랄라 유사프자이(24)는 영국 BBC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본인이 과거 파키스탄 탈레반으로부터 겪었던 일을 아프간 여성들이 다시 겪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말랄라는 11살 때부터 여성 교육과 인권에 목소리를 내며 활동해온 파키스탄 출신 인권운동가로, 2014년 노벨평화상을...
노벨평화상 소녀, 아프간 여성 인권·난민수용 호소 2021-08-17 16:03:38
소녀, 아프간 여성 인권·난민수용 호소 인권운동가 유사프자이 "아프간 평화뿐 아니라 세계평화와도 직결" 한 아프간 소녀 "아무도 관심 없어…탈레반 통치 아래 죽어갈 것"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여성들은 시장에도 가지 못했다. 탈레반은 여성이 일할 수도, 쇼핑을 할 수도, 학교에 갈 수도 없다고 말한다. 이...
'탈레반 피격 소녀' 말랄라, 보그 7월호 표지 장식 2021-06-02 18:01:00
말랄라 유사프자이(23)가 패션잡지 '보그'의 영국판 7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한다고 CNN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에서 말랄라는 붉은색 스텔라 매카트니 드레스에 머릿수건을 두른 모습이다. 말랄라는 "(의상 콘셉트는) 파슈툰족의 문화적 상징"이라며 "황홀하면서도 겸손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7년...
올해 노벨평화상에 세계식량계획…역대 수상자는 2020-10-09 18:18:00
튀니지에 다원적 민주주의 구축에 기여 ▲2014년: 말랄라 유사프자이(파키스탄), 카일라시 사티아르티(인도) = 모든 아동이 교육받을 권리와 아동·청소년 억압에 맞서 투쟁 ▲2013년: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 화학무기 철폐에 광범위한 노력 ▲2012년: 유럽연합(EU) = 60여년간 유럽의 인권·민주주의·평화·통합 달성...
[속보] 노벨평화상에 세계식량계획 2020-10-09 18:11:10
다원적 민주주의 구축에 기여 ▲2014년: 말랄라 유사프자이(파키스탄), 카일라시 사티아르티(인도) = 모든 아동이 교육받을 권리와 아동·청소년 억압에 맞서 투쟁 ▲2013년: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 화학무기 철폐에 광범위한 노력 ▲2012년: 유럽연합(EU) = 60여년간 유럽의 인권·민주주의·평화·통합 달성에...
노벨평화상 후보 318명…툰베리·언론단체 '유력' 거론 2020-10-09 15:05:13
50년간 비밀에 부쳐진다. 외신들은 스웨덴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유력 후보로 꼽는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17세인 툰베리가 수상하면 1997년생으로 2014년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와 함께 '최연소 수상자'가 될 수 있다. 프랑스 국경없는기자회(Reporters Sans Frontieres·RSF)와 미국 언론인...
노벨평화상 누가 거머쥘까…WHO·국경없는기자회·툰베리 거론 2020-10-07 16:07:44
후보에 올랐다. 툰베리는 작년에도 유력 후보로 거론됐지만, 작년 100번째 노벨 평화상의 영예는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간의 분쟁 해소를 주도한 40대 총리 아비 아머드 알리에게 돌아갔다. 올해 만 17세인 툰베리가 평화상을 탈 경우 2014년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의 당시 나이와 같아 역대 최연소(공동) 수상자가...
노벨상 오늘부터 발표…한국인 유력 수상 후보 있다 2020-10-04 22:25:16
것을 호소했다. 최연소 수상자는 2014년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당시 17세)다. 코로나19 방역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보건기구(WHO)도 후보로 거론된다. 최근 수년간 논란의 대상이었던 문학상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16년 수상자로 포크록의 전설인 밥 딜런이 선정돼 평론가들 사이에서 논쟁을 촉발한 데 이어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