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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사망자 2만5천명 넘겨…골든타임 지나도 '생환 소식' 계속(종합2보) 2023-02-12 04:42:51
살아 돌아왔고, 하타이주(州) 항구도시 이스켄데룬에서는 건물 잔해 속에 있던 두 살배기 아기가 128시간 만에 구조됐다. 가지안테프주 도시 누르다으에서는 매몰됐었던 일가족 다섯 명이 한꺼번에 구조돼 주변에 감동을 줬다. 카흐라만마라슈의 무너진 아파트 건물에서 70세 여성이 122시간 만에 구조됐다. 안타키아에선...
골든타임 지났지만 계속되는 구조…사망자 2만5천명 넘어(종합) 2023-02-12 00:47:10
언론에 따르면 이날 하타이주(州) 항구도시 이스켄데룬에서 건물 잔해 속에 있던 두 살배기 아기가 128시간 만에 구조됐다. 가지안테프주(州) 도시 누르다으에서는 매몰됐었던 일가족 다섯 명이 한꺼번에 구조돼 주변에 감동을 줬다. 카흐라만마라슈의 무너진 아파트 건물에서 70세 여성이 122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골든타임 지났지만 계속되는 구조…사망자는 2만5천명 육박 2023-02-11 22:12:57
언론에 따르면 이날 하타이주(州) 항구도시 이스켄데룬에서 건물 잔해 속에 있던 두 살배기 아기가 128시간 만에 구조됐다. 가지안테프주(州) 도시 누르다으에서는 매몰됐었던 일가족 다섯 명이 한꺼번에 구조돼 주변에 감동을 줬다. 카흐라만마라슈의 무너진 아파트 건물에서 70세 여성이 122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튀르키예 강진] 골든타임 지났어도 한줄기 희망…115시간만에 임신부 구조 2023-02-11 09:39:51
102시간가량 지난 시점에는 튀르키예 항구도시 이스켄데룬에서 부부와 자녀 4명 등 일가족 6명이 함께 구출되는 낭보도 전해졌다. 이 가족 중 유일하게 지진 당시 집안에 없어 화를 모면한 나머지 자녀는 무너진 집 앞에서 구조작업을 지켜봤고, 어머니가 가족 중 두 번째로 구출돼 나오는 모습을 보자 울음을 터뜨렸다고 C...
지진 사망자 2만3천명 넘어…"10만명 넘을 확률 24%"(종합2보) 2023-02-11 03:36:54
남부 항구도시 이스켄데룬에서 지진 발생 후 무너진 건물 아래 깔려 있던 6명이 101시간 만에 구조되면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역시 최대 피해 지역인 가지안테프에선 이 지역의 무너진 건물 지하실에서 17세인 아드난 무함메드 코르쿳이 구조됐다. 그는 지난 6일 지진 발생 이후 이곳에서 자신의 소변을 받아 마시며...
이 비극 언제까지…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2만2천명 넘어(종합) 2023-02-11 00:33:57
남부 항구도시 이스켄데룬에서 지진 발생 후 무너진 건물 아래 깔려 있던 6명이 101시간 만에 구조되면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역시 최대 피해 지역인 가지안테프에선 이 지역의 무너진 건물 지하실에서 17세인 아드난 무함메드 코르쿳이 구조됐다. 그는 지난 6일 지진 발생 이후 이곳에서 자신의 소변을 받아 마시며...
'튀르키예 강진' 개·고양이 등 동물 구조 잇따라…"절대 포기 안 돼" 2023-02-10 20:23:26
지역으로 꼽히는 하타이주 이스켄데룬의 한 건물 붕괴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잔해에 파묻힌 개 한 마리를 구조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개의 이름은 '파묵'으로, 몸뚱이가 자갈, 철근 등이 얽힌 건물 잔해 속에 파묻힌 채 얼굴만 내밀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구조...
지진 사망자 2만1천500명 넘어…금세기 7번째 최악 참사 2023-02-10 20:02:36
남부 항구도시 이스켄데룬에서 지진 발생 후 무너진 건물 아래 깔려 있던 6명이 101시간 만에 구조되면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역시 최대 피해 지역인 가지안테프에선 이 지역의 무너진 건물 지하실에서 17세인 아드난 무함메드 코르쿳이 구조됐다. 그는 지난 6일 지진 발생 이후 이곳에서 자신의 소변을 받아 마시며...
[튀르키예 강진] 개, 고양이, 앵무새에게도 '구조의 기적' 2023-02-10 19:29:37
지역으로 꼽히는 하타이주 이스켄데룬의 한 건물 붕괴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잔해에 파묻힌 털북숭이 개 한 마리를 구조하는 장면의 사진을 보도했다. 이름이 '파묵'인 이 개는 몸뚱이가 자갈, 철근 등이 얽힌 건물 잔해 속에 파묻힌 채 얼굴만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구조 현장 영상을 보면,...
[튀르키예 강진 현장] 韓구조대, 폐허 헤치고 구한 부녀…"나왔다" 감격의 환호성 2023-02-09 21:21:19
이원익 주튀르키예 한국대사는 "어제 이스켄데룬에서 만난 현지 국회의원이 자기 지역인 이스켄데룬보다도 안타키아를 먼저 가달라고 했다"며 "한국 구조대의 역량을 알고 있다면서 따로 부탁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대사는 "안타키아 상황이 나쁜 것은 그래서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며...